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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실경영 바탕 양돈농가 경영 안정·실익 증진 기여

대구경북양돈농협 비대면 정총…사업목표 초과 달성 밝혀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대구경북양돈농협(조합장 이상용·사진)이 경북 지역 산불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해 목표치를 상회하는 경영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양돈농협은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산발적 발생으로 서면 결의 방식으로 진행된 정기총회에서 2025년도 결산 보고를 통해 당초 목표였던 당기순이익을 넘어선 34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말 대비 성장률도 두드러졌다. 예수금과 상호금융 대출금의 전년 말 대비 성장률은 각각 12.95%, 7.96%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유지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번 총회에서는 조합원 배당 안건도 의결됐다. 출자배당금 11억3천만원, 이용고배당금 8억7천만원, 사업준비금 8억5천만원 등 총 28억5천만원을 배당하기로 했으며, 조합원 출자배당률은 법정 최대 가산을 적용한 5.25%로 결정했다. 또한 구제역 백신 사업을 통해 발생한 조합 수익 전액을 조합원에게 환원하기로 했다.
이상용 조합장은 “지난해 수입육 증가와 고물가, 경북 지역 산불 등 여러 요인으로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이는 임직원과 조합원 모두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내실 있는 경영을 바탕으로 양돈농가의 경영 안정과 실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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