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대구경북양돈농협(조합장 이상용)은 지난 15일 상인지점 직원들이 고객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구달서경찰서로부터 감사장<사진>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4월 9일 상인지점을 찾은 고객 A씨는 계좌 잔액 전액의 현금 인출을 요청했다. 이를 응대한 서연실 팀장은 고객이 불안하고 초조한 모습을 보이며 횡설수설하는 점을 수상하게 여겨 보이스피싱을 의심했다. 서 팀장은 고객에게 차를 제공하며 안정을 취하도록 한 뒤 상담을 이어갔고, 현금 인출 사유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우체국 등기우편 수령을 가장한 금융사기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이에 관할 경찰지구대에 출동을 요청해 함께 면담한 결과, 우체국 직원을 사칭한 금융사기인 것으로 확인됐다. 다행히 금전적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고객은 얼굴 사진 등 일부 개인정보를 이미 상대방에게 제공한 상태였다. 상인지점은 이후 ‘시티즌 코난’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악성·원격제어 프로그램 여부를 점검하고, 계좌 안심차단 서비스와 개인정보 노출자 등록 등 추가 피해 예방 조치를 실시했다. 이상용 조합장은 “얼마 전 본점에 이어 상인지점에서도 금융사기 피해 예방 사례가 발생해 직원들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대구 군위축협(조합장 박배은)은 올해도 지역 조합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하며 조합원 복지 향상과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했다. 이번 건강검진은 질병 예방과 조기 진단·치료를 위해 MRI, MRA, CT, 위·대장내시경, 초음파 검사 등 정밀검진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평소 바쁜 영농활동으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조합원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체계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검진 당일 전용 버스를 운영해 이동 편의를 제공하며 조합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지난 2015년 시작된 군위축협 건강검진 사업은 올해로 11년째를 맞았으며, 매년 200명 규모로 꾸준히 추진돼 지역 축산인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배은 조합장은 “축산인구 고령화가 심화되는 가운데 조합원의 건강은 축산업 발전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복지 환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축협(조합장 신창수)은 지난 15일 대전 유성구 라도무스아트센터에서 2026년 사업보고 및 운영공개 행사<사진>를 개최하고, 임직원과 조합원의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조합 경영 현황과 주요 사업 추진 실적을 공유하고, 조합원의 참여와 관심을 바탕으로 미래 성장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대전축협은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신뢰경영·투명경영·책임경영을 더욱 강화해 조합원이 주인이 되는 복지조합 육성과 모범적인 조합 경영 실현에 힘쓰기로 했다. 신창수 조합장은 “이번 행사는 대전축협의 경영 현황과 주요 사업 추진 내용을 조합원들에게 투명하게 보고하고 조합 운영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며 “현재의 경영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외 불확실성과 금융시장 변동성, 급변하는 축산환경 속에서도 임직원과 조합원이 한마음으로 사업을 추진한 결과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조합원과 고객이 함께 발전하는 대전축협을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대전축협은 NH농협손해보험 위더스사무소 수상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서산태안축협(조합장 최기중)은 지난 14일 가축경매시장에서 고용노동부 서산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산시, 태안군 등 유관기관과 함께 ‘축사 지붕공사 추락사고 예방 안전수칙 준수 캠페인’<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축사 지붕 및 태양광 시설 공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추락사고를 예방하고, 축산농가와 관계자들에게 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산태안축협 임직원을 비롯해 고용노동부 서산지청, 안전보건공단, 서산시·태안군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해 ‘지붕공사 3대 필수 안전수칙’을 집중 홍보했다. 참석자들은 ‘내 일터 안전하게, 내일 더 행복하게’를 슬로건으로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한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농가들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안전모와 안전수칙 가이드(OPS)를 배부했다. 서산태안축협 관리경제상무는 “축사 지붕 작업은 작은 부주의도 중대재해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며 “유관기관과 협력해 축산인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영농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교육과 홍보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태안축협은 농가 대상 안전점검 지원 등 축산 현장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은 지난 15일 김제시 검산동 김제지점 대회의실에서 지역 한우산업을 이끌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제3기 한우경영대학’ 개강식<사진>을 개최했다. 이번 한우경영대학은 2025년 제2기에 이어 세 번째로 운영되는 교육과정으로, 조합원 33명이 교육생으로 참여해 전문 축산인으로서의 역량을 키우게 된다. 특히 한우경영대학은 제1기부터 국립축산과학원의 협력 아래 운영돼 왔으며,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전문 강사진을 바탕으로 지역 농가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개강식에는 나정균 김제시 축산진흥과장, 강대연 전북농협 김제시지부장, 서민석 NH참예우 대표이사, 라승용 전 농촌진흥청장(사외이사)과 조합 임원진 등이 참석해 교육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했다. 김창수 조합장은 “한우경영대학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협력해 준 국립축산과학원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급변하는 축산 환경 속에서 이번 교육이 농가 소득 향상과 지역 한우산업 경쟁력 제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3기 한우경영대학은 오는 9월까지 5개월간 총 10회(35시간)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한우 번식과 생리,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정창영)은 지난 13일 여성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회 정기총회 및 워크숍<사진>을 개최하고 회원 간 화합과 소통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부적면 스마트가축경매시장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한 해 활동을 돌아보고 지역 축산업 발전을 위한 여성회의 역할과 올해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총회 후 참석자들은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장을 방문해 원예를 통한 치유와 휴식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다양한 문화체험과 현장견학을 통해 회원 간 유대감을 높이고 일상에 활력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보냈다. 정창영 조합장은 “여성회원들의 세심한 리더십과 헌신적인 조합사업 참여는 우리 축협과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소중한 힘”이라며 “이번 워크숍이 회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화합하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여성회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양주축협(조합장 이후광)은 최근 조합원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지역별 간담회<사진>를 개최하고, 2025년 사업실적과 2026년 사업계획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별 축산계 총회와 연계해 진행됐다. 조합 운영 현황 공개를 통한 건전경영 실천, 조합사업 설명을 통한 조합 이해도 제고, 조합사업 참여 기회 확대 및 조합원 의견 수렴을 통한 사업 추진 방향 설정 등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간담회는 지난 4월 21일 장흥축산계를 시작으로 지난 6월 11일 남면축산계를 끝으로 마무리됐으며, 총 500명의 조합원이 참석했다. 다만 ASF와 AI 발생에 따른 방역 여건을 고려해 양돈·양계 조합원은 참석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후광 조합장은 간담회에서 “지역별 간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자리로, 조합원 한 분 한 분의 의견이 곧 조합 발전의 원동력”이라며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조합원이 체감할 수 있는 실익사업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축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축협은 2025년 사업실적에서 총사업량 3조1천45억원, 당기순이익 27억9천300만원을 달성했다. 예수금과 상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수원화성오산축협(조합장 장주익·이하 수원축협)은 지난 14일 한국농어촌공사 화안사업단(단장 이창훈)과 화옹 6·8공구 갈대 제거 및 채취를 위한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존 시화지구 갈대 제거·채취 협력사업에 이어 화옹지구까지 사업 범위를 확대해 조사료 자원 활용을 늘리고 축산농가 생산비 절감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수원축협은 시화6공구 간척지 300ha, 시화2공구 전곡배수간선 53ha를 비롯해 화옹6공구 간척지 3.8ha, 화옹8공구 간척지 36.4ha에서 갈대를 채취해 축산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조사료 확보와 농가 경영비 절감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간척지 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조사료 자원 활용을 확대하는 한편, 축산농가 경영 안정과 지역사회 상생 기반 구축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장주익 조합장은 “기존 시화지구 협력에 이어 화옹지구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축산농가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한우 씨수소 선발시스템 개편 설명 우유 소비 부진 대책 필요성 촉구도 대전충남 축협조합장들은 지난 18일 천안공주낙농축협에서 제3차 대전충남축협운영협의회(회장 이은승·세종공주축협장)를 열고 당면한 축산현안을 논의하며 위기 극복과 건전결산 달성을 다짐했다. 이날 협의회<사진>에 참석한 조합장들은 농협법 개정과 연체율 상승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임직원이 하나 되어 지혜와 역량을 모아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올해도 건전결산과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은승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협법 개정 반대 집회에서 축산인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줬다”며 “잘못된 부분은 인정하되 농협개혁이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현명하게 대응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농협 한우개량사업소 조주형 소장이 참석해 2026년부터 변경되는 한우 씨수소 선발체계를 설명하며 조합장들의 이해를 도왔다. 조 소장은 “씨수소 개량도 중요하지만 암소개량이 더욱 중요하다”며 “암소 자질에 맞는 정액 선택을 통한 계획교배와 우량 암소 생산이 한우산업 경쟁력 향상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한우개량사업소는 올해부터 변경되는 선발체계에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합천축협(조합장 김용욱)은 지난 11일 삼가면 소재 변정일 조합원 농가에서 농협 경남본부, 합천군지부와 함께 ‘예쁜농장, 벽화그리기’ 사업을 실시하며 축산농가 경관 개선 활동에 나섰다. ‘예쁜농장 벽화그리기’ 사업은 농협경제지주와 나눔축산운동본부가 지난 2017년부터 공동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축산농가 외관 환경을 개선하고 축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여 농가들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욱 조합장을 비롯해 배재욱 경남농협 경제부본부장, 염부영 합천군지부장, 김주환 축산사업단장, 강병천 합천군 축산과장 및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농장 외벽에 벽화를 그리며 쾌적한 축산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김용욱 조합장은 “예쁜농장 벽화그리기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축산업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가 스스로 환경 개선에 관심을 갖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합천축협은 축산농가의 자발적인 환경 개선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깨끗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사천축협(조합장 이형주)은 지난 15일 조합 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를 대상으로 ‘2026년 축협 장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대학생 자녀 10명에게 총 1,3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지원사업은 축산 현장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땀 흘려온 조합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자녀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형주 조합장은 “이번 장학금이 자녀들이 우리 사회의 당당한 주역으로 성장하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사천축협은 앞으로도 조합원 실익 증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조합원 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환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합원 실익 증진과 자녀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매년 장학금 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는 사천축협은 조합원 가족의 교육 부담을 덜고 미래 인재 성장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축협(조합장 천창수)은 지난 6일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제주축협 축산물공판장 인근 마을인 납읍리와 봉성리를 방문해 축산물 정 나눔행사<사진>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어르신과 주민들에게 감사와 정을 전하고, 축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하는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나눔축산운동본부와 제주축협이 공동 주관했으며, 각 마을 리사무소에 돼지고기 90kg을 전달해 지역 주민과 어르신들에게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어버이날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나눔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과 이웃 간 온정을 나누는 의미를 더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천창수 조합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이번 나눔이 지역 어르신들과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따뜻한 정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축산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축산업의 긍정적인 가치를 전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윤양한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