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구희선)은 지난 10일 조합 회의실에서 ‘한우경영대학 13기 입학식’<사진>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육 과정에 들어갔다. 이번 한우경영대학 13기 과정에는 보은·옥천·영동 지역 한우농가 36명이 참여해 한우 사양관리와 번식기술, 질병 예방, 고급육 생산기술 등 전문 교육을 받게 된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이 운영하는 한우경영대학은 지역 한우농가의 전문성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대표 교육 프로그램이다. 1기부터 12기까지 총 368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지역 축산 인재 양성의 산실 역할을 해왔다. 올해 13기 교육 과정은 3월부터 9월까지 약 7개월간 진행된다. ‘한우 사육 가격 전망 및 발전 전략’ 특강을 시작으로 종축개량 및 고급육 생산기술, 초식가축 영양생리 및 미생물 기술, 송아지 질병 예방 및 치료, 번식우 관리, TMF 사료 제조 기술, 도체등급 판정기술, 양질 조사료 생산 기술, 농장 현장 컨설팅, 인공수정 이론 및 실습 등 현장 중심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교육생 농장 방문을 통한 현장 컨설팅, 전국 최고등급 출하 농가의 노하우 발표, 선진 농가 견학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구희선)은 지난 6일 농협중앙회 충북지역본부에서 열린 2026년 3월 정례조회에서 ‘2025년 농협 계통사료 판매대상’을 수상<사진>했다. 이번 수상은 지속적인 계통사료 이용 확대와 적극적인 조합원 지원을 통해 축산 생산성 향상과 조합원 실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지난 2023년 계통사료 챔피언상과 계통사료 8만톤 달성탑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판매대상까지 수상하며 전국 축협 가운데 선도적인 축산경제 조직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은 그동안 조합원의 생산비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지난 2025년 9월 전국 최초로 소형 벌크차량을 시범 운영하며 축산농가의 사료 운송 비용 절감에 기여해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구희선 조합장은 “어려운 축산 환경 속에서도 우리 조합을 믿고 계통사료를 이용해 준 조합원들 덕분에 이번 판매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조합원들의 성원과 임직원의 헌신적인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품질 사료 공급과 실질적인 지원사업을 확대해 조합원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전국 축협이 각종 악재에도 불구하고 경제사업과 상호금융사업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지난해 사업결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에 따르면 전국 축협의 2025년 경제사업 물량은 총 23조5천308억원으로 집계됐다. 2024년 22조8천54억원에서 7천254억원이 늘어났다. 139개 축협의 평균 경제사업 물량은 1천692억원으로 2024년 1천640억원에서 평균 52억원 정도가 증가했다. 전체 축협의 당기순이익은 2천305억원으로 집계됐다. 축협 전체 순이익은 2024년 2천448억원에 비해 약간 줄었다. 상호금융 사업 규모(예수금+대출금)는 148조9천955억원(이하 평잔 기준)으로 2024년 142조5천526억원에서 6조4천429억원(4.51%)이 증가했다. 일선축협은 축산물 가격하락과 소비 부진, 미국발 관세전쟁으로 인한 원-달러 환율 불안 등으로 인한 생산원가 상승, 불확실성이 계속된 대내외적 정치·경제 상황 등 여러 가지 악재가 겹친 상황에서도 축산농가 조합원 실익과 내실 경영에 집중한 결과 무난하게 2025년 사업을 결산하게 된 것으로 파악됐다. 물론 지난해 사업결산에서 적자로 인한 어려움을 겪은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대구축협(조합장 최성문)이 지난 10일 열린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종합업적평가는 농협중앙회가 매년 전국 1천110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신용·경제·교육지원사업 등 농협이 수행하는 모든 사업의 경영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농·축협을 선정하는 제도다. 대구축협은 지난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지난해에는 종합업적평가 1위 농·축협 가운데 누적 5회 이상 그룹 1위를 달성한 조합에 수여되는 ‘명예의 전당’에도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대구축협은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내부 소통과 리스크 관리 강화를 통해 금융자산 4조원 규모의 사업 기반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또한 유통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판매채널 확대와 비대면 중심 판매 전략을 강화하는 등 경제사업에서도 안정적인 경영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최성문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조합원과 고객들의 성원, 그리고 임직원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 실익 증진과 지역 축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남양주축협(조합장 이덕우)은 지난 6일 덕소지점 회의실에서 임직원과 대의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임시총회<사진>를 열고 상임이사와 상임감사를 선출했다.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상임이사와 상임감사 선출 안건이 상정돼 관련 규정에 따라 투표를 진행한 결과 새로운 상임 임원이 선출됐다. 상임이사에는 정창원 전 관리상무가, 상임감사에는 임낙현 전 구리지점장이 각각 선출돼 이날부터 임기를 시작했다. 정창원 상임이사는 1970년생으로 1996년 남양주축협에 입사해 근무하며 농협중앙회장상 4회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임낙현 상임감사는 1965년생으로 2022년 말 남양주축협에서 퇴직한 뒤 농협중앙회 경기검사국 순회감사역을 지냈다. 정창원 상임이사와 임낙현 상임감사는 “조합 경영의 투명성과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이덕우 조합장과 함께 조합 발전과 조합원 실익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조합사업 활성화와 조합원 지원 확대를 통해 지역 축산업 발전과 조합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덕우 조합장은 “이번 상임임원 선출을 통해 조합 경영의 안정성과 전문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대구경북양돈농협(조합장 이상용·사진)이 경북 지역 산불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해 목표치를 상회하는 경영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양돈농협은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산발적 발생으로 서면 결의 방식으로 진행된 정기총회에서 2025년도 결산 보고를 통해 당초 목표였던 당기순이익을 넘어선 34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말 대비 성장률도 두드러졌다. 예수금과 상호금융 대출금의 전년 말 대비 성장률은 각각 12.95%, 7.96%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유지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번 총회에서는 조합원 배당 안건도 의결됐다. 출자배당금 11억3천만원, 이용고배당금 8억7천만원, 사업준비금 8억5천만원 등 총 28억5천만원을 배당하기로 했으며, 조합원 출자배당률은 법정 최대 가산을 적용한 5.25%로 결정했다. 또한 구제역 백신 사업을 통해 발생한 조합 수익 전액을 조합원에게 환원하기로 했다. 이상용 조합장은 “지난해 수입육 증가와 고물가, 경북 지역 산불 등 여러 요인으로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이는 임직원과 조합원 모두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이라고 말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인천강화옹진축협(조합장 송정수, 이하 강화축협)은 지난 10일 영종도의 한 음식점에서 영종 지역 조합원을 대상으로 ‘2026년 조합원 사업설명회’<사진>를 개최했다. 대부 지역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는 지난 12일 진행됐다. 강화축협은 매년 조합원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열어 전년도 사업 결산 내용을 공유하고 올해 사업 추진 방향을 설명하는 한편, 조합원 의견을 수렴해 조합 운영에 반영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유인식 상임이사가 조합 사업 현황, 신용사업부 업무 현황, 조합원 조합사업 이용 현황, 2026년 사업 추진 목표 달성을 위한 다짐, 지도경제부 사업 부문별 역할, 조합 중점 추진 사업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번 설명회는 가축 질병 예방 차원에서 도서 지역을 우선 대상으로 진행됐다. 강화 지역 간담회는 잠정 연기돼 개최 시기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강화축협은 2022년 대비 영업수익이 약 70% 증가했지만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불건전 대출이 증가하면서 대손충당금 적립 비율이 높아져 매출 이익과 이익률이 감소하는 등 조합 사업 운영에 부담이 커졌다. 강화축협은 지난해 48억300만원의 대손충당금을 적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양산기장축협이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2025년 연도말 지도사업대상 평가'에서 전국 139개 축협 중 두 번째로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지도사업 추진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양산기장축협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9일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성장우수 조합으로 이름을 올렸다. 지도사업대상은 농·축협이 수행하는 농업인 지원 활동과 농가 소득 증대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제도로, 농협중앙회는 35개 세부 지표를 중심으로 운영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조합을 선정·시상하고 있다. 양산기장축협은 평가 항목 전반에서 호평을 받으며 농가 지원 체계를 크게 강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축산인 교육과 현장 컨설팅, 공동방제단 방역 활동, 축산환경 개선과 분뇨 자원화, 계통사료 이용 확대 등 핵심 지도사업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한 것이 가파른 성장률의 원동력이 됐다는 분석이다. 더불어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과 생산 기반 강화를 중심에 둔 현장 밀착형 지원 활동을 통해 축협 본연의 협동조합 정체성을 충실히 구현해 왔다는 평가도 함께 받았다. 양산기장축협 관계자는 “조합원과 지역 축산농가의 실질적인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김해축협(조합장 송태영)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2026년 축사 환경개선용 묘목 지원사업’을 전개했다. 축사 주변에 나무를 식재해 농장 경관을 정화하고 축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19년 시작된 환경개선용 묘목 지원사업은, 올해 농가의 선호도가 높은 태추감, 대봉감, 복숭아 등 총 1천500그루의 묘목을 조합원 농가에 지원하며 친환경 축산 기반 구축을 가속화 했다. 이로써 사업 시행 8년 만에 누적 7천500여 그루의 수목이 김해 지역 축사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농장 환경 개선에 기여하게 됐다. 송태영 조합장은 “축산업의 사회적 책임과 환경 경영이 갈수록 중요해지는 만큼 농가 스스로 환경을 가꾸는 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친환경 축산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해축협은 축사 주변 녹지 조성이 단순한 미관 개선을 넘어 나무가 천연 차폐막 역할을 하며 악취 저감에도 일정 부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친환경 축산 문화를 확산하는 데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금융사업 강화·특화사업 추진…성장 기반 강화 조합원 복지·지역사회 공헌 확대에도 힘쓸 것 “그동안 축산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부여축협 발전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습니다.” 충남 부여축협 신임 상임이사로 취임한 최생영 이사는 조합 운영 방향에 대해 이같이 밝히며 “조합의 경쟁력을 높이고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경영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 상임이사는 “선거 과정에서 일체의 선거 활동을 할 수 없었지만 상임이사라는 기회를 주신다면 그동안의 경험을 살려 조합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마음으로 임했다”며 “대의원들의 지지로 이 자리에 서게 된 만큼 책임감을 갖고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의 경영 방향에 대해 “우선 금융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익성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며 “농촌형 농협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특화사업을 발굴해 조합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조합의 가장 중요한 존재 이유는 조합원”이라며 “조합원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축협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부여축협이 추진하고 있는 본점 이전 사업 등 주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조합원 목소리 경청하며 실익 중심 경영 다짐 조사료 물류창고 신설 등 현장 밀착 사업 추진 “35년 넘게 축협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조합의 100년 미래를 준비하는 데 힘을 보태겠습니다.”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축협 신임 김재호 상임이사는 지난 3일 취임하며 이같이 밝히고, 조합 발전과 조합원 실익 증대를 위한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상임이사는 철원축협에서 출발해 35년 7개월 동안 축협 현장을 지켜온 실무형 인물로, 오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조합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원대학교 낙농학과를 졸업한 김 상임이사는 1967년생으로 축협 현장에서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아 왔다. 그는 “72년의 역사를 가진 우리 조합이 100년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상임이사로서 책임 있는 역할을 하겠다”며 “이중호 조합장과 함께 조합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춘천·철원·화천·양구 4개 권역이 안전한 축산물 생산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별 정서는 다르지만 축산을 향한 목표는 하나”라며 “멀리 가기 위해서는 함께 가야 한다는 마음으로 조합과 조합원이 서로 윈윈할 수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영광축협(조합장 김용출)은 지난 5일 농협중앙회로부터 ‘2025년 계통사료 챔피언상’을 수상<사진>했다. 계통사료 챔피언상은 농협 계통사료 이용률 100% 달성 축협을 발굴하기 위한 제도로, 구매량과 성장률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조합원의 전이용 유도와 경쟁력 강화, 축협의 사기 진작, 사업 추진 동기 부여, 우수 조합 사례 전파를 통한 계통 이용률 확대에 목적이 있다. 영광축협은 지난해 말 기준 배합사료 판매량 3만2천113톤을 달성하며 전국 그룹별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사료 취급량과 성장률, 점유율 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 챔피언상을 수상했다. 김용출 조합장은 “최근 지속적인 축산물 수입과 사료값 상승 등으로 한우 산업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축산농가의 소득 증대와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조합 사료 전이용에 적극 동참해 준 조합원들과 함께 이 영광을 나누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