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관 경영으로 리딩 컴퍼니로 역할 다하겠다”도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가 지난 1일 ‘2025 비전 선포’ 및 가치관 경영 시대를 열며, 업계 리딩 컴퍼니로서 강력한 책임감과 포부를 밝혔다.
천하제일사료는 이날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축산기술연구소 1층 대강당에서 전 임원과 본부장 및 사업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 선포식을 갖고, 리딩 컴퍼니로서의 글로벌 시대를 선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번 비전 선포식은 코로나19 사태인 만큼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전임직원이 모두 함께 했다.
비전 선포식은 경영지원본부장 이은우 이사가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 오프닝 영상으로 시작해 가치관 소개 영상 시청 후 사료총괄본부장 선양선 수석 부사장의 비전 사업계획 발표와 임직원을 대표한 선서자들의 비전 선서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천하제일사료는 천하제일사료의 가치관은 추상적으로 도출된 것이 아닌, 실제 천하제일사료 구성원들의 진정성 있는 사고로부터 비롯됐다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 5월과 6월에 각각 개최된 임원 및 키맨 비전 워크숍을 통해 활발한 논의를 거쳐 이뤄졌기 때문이다.
천하제일사료의 사명은 “우리는 과학과 성공 경험에 기반한 최적의 솔루션으로 인류의 행복한 내일을 만들어 갑니다.”이며, 천하제일사료가 꿈꾸는 내일인 비전은 “Agribusiness를 선도하며 세상을 건강하게 만드는 글로벌 리더”로 이를 위한 핵심 가치는 TOP Chunhajeil의 ‘TOPC’로 도출하여 ‘Trust(신뢰)’, ‘Open Mind(소통)’, ‘Passion(열정)’, ‘Challenge(도전)’으로 설정했다고 천하제일사료는 설명했다.
권천년 사장은 “인생에 있어서 ‘어느 지점에 서 있느냐’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느 방향으로 향해 갈 것인가?’를 파악하는 것이라는 말처럼, 우리의 뛰어난 역량으로 고객 가치 창조의 방향성을 주도적으로 찾고 열어가야 한다. 천하제일사료 우리 구성원들의 생각과 다양한 꿈과 목표를 한 방향으로 모아 시너지를 만들어 가고자 가치관 경영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히며 “늘 함께 하고픈 회사를 향한 천하제일사료의 도전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세상을 더 건강하게 만드는 글로벌 리더로서 우리 모두의 역량을 열정적으로 발휘해 축산업의 내일을 선도해 나가자”고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