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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봉

면역력 높이는 밤꿀, 밀원수 만개

[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양봉인들에게 더 할 수 없이 꿀맛을 안겨주는 밤나무가 충남 공주와 청양 지역에서 대대적으로 식재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밤나무는 양봉농가의 벌꿀 생산에 크게 기여하기 때문이다. 6월 중순 이후부터 밤나무꽃이 피는 시기에는 꿀벌이 수꽃에서는 화분을, 암꽃에서 꿀을 물어온다. 국내 연구진에 따르면 밤꿀에는 선천적인 면역력을 높이는 키누렌산(Kynurenic acid)을 포함하고 있어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 감염을 최대 62.2% 억제하는 효과를 보여준다. 또한 항산화, 항염 및 신경 보호 등에 효과적인 물질로 이러한 밤꿀의 효능이 널리 알려지면서 밤꿀을 찾는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