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장관(농림축산식품부)=지난 5일 대구광역시 소재 대구축협 축산물 프라자를 방문, 축산물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김호 위원장(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지난 3일 충북 청남대 영빈관에서 충청북도 농어업인과 함께 지속 가능한 농어업의 비전 설정을 위한 정책 소통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촌진흥청 이승돈 청장은 지난 3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국립식량과학원 중북부작물연구센터에서 한국농축산연합회 이승호 회장을 비롯한 농업인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2026년 업무 계획을 공유하며 주요 농업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농축산연합회 소속 22개 단체를 비롯해 한국종합농업인단체협의회 6개 단체, 농민의 길 소속 8개 단체, 품목별 단체 7개 등 모두 40여 개 농업인단체장이 참석했다. 농촌진흥청에서는 김상경 차장과 본청 실·국장들이 배석했다. 농촌진흥청은 간담회에서 올해 중점 추진하는 4대 과제를 설명하며 농업인단체와의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 4대 과제는 현장 중심의 농업·농촌 현안 해결을 비롯해 국가전략 미래 신산업으로서의 농업 육성 지원, 균형성장과 청년농업인 육성, K-농업기술 확산 및 수출지원 강화 등이다. 이어 각 농업인단체는 분야별 농업 현안을 공유하고, 향후 상호 협력 방안과 연구·기술 지원에 대한 수요를 제시했다. 농촌진흥청과 농업인단체는 현장 문제 해결을 위한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 필요성에 공감했다. 농촌진흥청 이승돈 청장은 “첨단기술을 융합한 농업과학기술을 통해 현장에서 생산성 향상과 농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서해동)은 지난 4일 동대구역(KTX) 내에 ‘농식품모태펀드 영남 투자금융센터’를 개소하고, 영남권 농식품 경영체를 대상으로 한 현장 밀착형 투자금융 지원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영남 투자금융센터는 기존 경북 예천에 위치했던 센터를 교통 접근성이 뛰어난 동대구역사 4층으로 이전한 것으로, 약 154.2㎡(46평) 규모의 전문 상담 및 업무 공간을 갖췄다. 센터에는 농금원 전문 인력이 상주하며, 영남권 농식품 기업을 대상으로 상시 투자 상담과 맞춤형 금융 지원을 제공한다. 농금원은 이번 이전을 통해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투자 접근성이 낮았던 영남권 농식품 경영체들이 보다 편리하게 투자 정보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역 거점 중심의 밀착형 네트워크를 구축해 투자기관과 기업 간 연결을 강화하고, 투자 유치 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영남 투자금융센터는 앞으로 ▲지역 거점 업무 인프라 제공 ▲피투자기업 간 네트워크 공간 운영 ▲농식품모태펀드와 연계한 투자·경영 지원의 지역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영남권 농식품 기업과 투자기관 간의 접점을 확대하고, 지역 기반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지난 4일 설 명절을 맞아 세종시 아름동에서 ‘공공기관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행사를 진행했다. ‘아름다운 동행’은 세종시 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관내 공공기관이 협력해 사회적 취약계층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축평원을 비롯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한국항로표지기술원 등 아름동 소재 4개 공공기관이 참여했다. 축평원은 이번 행사에서 취약계층 80가구를 대상으로 등급판정을 받은 신선한 계란 2천구를 전달하며 명절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축평원 박병홍 원장은 “연일 이어지는 강추위 속에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명절을 맞이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공기관의 역할과 책임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2025년 4/4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 한·육우와 돼지, 오리 사육 마릿수는 감소한 반편 산란계와 육용계는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육우는 가임암소 감소 영향으로 전 연령대에서 사육 마릿수가 줄었고, 돼지는 모돈 감소로 중·후기 비육돈이 감소했다. 반면 산란계와 육용계는 종계 증가에 따른 병아리 입식 확대가 이어지며 전년 대비 뚜렷한 증가 흐름을 보였다. ◆한·육우 한·육우 사육 마릿수는 333만4천 마리로, 전년 동기 대비 17만3천 마리(–4.9%), 전 분기 대비로도 13만1천 마리(–3.8%) 감소했다. 가임암소 감소가 지속되면서 전 연령대에서 사육 마릿수가 모두 줄어든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1세 미만 개체는 전년 대비 6.5%, 1~2세 미만은 4.3%, 2세 이상은 4.4% 각각 감소했다. 가임암소는 2023년 말 170만 마리에서 2025년 말 159만5천 마리까지 줄어들며 구조적인 감소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도축 마릿수는 증가해, 2025년 9~11월 한·육우 도축 마릿수는 26만6천 마리로 전년 동기보다 늘었다. ◆젖소 젖소 사육 마릿수는 37만5천 마리로, 전년 동기 대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과 대상주식회사(대표 임정배)는 지난 1월 28일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및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을 받은 농장에서 생산한 계란 1만 5천 개를 세종시 내 사회복지시설 16곳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 전달식은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열렸으며, 양 기관과 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회공헌 활동의 취지를 공유하고 향후 지역사회 상생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에 기부된 계란은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과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을 받은 농장에서 생산된 축산물로, 안전성과 윤리성을 동시에 갖춘 물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해당 계란은 세종시 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의 급식 재료로 사용될 예정으로,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지속가능한 선순환 구조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산환경관리원과 대상주식회사는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해 정기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부와 봉사를 포함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축산환경관리원 문홍길 원장은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과 기업, 사회복지시설 간 협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이 지난 1월 28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UAE 암나 빈트 압둘라 알 다하크 기후변화환경부 장관과 만나 식량안보 강화를 위한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UAE를 거점으로 중동·아프리카 지역까지 K-할랄식품 수출을 확대하기로 했다. 송 장관은 UAE 기후변화환경부 장관과의 면담에서 식량안보의 중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양국 간 실질적 협력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MOU) 재체결을 제안했다. 농업기술 분야에서는 한국의 스마트팜 혁신밸리 모델을 UAE 기후에 맞게 적용하는 방안과 함께, 양국 농업 연구기관 간 공동연구 및 유전자원 정보 공유를 통해 기후변화에 따른 식량안보 위기를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또한 K-푸드의 중동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할랄 인증 등 할랄식품 분야 협력 필요성을 강조하며, 국내 인증기관의 상호인정 절차가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 송 장관은 중동·아프리카 최대 규모 국제식품박람회인 걸푸드(Gulfood 2026)에 참가한 우리 수출기업을 격려하고, 현지 인플루언서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할랄 인증 한우 홍보와 함께 할랄식품 시장 동향과 소비 트렌드를 점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돼지 폐 세포에 유전자를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전달체를 비교·분석한 결과, 아데노관련바이러스(AAV) 가운데 AAV2 유형의 전달 효율이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유전자 기능 연구는 특정 유전자를 세포 내부로 전달해 반응을 관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 과정에서 유전자의 세포 침투를 돕는 ‘전달체’가 필요하다. 아데노관련바이러스(AAV)는 사람과 동물에 병을 거의 일으키지 않아 유전자 연구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으나, 유형별로 특정 조직이나 세포에 대한 전달 효율에는 차이가 있다. 국립축산과학원 연구진은 돼지 폐 세포에 가장 적합한 AAV 유형을 규명하기 위해 2023년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유전자 가위(Cas9)가 발현되는 돼지에서 폐 세포를 분리하고, 반복 실험이 가능한 ‘불멸화 돼지 폐세포주’를 구축했다. 이 세포주는 돼지 폐 세포의 특성을 유지하면서 장기간 안정적으로 유전자 전달 효율을 비교·평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연구진은 해당 세포주를 활용해 AAV 18종의 전달 효율을 비교·분석한 결과, AAV2 유형이 약 52%로 가장 높은 전달 효율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이번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관련 질환을 조기에 발견·예방하기 위해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사업의 지원 범위를 올해부터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여성농업인은 장시간 노동과 반복적인 신체 사용으로 근골격계 질환, 골다공증, 심혈관계 질환 등 각종 농작업 질환에 상시 노출돼 있으나, 그동안 연령 제한과 병원 선택권 부족 등으로 사업 혜택을 충분히 받지 못하는 사례가 있었다. 이에 농식품부는 2026년부터 검진비 지원 연령을 기존 만 51세~70세에서 만 51세~80세로 상향하고, 시행 지역도 150개 시·군·구에서 전국 시·군·구로 확대한다. 지원 인원 역시 연 5만 명에서 8만 명으로 늘려 사업 접근성을 크게 높일 계획이다. 검진기관 선택 방식도 개선된다. 기존에는 시·군·구별 단일 병원과 단일 검진 형태(병원 방문형 또는 이동검진형)만 지정돼 선택권이 제한됐으나, 앞으로는 시·군·구 내 복수 병원 중 선택이 가능해지고, 병원 검진과 이동 검진 중에서도 개인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관할 관청 방문이나 별도 서류 발급 없이 검진 신청이 가능한 ‘농업e지’ 앱을 도입해 신청 절차를
농식품부, 초기시장 안착 위한 홍보 활동 전개 K-푸드 넘어 스마트팜 분야까지 협력 추진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월 30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주산 한우·한돈 첫 수출 공식 기념행사에 참석해 K-푸드를 홍보하고,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현지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행사에 앞서서는 싱가포르 식품 관련 정부 당국자들과 면담을 갖고 기후변화에 따른 식량안보 위기에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양국 간 파트너십 강화와 교역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제주산 한우·한돈은 지난해 11월 APEC 정상회담을 계기로 싱가포르와의 검역 협상이 타결되며 12월부터 현지 유통이 시작됐다. 수출 개시 한 달여 만에 싱가포르는 한우 2위 수출국으로 올라설 정도로 현지 반응이 뜨거워, 농식품부는 초기 시장 안착을 위해 이번 공식 홍보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에는 싱가포르 정부 관계자와 수출·수입업체, 현지 언론 23개 사, 인플루언서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최근 방송 프로그램으로 주목받은 안성재 셰프는 한우·한돈의 경쟁력을 다른 국가의 육류와 비교해 설명하며 “한우는 별도의 소스 없이도 요리의 주인공이 될 수 있고, 한돈은 싱가포르에서 가장 신선한 돼지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제1회 스마트농업관리사’ 자격시험 최종 합격자 57명을 확정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스마트농업관리사는 농업의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농업의 체계적인 현장 확산을 뒷받침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도입된 국가전문자격으로,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9조에 근거해 운영된다. 자격 취득자는 스마트농업 분야에서 교육·지도, 기술 보급, 데이터 기반 경영 분석 및 상담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제1회 자격시험은 원예와 축산 분야로 나뉘어 실시됐다. 학위와 경력 등 요건을 충족하고 자격시험에 합격한 자와, 시설원예·축산 분야 관련 기술사 중 전문교육과정을 이수한 자를 대상으로 자격을 부여했다. 그 결과 원예 분야 33명(시험 합격 25명, 기술사 중 교육 수료 8명), 축산 분야 24명(시험 합격 6명, 기술사 중 교육 수료 18명) 등 총 57명이 스마트농업관리사 자격을 취득했다. 이번 시험은 기존의 농업기술 중심 평가에서 벗어나 스마트농업 전반에 대한 이해, 데이터 분석 능력, ICT 융합 실무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농식품부는 합격자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