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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일~7월 20일

  • No : 3571
  • 작성자 : 도드람양돈농협 공판사업부 차장
  • 작성일 : 2017-06-23 11:13:27




공급물량 증가로 고돈가 다소 꺾일 듯

탕박 기준 kg당 5천300원선 내외 예상


◆생산=6월 도축두수는 5월보다 약5% 감소한 130만두 예상된다. 6월 도축일수가 현충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21일로 적지않고 1일 도축두수도 약6.2만두 예상되어 역대 6월 물량중 가장 많은 물량이 출하될 것으로 보인다. 무더위로 인한 물량 감소가 예상되기는 하지만 생산자들이 혹서기 대비 또한 강화하고 있어 예전처럼 큰폭의 물량 감소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7월, 8월에도 이어져 하반기 전체 물량 또한 전년 대비하여 약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소비=돈육 판매의 성수기는 5월~8월이다. 따뜻한 날씨로 나들이 인구가 증가하고 하계 휴가 기간도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돈육 판매량이 증가한다. 이번 6월도 전체적인 돈육 소비는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돈육 소비가 선행되어 어느정도의 돈가 상승이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원가 또한 상승하고 있어 전체 육가공 업체에는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예상보다 상승폭이 커지고 있고, 거기에 따른 원가 상승을 판매가에 100% 전가할 수 없는 상황이라 생산자와 소비자  보다 중간 유통 단계가 어려움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종합=6월 18일 현재 탕박기준 돈가가 5천749원/kg로 전월대비 10% 올라 있다. 전년 동월 대비해서도 5.7% 상승했다. 상승 요인으로 전체적인 소비 증가가 첫번째로 예상되지만 경락두수 비율 감소도 일정 부분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7월에도 6월과 비슷한 물량이 출하될 것으로 보인다. 수입물량 증가와 더불어 전체 공급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돈가는 6월보다 하락한 5천300원 내외가 될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무더위로 인해 6월과 비슷한 경락두수 비율이 나타난다면 감소폭은 상당히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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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반사료 전면금지될 때까지 투쟁”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유입 차단을 위해 정부가 마련한 돼지급여 잔반사료 대책에 양돈업계의 불만이 극에 달하고 있다. 잔반사료 전면중단을 요구해온 양돈업계의 기대와 달리 환경부에 이어 농림축산식품부까지도 급여 금지 대상을 폐기물처리업체를 거치지 않은 ‘생잔반’ 에 국한하겠다는 입장을 굳힌데 따른 것이다. 농식품부는 지난 9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남은 음식물 직접처리 농가의 자가 처리급여를 제한하되 관련산업에 대한 영향분석을 거쳐 전문처리업체의 잔반급여도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문처리업체를 통해 잔반을 공급받는 농가에 대해서는 출하·도축·유통 등 전체 과정을 이력시스템에서 관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대한한돈협회는 이에대해 농식품부 역시 폐기물처리업체를 거친 잔반에 대해서는 의지가 없는 것으로 판단, 국회를 통한 관철노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전국 양돈농가들의 대규모 집회를 통해 정부의 미흡한 대책을 규탄하고, 즉각 보완을 촉구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 이를위해 농식품부의 공식 입장이 제시된 직후 ‘ASF대책 마련 요구를 위한 한돈농가 총궐기대회’ 실행 기한을 오는 21일에서 내달 12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