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 횡성축협(조합장 엄경익)은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약 6천만원 상당의 축산기자재를 지원<사진>했다. 지원 품목은 ‘칼·가위 세트’로, 가정은 물론 축사 환경 정비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기자재다. 이번 지원은 사육원가 상승과 수입 쇠고기 관세율 철폐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기자재 지급은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횡성축협 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엄경익 조합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육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조합원들께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포천축협(조합장 양기원)은 지난 11월 28일 용정산단지점 회의실에서 임시대의원회를 열고, 2026년에는 TMR사료공장 활성화와 에그빌 사업에 중점을 두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경제사업 규모는 전년 대비 78억2천200만원 증가한 1천536억1천500만원으로 설정했다. 신용사업 부문에서는 상호금융 예수금이 잔액 기준 6천541억원으로 252억원 증가했으며, 대출금은 5천602억원으로 281억원 늘었다. 정책자금 대출금은 36억3천100만원 증가한 1천196억원으로 책정했다. 조합원 교육지원사업비는 21억8천800만원, 당기순이익은 20억6천만원을 시현한다는 방침이다. 양기원 조합장은 “실질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로운 포천축협의 가치를 구현하고, 포천지역 축산업 발전을 선도해 조합원 삶의 질 향상과 실익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악취관리지역 지정을 둘러싼 김해시와 양돈농가들의 갈등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김해시가 악취관리지역 지정에 대한 연기 가능성을 시사하고 나선 것이다. 대한한돈협회 이기홍 회장이 이번 사태의 전면에 나서며 김해시를 직접 설득한 게 계기가 됐다. 이 회장 “농가 폐업위기 받아들여” 이기홍 회장은 구랍 30일 홍태용 김해시장과 면담을 갖고 한림지역 양돈장들에 대한 집단 악취관리지역 지정 계획의 재검토를 강력히 요청했다. 이기홍 회장은 “(악취관리지역 지정은) 법을 준수하며 냄새 저감을 위해 노력해 온 양돈농가들까지 폐업 위기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심각한 사안”이라며 “규제로 내모는 대신 농가 스스로 냄새를 줄일 수 있는 기회가 먼저 제공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2020년 5천157건에 달하던 김해 지역 냄새 민원이 2025년 650건으로 5년새 88%나 감소했을 뿐 만 아니라 악취관리지역 지정이 예고된 한림지역 74개 농가 가운데 55%(41개소)는 단 한 번도 법적 기준을 위반하지 않은 사실도 덧붙였다. 한돈협 참여 개선대책 제안 이기홍 회장은 “규제로는 민원을 해결할 수 없다. 농가 스스로 냄새를 줄일 수 있도록 돕는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12월 2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케이(K)-푸드를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전략산업으로 육성’하는 글로벌 비전을 선포하고, 2030년까지 농식품 수출 210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비전 선포식에서 송미령 장관은 이재명 대통령의 축사를 대독했다. 이 대통령은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K-푸드가 세계로 더 널리 뻗어나가길 기대한다”며 “정부는 K-푸드가 내수를 넘어 전략수출산업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어기구 위원장도 영상 축사를 통해 “K-푸드는 국가 전략산업”이라고 강조하며 국회의 지원 의지를 밝혔다. 행사에서는 민관이 함께 수출 유망 품목을 선정하고 권역별 전략을 마련하는 ‘K-푸드 수출기획단’이 공식 출범했다. 수출기획단은 농식품부 장관을 단장으로 하고, 수출기업과 전문가 등 민간위원 35명과 관계부처·유관기관이 참여하는 공공위원으로 구성된다. 또한 K-푸드 해외 진출 확대에 기여한 기업을 격려하기 위한 ‘K-푸드 플러스 수출탑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대상은 삼양식품과 노바렉스가 수상했으며, 매일유업·영풍·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은 구랍 24일 사회복지시설 청애원과 오송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연말을 맞아 나눔을 통해 ‘함께 사는 지역사회’를 실천하려는 목적이다. 해썹인증원은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인정기관으로 6년 연속 선정됐다. 매년 ▲기관 역량을 활용한 교육기부 ▲복지기관 급식보조 및 도시락 배달 ▲사랑나눔 단체 헌혈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한상배 원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나눔 가치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양주축협(조합장 이후광)은 지난 11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조합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가축분뇨 자원화 조직체 장비 구매자금 지원, 거세 시술 위탁비용 지원, 농가 의료폐기물 처리비 지원 등을 새롭게 추진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신용사업 부문에서는 2026년 상호금융 예수금이 잔액 기준 1조6천820억원으로 전년 대비 500억원 증가하고, 대출금은 1조3천360억원으로 400억원 늘어나 여·수신 모두 3.1%씩 증가하도록 편성했다. 경제사업 규모는 전년 대비 5.7% 성장한 1천511억2천400억원으로 책정했다. 조합원 교육지원사업비는 17.6% 증가한 49억6천만원, 당기순이익은 32억2천만원을 목표로 했다. 이후광 조합장은 “양주축협은 조합원 실익 중심의 경영을 바탕으로 축종별 현장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축산 유통·사료·방역 등 기본 사업의 선진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안성축협(조합장 정광진)은 지난 11월 28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고품질 TMR 사료 공급 및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강화해 농가 실익 증대에 집중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와 함께 가축시장과 농기계 창고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해 620kW의 전력을 생산, 추가 소득을 창출할 계획이다. 2026년 경제사업 규모는 전년 대비 191억400만원 증가한 2천325억원으로, 신용사업 은 예수금이 잔액 기준 6천578억원으로 13.03% 늘려잡았다. 상호금융 대출금은 5.76% 증가한 5천86억원, 정책자금 대출금은 754억4천900만원, 조합원 교육지원사업비는 16억4천600만원, 당기순이익은 10억2천900만원을 시현한다는 계획이다. 정광진 조합장은 “안성축협이 전국 제일의 선진 축산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기자] 경기 광주지구축협(조합장 이석규)은 지난 11월 28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2026년에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수정란 이식사업에 역점을 두고 한우 개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2026년 경제사업 규모는 구매·판매·마트 사업을 포함해 모두 621억원으로 전년 대비 4.16% 증가했다. 신용사업의 경우 예수금은 잔액 기준 1조113억원, 상호금융 대출금은 9천366억원으로 각각 3.73%, 6.84%의 성장률을 보였다. 보험사업은 8.52% 증가한 63억6천664만원으로 편성됐으며, 조합원 출자금은 2.09% 늘어난 164억9천800만원이다. 조합원 교육지원사업비는 23억2천400만원, 당기순이익은 20억여원으로 계획됐다. 이석규 조합장은 “최근 악성 가축질병 발생으로 조합원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연중 상시 방역 시스템을 운영해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임시총회가 조합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윤동진, 이하 농정원)은 19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공공데이터 품질인증’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공공데이터 품질인증은 국가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체계와 데이터베이스(DB)의 전반적인 품질 수준을 종합 심사해 인증 기준을 충족한 기관에 부여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는 공공데이터 관리체계, 값 관리, 개방·활용 등 3개 영역, 총 13개 지표와 18개 세부 항목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농정원은 지난해 12개 시스템(DB)에 대한 인증 심사를 받은 데 이어 올해 3개 시스템 DB를 추가해 총 15개 DB를 대상으로 품질 인증을 신청했으며, 이번에 ‘우수’ 등급을 받아 2년 연속 품질인증 기관으로 선정됐다. 심사위원단은 농정원이 공공데이터 품질관리와 데이터 신뢰성 제고를 위해 체계적인 관리 방안을 지속 추진해 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품질관리 정책 수립, 전담조직 운영, 적용 대상 확대, 관리 절차 정립 등 기관 자체 지침에 기반한 적극적인 품질관리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창업경진대회 운영, 민간기업 및 유관기관과의 간담회,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기홍)가 나눔사업에 투입되는 한돈에 대해서도 수급상황에 따라 부위별 활용 비중을 보다 탄력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한돈자조금은 지난 17일 2025년도 제4차 회의<사진>를 갖고, 올해 주요 사업 현황 및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향후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장캠페인’ 에 지원되는 수육용 한돈에 대해서도 앞다리가 아닌, 삼겹살 비중을 높여야 한다는 제안이 이뤄져 관심을 모았다. 삼겹살 수요가 상대적으로 부진, 재고가 늘어나는 현실을 감안한 것이다. 한돈자조금 이원복 사무국장은 이에 대해 “소비촉진 사업의 경우 이미 해당 시기 수급상황을 감안해 각 한돈 부위별 사용 비중을 달리해 왔다”며 “이러한 사업방향을 나눔사업에도 확대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김장캠페인에 앞다리 뿐 만 아니라 삼겹살을 일부 지원하기 시작한 것도 같은 맥락”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임기가 만료된 부위원장에 이상용 관리위원(대구경북양돈조합장) · 이재춘 관리위원(대한한돈협회 부회장)을 새로이 선출했다. 신임 2명 부위원장의 임기는 2년으로 위원장이 부득이한 사유로 직무를 수행할 수 없을 때
최근 인공지능(AI) 플랫폼과 AI에이전트라는 용어가 학계 뿐 만 아니라 산업계에서도 많이 회자되고 있다. 축산분야에서도 한국축산의 경쟁력과 새로운 미래를 위해서는 인공지능을 어떻게 도입하고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더 이상은 미룰 수 없는 시기다. AI 운영시스템을 구축하는 하드웨어 사업(데이터 센터) 이외의 AI 관련 사업은 챗-GPT, 제미나이,클로드, 퍼플렉서티, 코파일럿 등의 인공지능 플랫폼 분야와 이러한 플랫품을 기반으로 사업모델을 개발하는 AI에이전트의 분야로 나뉘어 질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축산업계에서 엔비디아, 삼성전자 및 SK하이닉스와 같은 하드웨어, 또는 구글, 오픈AI 등과 같은 인공지능 플랫폼 사업 진출은 쉽지 않을 것이다. 다만 AI 에이전트 분야에 대한 진출 및 인공지능 플랫폼과 AI에이전트를 활용, 생산성과 수익성을 향상시키는 게 가장 현실적인 방향으로 사료된다. 축산분야에서 AI활용 단계를 상상해보면 첫째 스마트팜 장비의 구축 및 데이터 확보기반(하드웨어) 단계, 둘째 데이터 분석 및 시뮬레이션 알고리즘 개발(소프트웨어) 단계, 셋째 고객 대응형 알고리즘을 적용한 AI 에이전트 운영(솔루션패키지) 단계, 마지막으로는 인공지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라남도는 환경친화적 축산 육성과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위해 ‘2026 녹색축산육성기금’ 사업비 200억원을 연리 1% 저리로 융자 지원한다. 지원 한도는 시설자금의 경우 농업(법)인 8억~30억원, 축산물 유통업체 30억원이며, 운영자금은 농업(법)인 4억원, 축산물 유통업체 6억원이다. 상환 조건은 시설자금 2년 거치 8년 균분상환, 운영자금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이다. 사업 신청 대상은 유기·무항생제 축산물 인증이나 HACCP 인증 등 관련 기관의 지정이나 인증을 받은 친환경 축산 실천 농가와 축산물 유통업체 등이다. 신규 축산농가도 사업 완료 후 1년 6개월 이내 관련 인증이나 지정을 취득하는 조건으로 신청할 수 있다. 사업 신청은 지난 22일까지로, 사업 대상자와 사업비는 2026년 1월 전남도 녹색축산육성기금 운용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김성진 전남도 축산정책과장은 “고물가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와 축산물 유통업체의 경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시설 확충과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