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경기도수의사회(회장 손성일)와 충북수의사회(회장 이승근)는 지난 4월 26일 청주 엔포드호텔에서 업무협약(MOU)을 맺고, 지역 수의사회 사이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이에 따라 두 지역 수의사회는 수의사 권익 향상, 학술 교류, 공공보건, 동물복지, 식품안전 등 다양한 영역에서 힘을 모으게 된다. 특히 경기도수의사회는 향후 공동 학술 프로그램 운영, 정책 대응 협력, 회원 복지 강화 등 협력 과제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손성일 회장은 “이번 MOU 체결은 단순 교류를 넘어 지역 수의사회 간 협력 모델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된다. 향후 전국 단위 연계를 확대할 기반 마련에 나설 방침이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은 지난 4월 28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인태연)은 4월 28일 업무협약(MOU)을 맺고, 소상공인 외식 업소 위생 관리 수준 향상에 나선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백년소상공인 등 우수 소상공인 식품안심업소 지정 확대 지원 ▲소규모 식품 제조업소 해썹 도입 기술지원 ▲현장 상담(컨설팅)과 시설 개선 ▲식품 안전 인식 제고 공동 홍보사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백년가게와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식품안심업소 참여를 이끌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하게 된다. 해썹인증원은 지역 음식점을 대상으로 맞춤형 기술지원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 일상 속 식품안심 문화 확산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한상배 원장은 “식품안전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식품안심업소와 식품안심구역을 늘려나가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대한수의사회(회장 우연철)는 지난 4월 27일 수의과학회관에서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손수정)과 업무협약을 맺고, 동물병원 마약류 의약품 안전관리 강화와 수의·보건 분야 협력 확대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마약류 의약품 안전사용 문화 확산 ▲마약류 통합정보를 연계한 수의 분야 데이터 활용 ▲학술연구·인적자원 교류 등에 협력하게 된다. 이에 따라 대한수의사회는 동물병원 현장에서 마약류 의약품이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수의사 대상 교육과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전산 시스템 연계 강화 등 실무적으로 협력해 동물병원 수의사들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보다 편리한 업무 환경을 조성키로 했다. 대한수의사회는 단순한 사용량만으로 부정 사용을 의심하기보다는 동물의료 현장의 특성을 감안한 합리적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에 협조를 요청했다 우연철 회장은 “대다수 동물병원은 마약류 의약품을 책임있게 사용·관리하고 있다. 다만 일부 일탈 사례에 대해서는 대한수의사회도 엄중히 인식하고 있으며, 자율적인 관리 강화 등을 통해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경기도수의사회(회장 손성일)는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하고, 회원 서비스 향상에 나섰다. 새 홈페이지는 통합신청 시스템을 구축해 회비 납부, 컨퍼런스, 교육 신청 등 주요 업무를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직관적인 UI·UX를 통해 공지, 교육, 행사 등 정보 접근성을 끌어올렸다. 아울러 교육·컨퍼런스 운영을 고도화했고, 현장중심 소통과 확장성을 확보했다. 손성일 회장은 현재 일부 기능을 추가 개발 중이라며, 앞으로도 홈페이지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회원 편의성을 증대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최정록)는 시·도 및 민간 병성감정기관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2026년 동물질병 진단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동물질병 진단 능력 향상에 나선다. 민간 병성감정기관은 ‘가축전염병 예방법’에 따라 검역본부에서 지정한 대학, 민간 연구소로 이뤄져 있으며, 가축의 질병진단 등 병성감정 업무를 수행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원격 병리진단 △시험소 방문교육 △질병진단증례 발표회 △질병진단 심화 △요점 교육(포인트레슨) △수의법의검사 기초 △수시교육 등 총 7개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시험소를 직접 방문하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현장 병리진단 능력 향상 교육’을 구성, 돼지 폐사체 부검을 이론·실습한다. 이외 영상회의를 통해 주요 진단 사례를 공유하는 증례발표회, 진단 분야별 종합 실습교육, 관심 질병과 진단기법 집중 교육도 진행한다. 검역본부는 2024년부터 시험소 방문교육과 동물보호법 개정에 따른 수의법의검사 기초과정을 신설하는 등 가축전염병 발생과 현장 수요를 반영해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편해 나가고 있다. 구복경 검역본부 질병진단과장은 “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병성감
[축산신문 기자] <결혼> 박새암 차장(세바코리아)=오는 5월 23일(토) 오후 2시 30분 경기 용인 수지구에 있는 더포레스트웨딩에서 조아라 양과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꿀 수확의 기쁨을 누리기 위한 양봉인들의 대장정이 시작된다. 국산 벌꿀 전체 생산량의 70% 차지할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아까시나무꽃 개화 시기가 지난해에 비해 2~4일 정도 빨라질 전망이 나오면서 양봉인들은 기대반우려반의 마음으로 꿀 채집에 나설 채비다. 최근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4∼5월 꽃을 피우는 주요 꿀샘식물(밀원수) 수종인 아까시나무와 마가목 등 ‘봄철 꽃나무 개화 시기 예측지도’를 발표했다. 봄꽃의 전령사로 알려진 매화, 진달래, 개나리, 벚꽃 등이 올해 이상 고온으로 동시 개화하는 현상이 뚜렷했다. 꽃나무 개화 시기 예측 지도에 따르면 아까시나무는 5월 초 경남 함안·창녕과 대구를 시작으로 중순까지 절정을 이루고, 마가목은 4월 제주에서 꽃이 피기 시작해 5월 초순까지 개화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겨울 기온이 평년보다 0.6℃ 높았으며 4월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최고기온이 30℃ 안팎까지 오르는 등 최근 며칠 사이 한여름 날씨를 보이면서, 아까시나무 성장을 촉진시켜 올해 꽃 개화 시기가 전년보다 전국 평균 2∼4일 앞당겨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관련해 양봉 현장에서도 이러한 전망에
[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매년 과수농가에서 불필요하게 과다한 과실(꽃)을 제거하기 위해 사과 적과제로 많이 활용되고 있는 카바릴 수화제(일명 세빈) 사용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꿀벌을 사육하는 양봉농가의 불안감은 점점 커지고 있다. 그만큼 이로 인한 피해 사례도 적지 않다. 과수농가 입장에서는 적과제 살포로 쓸모없는 열매를 제거해 인공수분에 따른 인건비 비용을 줄이고 큰 열매를 맺게 하는 등 생산성 측면에서 매우 유익할지는 모르겠지만, 한편으로는 살충제 독성이 강해 꿀벌이 사과꽃을 찾는 과정에서 약제에 노출되어 큰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매년 반복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피해는 단지 약제에 노출된 꿀벌에만 피해가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약제 피해를 입은 꿀벌이 집으로 귀소하는 경우 벌무리(봉군) 전체를 오염시켜 결국 꿀벌 대량 패사를 유발하게 된다. 특히 적과제 살포로 인한 꿀벌 피해가 커지면서, 양봉농가와 과수농가 간의 첨예한 갈등을 겪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정부와 지자체는 꿀벌 피해 예방을 위해 사과 적과제 살포는 꽃이 완전히 진 뒤에 살포하는 것을 권장은 하고 있지만, 일정·살포 시기·농도·방법을 정확히 지키는 과수농가는 찾아보기 드물다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