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4 (화)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기업마케팅

CJ Feed&Care, “하절기 젖소 수태율 향상엔 ‘옥글루텐피드’가 ‘답’”

국산 옥글루텐피드…안전성 확보

  • 등록 2021.07.07 10:54:15


이재호 본부장 “고품질 사료 공급에 최선 다 할 것”


CJ Feed&Care(대표 김선강)가 옥수수 전분 부산물인 국산 옥글루텐피드(단백피)를 사용, 하절기 젖소의 수태율을 향상시키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CJ Feed&Care는 하절기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힘들어하는 가축들을 위해 CJ제일제당과의 협업을 통해 사료의 대표 원료인 ‘옥글루텐피드’를 수입이 아닌 국산으로 가공 및 제조 공정을 거쳐 농가에 공급하고 있다. 외국산과는 달리 국산 옥글루텐피드(단백피)는 (제랄레논)톡신이 낮으며, 품질 면에서도 우수하여 성적 향상으로 농가 소득 증대가 기대되고 있다.

곰팡이 발생에 대한 안전관리가 중요한 시기인 하절기에 원료에서 곰팡이 독소가 발생하면 곰팡이를 사멸시켜도 곰팡이 독소 자체는 분해되지 않고, 원료에 잔류하게 된다. 그 사료를 가축이 섭취하게 되면 생산성 저하 등 수익에 큰 악영향을 끼친다. 특히, 제랄레논은 젖소에서 발정증상의 불규칙, 난포낭종, 공태일수 증가, 유산 등의 문제를 일으켜 번식에 영향을 주는 곰팡이 독소로 알려져 있다. 

이에 CJ Feed&Care는 CJ제일제당 안산공장에서 국산 옥글루텐피드(단백피)를 제공받아, 인천공장에서 배합사료 생산에 사용하고 있다. 

CJ Feed&Care는 국산을 사용함으로써 하절기 수입 원료의 운송과정 및 보관기간 동안 발생 될 수 있는 곰팡이(톡신)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게 되어 고품질의 배합사료를 공급 할 수 있게 됐다.

이재호 한국사료총괄본부장은 “CJ Feed&Care는 뜨거운 여름을 보내는 고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항상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 인천공장에서 국산 옥글루텐피드를 배합사료 원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신선도면에서도 뛰어나다. 이로 인해 결국 궁극적으로는 제품을 섭취하는 가축들의 수태율 향상에 도움을 주는 만큼, CJ Feed&Care 제품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농가 성적 향상에도 큰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