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이 YBD(요크셔·버크셔·듀록) 품종을 이용한 가정간편식(HMR) 제품을 선보였다. 신선육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YBD 돼지고기 시장의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도드람양돈농협에 따르면 최근 프리미엄 양념육 ‘YBD 등심 야끼니꾸’<사진>를 출시, 이마트 자체 브랜드(PB)인 노브랜드를 통해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YBD 등심 야끼니꾸’는 풍부한 육즙과 차별화된 식감을 갖춘 프리미엄 제품으로, 600g 냉장 제품으로 구성해 가정 내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간편식을 선호하면서도 원육의 품질과 맛을 까다롭게 따지는 소비자들을 겨냥, 팬에 굽는 간단한 조리만으로 아이들을 위한 반찬부터 성인들의 안주까지 해결할 수 있어, 가정 내 외식 대체 메뉴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도드람양돈농협 박광욱 조합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구이류 간편식 시장에 대응하고, 돼지고기 등심 부위의 활용 가치를 높이기 위해 이번 신제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돼지고기 부위별 특성을 살린 프리미엄 간편식 개발을 지속적으로 확대, 소비자들의 선택지를 넓히고, 한돈의 부가가치 향상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PRRS, PED 발생 양돈장에 대한 이동제한이 최소화 될 전망이다. 해당 질병 방역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마련될 수 있다는 점에서 양돈업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은 제3종 가축전염병에 대한 이동제한 조치를 위험도에 따라 합리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가축전염병예방법 일부 개정안’(이하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에 따르면 제3종 가축전염병에 대해 일률적인 이동제한이 아닌, 농림축산식품부장관 또는 시·도지사가 국립가축방역기관의 위험도 평가를 거쳐 긴급한 방역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경우에만 이동제한을 실시할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PRRS, PED 발생농장에 대한 이동제한 규제 해소 대책을 예고해 온 상황에 국회에서도 발의가 이뤄진 만큼 이번 개정안의 현실화 가능성은 그 어느 때 보다 높은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일선 지자체의 획일적인 이동제한 조치에 대한 개선의 필요성에 대해 정부와 국회 모두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는 것이다. 양돈업계는 크게 환영하고 있다.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는 지난 15일 성명을 통해 이번 개정안이 국내 양돈산업의 생산성과 수익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소모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기홍, 이하 한돈자조금)는 농림축산식품부의 ‘K-바비큐 피크닉’, 몽골 GS25의 한돈을 이용한 신제품 출시회 등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몽골에서 열린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에 참여, 한돈 소비 ㅁ저변확대를 위해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 오른쪽부터 한돈자조금 이기홍 위원장, GS리테일 허서홍 대표이사,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 고권진 제주양돈조합장이 몽골 GS25에서 출시된 한돈 제육 도시락, 한돈 제육 김밥, 한돈 제육 삼각김밥을 소개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정부, 상위등급 도체중 상한선만 상향 ‘무게’ 한돈협 “2등급 조정 필수”…유통협도 ‘떨떠름’ ‘1+등급 지방함량 축소’ 정부안엔 모두 거부감 정부가 돼지고기 공급량 확대를 위한 출하체중 상향과 과지방 삼겹살 논란 해소에 초점을 맞춘 돼지 도체등급판정기준 개선을 서두르고 있다. 산업계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금년 중 개선안을 확정하겠다는 게 정부의 기본 방침이지만 계획대로 진행될지는 아직 불투명하다. 양돈농가와 육가공업체 경영에 직결되는 초민감 현안이다 보니 판매자와 구매자 입장인 양측의 이해 충돌이 불가피한 근본적인 ‘한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 “3년간 1kg씩 높이자” 당장 돼지 평균 출하체중 상향을 유도하기 위한 등급판정기준 개선 방안부터 이견을 보이고 있다. 정부와 축산물품질평가원은 1+등급과 1등급 구간의 도체중 상한선만 3kg씩 상향 조정하되, 2등급의 경우 현행 기준을 유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1+등급과 1등급은 대한한돈협회, 2등급에 대해서는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의 제안을 선별적으로 수용하는 모양새다. 여기에는 3kg 도체중 상향시 매년 1kg씩 3년에 걸쳐 조정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한돈협 “저체중 위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정밀검사 방법부터 방역대 범위까지, ASF 방역제도의 전면적인 손질이 이뤄진다. 양돈현장의 불만과 지적이 끊이지 않았던 비현실적 규제에 대해 정부가 그 어느 때 보다 전향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만큼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0일 서울 서초동 제2축산회관에서 농림축산검역본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 생산자단체, 현장 수의사, 양돈농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가 회의를 갖고, ASF 긴급행동지침(SOP) 전반에 걸쳐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각급 방역기관과 생산자단체로 부터 사전에 제출받은 SOP 개선 방안을 토대로 모두 40여개에 달하는 항목에 대해 ‘끝장토론’ 형태로 이뤄졌다. 그 결과 도축장역학 최소화에 대한 공감대가 우선 형성됐다. 발생 당일만 이동제한을 실시하는 한편 1일 1차량 제한을 풀고, 도축장 혈액탱크 검사 결과 음성인 경우 해당 농장을 도축장역학에서 제외하는 등 현실적인 축소 방안이 필요하다는 데 전반적인 의견이 모아졌다. 야생멧돼지 방역대와 발생농장 방역대 역시 대폭 조정될 전망이다. 야생멧돼지의 경우 현행 기준의 1/4 수준으로 축소하되, 울타리 점검 후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7월 들어서도 예년에는 찾아볼 수 없었던 자돈가격의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양돈농가 등 관련업계에 따르면 자돈가격은 이달들어 두당 19만원선에 형성되고 있다.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올해 처음으로 20만원대에서 내려 앉기는 했지만 예년과 비교할 때는 여전히 ‘넘사벽’ 수준이라는 게 양돈농가들의 공통된 시각이다. 자돈가격이 높았던 것으로 평가되는 지난해와 비교해도 20~30% 오른 가격이기 때문이다. 경기도의 한 양돈농가는 “지난해에도 높은 자돈가격이 형성됐지만 올해는 그 이상”이라며 “10월에 비육돈으로 출하가 예상되는 자돈가격으로서는 좀처럼 생각하기 어려운 수준”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지금의 추세라면 내달들어 자돈가격이 다시 20만원대에 진입할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다. 이같은 추세는 고병원성 PRRS 등 질병의 여파로 인해 자돈 공급 자체가 감소한 데 따른 것으로 올해 10월 돼지가격의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을 뒷받침하는 근거가 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올해 양돈농가들의 후보돈 입식두수가 유의적인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한돈협회와 한국종축개량협회에 따르면 후보돈 입식동향을 짐작해 볼수 있는 종돈(F1, 합성돈 포함)이동등록두수는 8만9천379두로 집계됐다. 10만3천530두를 기록했던 전년동기 대비 13.7% 감소한 물량이다. 이같은 추세는 올 초 전국적인 발생 양상을 나타냈던 양돈장 ASF의 여파가 무엇보다 크게 작용했다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종돈업계 관계자는 “고병원성 PRRS가 후보돈 입식에 일부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새로운 현상은 아니다. 지난해도 다르지 않았다”며 “더구나 돼지가격도 높게 형성되고 있는 상황이다. 방역대 뿐 만 아니라 도간 이동제한까지 이뤄졌던 ASF의 영향 외에는 후보돈 입식 감소를 설명할 수 있는 다른 이유는 찾기 힘들다”는 견해를 밝혔다. 다만 ASF가 진정국면으로 돌아서고, 위기단계도 주의단계로 하향 조정되면서 양돈농가들의 후보돈 입식이 하반기들어 다시 예년 수준으로 회복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대한한돈협회는 폭염예방을 위한 영양제와 축사지붕 열차단 도료제를 전국의 양돈농가에게 지원한다. 한돈자조금사업의 일환으로 국비 15억7천만원, 자조금 1억9천800만원등 모두 17억6천800만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한돈협회는 영양제의 경우 30만원씩 4천600호에, 열차단 도료제는 300만원씩 123호의 농가에 각각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한돈협회 산하 각 도협의회를 통해 지원 대상자 신청 접수와 선정 작업을 이달 22일까지 완료토록 하고 이달 24일부터는 해당 농가들이 구매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지원이 확정된 농가들은 해당 제품의 구매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은 지난 13일 대한사회복지회 강동구립해공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생수 5천500개를 전달<사진>했다. 여름철 계속되는 폭염으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이정배 조합장은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 한 분 한 분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서울경기양돈농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몽골 공략을 강화하고 있는 한돈업계가 든든한 우군을 확보할 수 있을 전망이다. 현지 시장에서 입지가 굳건한 한국의 대형유통기업들과 연계한 한돈 수출 확대 가능성을 확인한 것이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기홍, 이하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지난 8일 몽골 이마트 3호점 이벤트존에서 열린 ‘몽골 이마트 10주년 Anniversary x K-Pork Festival'에 참여했다. 셰프가 직접 제주산 한돈을 조리하는 ‘Jeju Pork Live Grill' 쿠킹 프로그램과 한돈 부위별 시식 행사가 이뤄진 이날 행사에서 한돈자조금은 현지 소비자와 바이어를 대상으로 타임딜과 세트 구매 혜택, 대량 구매 상담 등 다양한 판매촉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돈자조금은 같은 날 오후 가족 단위 현지 소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농림축산식품부의 ‘K-바비큐 피크닉' 행사에도 함께 했다. 다음날인 9일에는 몽골 GS25에서 열린 한돈 제육 도시락, 김밥, 삼각김밥 3종 시리즈 출시 기념행사에 참여, 행사장을 찾은 현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돈 콜라보 제품 100개를 선착순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에 출시된 한돈 제육 도시락 시리즈
[춘천=홍석주 기자] 9년만에 한 자리에 모인 강원한돈인들이 국내 농축산업 1등으로서 한돈산업 지속을 위한 역할을 다짐했다. 대한한돈협회 강원도협의회(회장 조우형)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지난 8일 강원도 춘천 스카이컨벤션 웨딩홀에서 개최한 ‘제4회 강원도 한돈인 한마음대회’에서다. 강원한돈인들은 이날 대회에서 한돈협회 강원도협의회 원광진 위원장이 대표로 낭독한 결의문 채택을 통해 ▲ASF 등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농장 차단방역 만전 ▲ 가축분뇨 자원화를 통한 친환경 한돈산업 앞장 ▲위생적인 고품질의 돼지고기 생산을 통해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을 선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강원도청 전재섭 농정국장과 춘천철원화천양구축협 이중호 조합장, 최덕식 강원양돈조합장 등 자리를 함께 한 지자체, 유관기관 및 단체, 산업계 인사들도 강원한돈의 새로운 도약을 한 목소리로 응원했다. 한돈협회 강원도협의회 조우형 회장은 이날 대회사를 통해 “코로나와 ASF 등으로 인해 열리지 못했던 행사를 9년만에 개최하게 돼 참으로 감회가 새롭다”며 “오늘 이 자리는 강원한돈인들이 일치 단결하고 대동화합, 더욱 발전적인 미래를 만들어가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조우형 회장은 특히 “고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정부가 올초 발생한 ‘IGR-Ⅰ형’ ASF 피해농가에 대해 감액없는 살처분 보상금 지급방침을 지난 7일 공식 확인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ASF 발생농가 가운데 ‘IGR-Ⅰ형’이 검출된 21호에 대해서는 살처분 보상금 산정시 감액없이 가축평가액 전액을 지급할 것을 일선 지자체에 통보했다. 이같은 방침은 적극 행정 위원회와 법제처 법령 해석을 거쳐 오염 사료원료 등으로 인한 ASF 발생 등 농가의 귀책이 없을 것으로 추정되는 경우 감액 없는 살처분 보상금 지급이 가능하다는 판단을 내린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해당농가들에 대한 살처분 보상금 지급은 물론 긴급경영자금 지원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