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양 센터장 “농가 수익에 보탬 되도록 최선 다하자” 강성훈 축우PM “뛰어난 품질과 서비스 제공할 것” CJ Feed&Care(대표 김선강)가 탁월한 성과를 낸 사업부와 지구부장에게 시상을 통한 영업을 독려하고 나섰다. CJ Feed&Care는 4월 한 달 동안 우수한 영업성과를 거둔 사업부와 지구부장들을 대상으로 지난 7일 시상식을 갖고, 격려했다. CJ Feed&Care는 충청영업팀이 4월 한 달 동안 신규물량을 총 213톤의 성과를 올려 최다 신규개설 사업부로 선정했다. 4월 최다 신규개설 지구부장에는 김대현·배성환·이우석·윤주문·조성만·한만혁 지구부장을 우수영업지구부장으로 선정했다. CJ Feed&Care 마케팅/R&D센터장 최병양 박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컨설팅과 서비스 활동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활동하는 지구부장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하절기에 대비해 한국사료마케팅센터에서도 다양한 프로모션과 마케팅 활동을 준비하는 등 하절기 고객 농가들의 성적과 수익에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성훈 축우PM은 “당사의 우수한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고객만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축협과 제휴…조합원 농장 지원사업 본격화 드론을 활용해 축사용 차열제와 비닐하우스용 차광제를 살포하는 드론방제 전문업체인 NH대풍(대표 김성철)이 축협과 업무협약을 맺고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전남 나주시 금천면에 소재한 NH대풍은 올해 천안공주낙협(조합장 맹광열),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 천안축협(조합장 정문영)과 축사 차열제 도포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NH대풍은 현재 천안공주낙협 조합원농가를 대상으로 축사 차열제 도포 사업을 시행중이다. 천안공주낙협은 매년 심각해지는 폭염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장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폭염에 대비해 농가에 필요한 특색 사업 지원 등 조합원의 복지향상과 경제·사회·문화적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2020년에 이어 2021년에도 이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파주연천축협과 천안축협도 NH대풍과의 업무협약에 따라 축사 폭염대비 차열제 도포 사업을 시행한다. 2020년도 시범도포 후 참여농가와 축산업 관계자들의 반응이 좋아 올해도 NH대풍과 재계약을 한 것이다. 화순축협(조합장 정삼차)은 올해 첫 시범도포 사업을 진행했는데 조
덕림축산, MSY 24두·방취림 조성·한돈 나눔 실천 우성사료와 축산 가치 실현 노력…값진 결과물 도출 20여 년간 농장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지역민과 화합하며 깨끗한 농장 만들기에 힘을 쏟는 양돈농장이 있다. 전남 보성군 웅치면 야트막한 산 아래 자리 잡은 덕림축산 정연우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모돈 200두 규모의 일관 사육농장으로 성적 또한 우수하며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모범농장이다. 폭넓은 현장 경험…내공 다져 축산전문기업에 입사해 18년간 축산 현장 구석구석을 다니며 다양한 기술을 연마한 정연우 대표. 번식부터 비육까지 폭넓게 섭렵한 그는 내 농장을 갖는 오랜 꿈을 실현하기 위해 1999년 고향인 보성에 자리 잡고 덕림축산을 설립해 현재는 모돈 200두 규모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친환경 농장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전남대학교 축산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하고 양돈산업의 발전을 위해 보성군 양돈협회장을 7년간 역임하며 양돈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남다른 애정을 보여 왔다. 소통과 신뢰 바탕…농장 운영의 기본 정연우 대표는 항상 솔선수범의 자세로 직원들과 소통하며 농장 경영을 하고 있다. “농장주가 농장 곳곳을 다 살필 수는 없어
팜스코(총괄사장 정학상)가 연암대학교(총장 육근열)에 5년 연속 장학금을 기부하면서 주위를 훈훈하게 해 주고 있다. 팜스코는 지난 4월 30일 정부의 코로나19 확산방지 정책에 따라 사회적 거리 두기를 고려하여 연암대학교 총장실에서 약식으로 올 상반기 장학금 2천만원 기탁식<사진>을 가졌다. 기탁된 장학금은 축산계열 1학년 백소희 학생 외 19명의 학생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팜스코는 차세대 농축산분야를 선도할 전문 인력을 후원하기 위해 2017년부터 현재까지 총 180명의 학생에게 1억8천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해 오고 있다. 팜스코는 장학금 기부를 통해 연암대학교와의 산학협력을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있다. 팜스코 S2본부 김남욱 본부장은 “농축산업의 미래를 짊어질 학생들을 위해 장학사업을 지속하고 취업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연암대학교 육근열 총장은 “사회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지속해서 장학금을 전달해주고 있는 팜스코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팜스코와 상호교류 하겠다”고 화답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3회 착유 ‘로보스 M3’, 유량·유질 향상 ‘로보스 Q’로 구성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사료영업본부(본부장 김승규)에서 로봇낙농 기준 ‘로보스 MQ’ 프로그램<사진>을 론칭했다. 선진은 지난 2017년 국내 최초 로봇착유기 전용사료 ‘로보스’를 출시하여 국내 로봇착유기 저변 확대에 선제적인 대응에 나선 이후 현재 축산ICT 전문기업 애그리로보텍(대표이사 함영화)이 공급하는 랠리사 로봇착유기가 국내 100대 설치를 앞두고 있다. 이에 선진은 로봇낙농으로 변화하는 흐름 속에 선진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 발전된 ‘로보스 MQ’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로보스 MQ’프로그램은 기존 1일 2회 착유에 비해 1일 3회 착유에 맞춰 착유와 에너지 제품을 구성, 표준화 모델을 제시하는 콘셉트로 설계됐다. ‘로보스 MQ’ 프로그램은 3회 착유를 위한 신제품 ‘로보스 M3’(Milking 3) 착유 제품과 유량·유질 향상을 위한 ‘로보스 Q’(Quality, Quantity) 에너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착유우의 생애 총생산량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로봇착유기 적용으로 1일 1회 추가 착유가 가능해 유생산이 증가하지만, 반대로 착유우 데미지로 인한 체영양상태(
조직 개편으로 도전·혁신 체계 구축도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가 지난 1일자로 조직을 개편하고, 축산업의 내일을 힘차게 이끌 글로벌 인재 영입을 위해 2021년 상반기 공개채용을 5월 한 달 동안 실시한다. 채용분야는 크게 세 가지 부문으로, 영업(비전공자 지원 가능), R&D 및 마케팅, 일반 부문에서 채용을 실시한다. 세부적으로 △사료 영업 △수산(영업·마케팅) △R&D △마케팅 △홍보(디자인) △경영관리(법학, 상경 전공 우대) △기획 △재무 △전산 △생산관리 분야 등이다. 각 부문의 담당 업무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지원자를 선정하는 이번 공개채용은 해당 부문에 따라 전문성을 갖춘 전공자 및 경력자 등을 우대한다. 천하제일사료는 지난 1일부터 전사적인 조직 개편을 통해 내부 역량 강화 및 도전적인 기업 문화 형성에 적극 앞장서 나가기로 함에 따라 새로운 변화와 도전에 적극적으로 임하며 축산업의 내일을 주체적으로 선도할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서류접수는 오는 28일(금)까지로 서류 합격자 발표는 6월 11일(금)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일사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천년 사장은 “코로나19 여파
권천년 사장 “사료는 안전한 축산물 공급 시발점”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 익산공장과 함안공장이 작년에 이어 지난 4월 7일 실시된 2021년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제도) 정기심사 결과에서 2년 연속 ‘적합종결(무결점)’ 판정을 받았다. 공장 내 HACCP 시스템이 적절한 수준으로 운영 및 유지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인증 받은 것이다. HACCP 심사는 2020년부터 점수제로 변경되었고, 이번 ‘적합’ 판정은 이전 ‘무결점’에 해당한다. 천하제일사료는 2005년부터 축산물의 품질 고급화와 안전성 확보를 통해 경쟁력을 갖추어야 한다는 철학 아래, 전 공장과 전 공정에 대해 사료 HACCP 도입으로 사료업계를 선도해 왔다. 익산공장은 격주 1회 공장 점검을 통해 제품의 안전에 위해소지가 있는 요인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며 설비, 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HACCP 시스템 관리를 넘어서 혁신적인 활동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흐름에 발맞춰 가고 있다. 2018년 업계 최초 무인계근 자동화를 구축했으며 2019년 실시간으로 제품 재고를 공유할 수 있는 재고관리시스템을 통해 계획적 생산 및 적기 공급을 이끌며 고객 신뢰를 책임지고 있다. 더 나아가 올해인 2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가 지난 4월 19일 대전 본사에서 여직원 간담회를 통한 소통과 공감의 장을 가졌다. 권천년 사장이 주재한 이번 간담회는 본사와 제일사료 기술연구소에서 재직 중인 여직원들의 고충을 경청하고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공유하기 위함이다.권천년 사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고의 천하제일사료를 만들어 가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고객과 직원 모두가 늘 함께 하고픈 회사를 일궈나가는 데에 지금처럼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주시길 부탁드린다. 같이 써내려 갈 우리의 내일이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이와 같은 커뮤니케이션의 장을 주기적으로 개최하겠다”며 소통 경영의 행보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권천년 사장 “독서는 고객 가치 창조를 위한 밑거름”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가 활발한 사내 도서관 운영을 통해 직원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천하제일사료는 본사, 기술연구소 그리고 4개 공장에 사내 도서관을 갖추고 주기적인 도서 구매를 통해 축산·경영·마케팅·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서적을 두루 보유, 적극적인 사내 독서 문화를 만들었다. 천하제일사료는 직원들이 읽고 싶은 책을 신청 받아 구매해 배치하고, 직원들은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직무 전문성 향상에 도움을 주는 책을 찾아 읽는다. 이와 같은 독서를 통한 간접 경험의 확대는 직원의 생각과 활동의 범위를 넓혀, 업무와 직간접적으로 연결된 영역에서 창의력, 문제 해결 능력 등의 다양한 역량을 강화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특히 천하제일사료는 직원 교육을 향한 아낌없는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사내 도서관을 주축으로 주기적인 독서 스터디, 토론의 장 속에서 사고를 확장시키는 3인 학습 및 동아리 운영 등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사내 도서관에 방문한 배합률팀 유정원 대리는 “업무에 반드시 필요한 체계적이고 꼼꼼한 사고 개발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책들을 도서관에서 찾아
양돈, ‘밸런스케어-스페셜케어-모돈 리커버리팩’ 3단계 특별 처방 비육우, 구간 별 집중 특별강화사료 공급…안정적 섭취 유지 기상청 ‘2021년 여름 기후 전망’ 발표에 따르면 올해 여름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평년(23.3~23.9℃)보다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678.2~751.9mm)과 비슷하다고 밝혔다. 특히, 5월의 기온은 평년보다 다소 높고 기온변화가 클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사료영업본부(본부장 김승규)가 선진의 파트너농장의 시원한 여름 나기를 위한 ‘Hot Summer, Cool Sunjin!’ 캠페인을 진행한다. 평년 대비 빠른 더위에 대비하여 하절기 강화사료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기존보다 한 달 이른 5월부터 시작했다. 올해 선진의 ‘Hot Summer, Cool Sunjin!’ 캠페인은 양돈의 경우 ▲밸런스 케어(5월~9월) ▲스페셜 케어(6월~9월) ▲모돈 리커버리팩(6월~9월) 등 3단계 대응책으로 구성했다. 비육우는 ▲구간별 특별강화사료 집중 공급 ▲펠렛사료 품질 강화 활동 등 하절기 특별 캠페인에 나섰다. 양돈 하절기 강화 프로그램은 5월부터 9월까지 하절기 내내 기본 보강사료 ‘밸런스 케어’를 공급한다
양돈 농가 방역·생산성 향상 위한 방향성 제시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양돈 농가 경영과 생산성 향상에 방향성을 제시할 메시지가 담긴 2020년 피그온 연간보고서<사진>를 발간했다. 2020년 피그온 연간보고서를 발간한 선진기술연구소(소장 이갑훈)는 양돈 농가의 글로벌 경쟁력이 생산원가 확보와 농장 생산성 향상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제공하는 것이 국내 양돈 농가의 글로벌 경쟁력인 생산원가 절감에 필수라고 밝히고, 스마트폰 기반 농장관리 프로그램 ‘스마트 피그온’을 사용하는 농가의 노력에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2020년 피그온 연간보고서에는 최근 3년간 농장 생산성이 지속적으로 향상됐다고 밝혔다. 피그온을 사용하고 있는 양돈 농장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최근 3년간 모돈 1두당 연간 이유두수(PSY)는 평균 20.8마리에서 22.3마리로, 상위 10% 농장의 경우 26.3마리에서 27.2마리로 늘었다. 양돈 농장의 생산성적은 향상되고 있지만,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가축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0년 사육 농장은 전년동기 대비 55개 농장(0.9%감소) 줄어든 6천78호, 사육두수는 총 1천107만 두로 감소한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올바른 돼지고기 소비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포크리에 18기를 선발<사진>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선진 ‘포크리에’는 돼지고기(Pork)와 중세시대 영주의 식품을 검열하던 직업 소믈리에(Sommelier)의 합성어로 ‘돼지고기의 맛과 정통한 전문가’를 의미하는 서포터즈다. 이번 18기 포크리에는 3월 15일부터 4월 4일까지 3주간 모집했고 47명이 선발됐다. 2009년 1기 활동을 시작으로 올해로 13년째 이어오는 포크리에는 돼지고기를 맛있고 건강하게 즐기는 방법을 소개하는 등 온·오프라인에서 활발한 식육문화 전파에 앞장섰다. 하지만 올해는 포크리에의 안전한 활동 보장을 위해 100% 비대면 활동으로 전환했다. 포크리에 18기는 오는 8월 중순까지 약 4개월 간 활동을 이어간다. 매월 제공되는 선진포크한돈 및 선진 육가공 제품을 맛보고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등 SNS에 솔직한 후기를 남겨 선진을 알리고, 축산식품에 관한 올바른 돼지고기 상식과 선진포크한돈 돼지고기를 이용한 레시피 등 흥미로운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선진은 포크리에 18기에게 선진포크한돈과 육가공 제품 외에도 출시 전 신제품을 사전에 제공하고 평가를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