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상주·문경지역 원샷 300톤 판매 달성’ 결의 천하제일사료의 대표 낙농사료, ‘원샷’이 명성을 더욱 빛나게 하는 성적으로 그 우수성을 다시 한번 더 입증시킴으로써 이목이 쏠렸다.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는 지난 14일 경북 상주 축산농협 명실상감한우프라자에서 ‘상주낙우회 MASS MEETING<사진>’을 갖고, 7년 동안 원샷을 사용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이민배 사장을 통해 입증시켰다.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달콤한 분위기 속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낙농 현실 속에서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고 농가의 수익성 향상을 위한 맞춤 솔루션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천하제일사료 J4영업본부 주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김현일 사업부장의 오프닝 발표로 시작됐고, 이재인 축우 팀장이 낙농 시황과 전망을 발표하며 참가자들에게 낙농 시장의 변화를 알렸다. 이후 지역부장인 최태호 부장은 ‘원샷’을 통해 낙농의 미래를 향한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행사의 핵심은 천하제일사료의 맞춤형 솔루션인 ‘원샷’ 제품 소개였다. 천하제일사료에 따르면 ‘원샷’은 증가하는 생산원가에 대응하면서 젖소의 건강과 생산성을 개선해 효율적으로 개체별 정밀사양을 가능하게 하여, 안정적
홍진표 상무 “선진포크의 우수한 품질력을 제대로 알릴것” 스마트 축산식품 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미식 체험단 ‘포크리에’가 올바른 식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포크리에’는 돼지고기를 뜻하는 ‘포크’와 전문가를 의미하는 ‘소믈리에’를 결합한 이름으로, 2009년 1기를 시작으로 한돈의 미식 가치를 전파하는 선진포크한돈의 대표적인 서포터즈 프로그램이다. 미식 체험단 ‘포크리에 19기’를 맞은 선진은 앞으로도 포크리에 체험단과 함께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홍진표 선진 식육유통BU 상무는 “포크리에 체험단은 선진포크한돈의 우수한 품질을 알리고 올바른 식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주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 콘텐츠 기반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포크리에 19기’는 3개월 동안 총 30명의 체험단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선진포크한돈의 품질을 널리 알렸다. 선진포크한돈 식당을 리뷰하는 맛있당(12명)과 창의적인 레시피를 소개하는 쉐프당(6명), 그리고 대학생 기자단 꿈나무당(12명)이 다채로운 활동<사진>을
백창기 대표 “양과 질로 모두, 성장의 결실을 이루자” 대한사료(대표이사 백창기)는 올 한해를 ‘성장’의 해로 정하고 품질향상을 통해 확실한 경쟁력을 완성키로 결의를 다졌다. 대한사료는 최근 성공적인 2025년을 다짐하는 ‘81회기 영업전진대회<사진>’를 열어 이같이 결의를 다지고, 이를 위해 ▲경영의 성장 ▲제품의 성장 ▲영업의 성장을 중심으로 새로운 인사제도와 업그레이드된 교육시스템 등을 도입하는 등의 혁신을 계획하고 있다. 이처럼 대한사료가 쉼없는 혁신으로 70년 넘게 대한민국 축산을 지켜올 수 있었던 비결로 풀이된다. 혁신과 위기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약의 발판으로 삼는 굳은 의지가 뒷받침됐기 때문. 특히 이번 영업전진대회는 전국의 영업팀과 더불어 유통팀, 인사팀 등 영업을 지원하는 부서가 모두 참가해 그 의미가 더욱 빛났다. 백창기 대표이사는 “2025년은 대한사료가 질적인 성장과 양적인 성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며, 회사 구성원 모두가 성장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대한사료는 2024년 한해를 만들어준 우수한 영업사원들에 대한 시상도 진행했다. 2024년 한 해 목표 판매량을 초과 달성한
성공농장으로 등극하길 원한다면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의 양돈사료 ‘윈맥스 플러스’를 이용하면 어떨까. 팜스코가 ‘윈맥스 플러스’를 통해 성공농장으로 안내하고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MSY 30두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팜스코와 함께 하면 그 만큼 빨리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렇다면 ‘윈맥스 플러스’는 어떤 사료인지 알아보자. 자돈 전용 윈맥스 플러스 이유 후 육성률 95% 이상 달성 질병으로부터 빠른 회복 ‘굿’ 자돈 전용 윈맥스 플러스는 이유 후 육성률 95% 이상 달성을 위한 한 걸음 앞선 프로그램으로 질병을 극복하고 성적을 올려야 하는 양돈농장에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 팜스코의 설명이다. 실제로 다양한 질병은 농장의 생산성과 수익을 떨어뜨린다. 질병을 빠르게 극복할 새로운 무기가 필요한 이유다. 또한 국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초기 성장 극대화를 통한 생산성 강화가 더욱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팜스코는 초기 성장 극대화, 이유 후 육성률 향상, 출하일령 단축, 여기에다 질병으로부터의 빠른 회복에 초점을 맞춘 제품인 만큼 이를 원하는 농가는 무조건 한 번 써 볼 것을 강력 권장하고 있다. 한번도 안 써본 농장은 있어도 한번만 써본 농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는 앞으로 우리나라 축산업을 짊어질 2세 축산 경영자들의 성공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돌입했다. 천하제일사료는 차세대 축산 경영자들의 성공적인 성장을 돕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2세 릴레이 GM(Group Meeting)<사진>’을 시작으로 2세 경영자들을 위해 본격 나섰다. 이번 행사에서는 각 지역의 차세대 축산 경영자들이 모여 급변하는 축산업 환경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과 실전 전략을 공유했다. 천하제일사료는 ‘고객의 성공이 곧 천하제일사료의 성공’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참석자들에게 맞춤형 생산성 향상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하며 신뢰를 더욱 공고히 다졌다. 릴레이 GM의 주요 프로그램은 천하제일사료 전문가 및 영업사원들의 축종별 시황, 실제 성공 고객의 핵심 노하우 공유, 그리고 농장 최적화를 위한 맞춤형 현장 컨설팅이다. 예산 청년 한돈인 GM에서는 양돈 시황과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 질소 저감 사료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부여 청년 한돈인 단합대회 GM에서는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의 중요성과 실행 방안에 대해 공유했다. 부여 양돈농가 GM에서는 비흥농장의 성공적인 운영 사례를 통해 실질적인 경
김병곤 대표 대상 수상…우수 종돈 선발, 높은 생산 성적 달성 최승선 BU장 “체계적 육종 개량으로 체계적 유전자 관리할 것”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회원 농가와의 파트너십 강화 및 선진종돈의 미래 비전을 견고히 다지기 위해 최근 Four points by Sheraton 강남에서 ‘우수 GP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선진 양돈사업본부 권혁만 본부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2024년 GP농가 대상 시상식’이 진행되어 우수 회원농가들의 성과가 공유되는 자리가 마련됐다. 또한 ▲국내 양돈 시장 전망 ▲ 선진 종돈의 미래 비전과 방향성 ▲ 농가 차단방역 TIP도 차례로 공유하며 회원 농가에 유익한 시간을 제공했다. ‘우수 GP의 날’ 시상식에서의 대상은 우수한 종돈 선발은 물론, 높은 생산 성적까지 달성한 대명팜 김병곤 대표에게 수상의 영광이 안겨졌다. 김병곤 대표는 “대상 수상은 선진의 우수한 유전자와 농가의 노력이 결합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선진과 함께 GP 농장의 경쟁력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선진종돈은 한국의 기후와 환경에 맞게 개량된 한국형 종돈이다. 2014년 선진랜드레이스와 선진요크셔는 가축다양성정보시스템(DAD-IS)에 등재
동원팜스(대표이사 노경탁)가 새해들어 대대적인 ‘Rise Up Challenge’ 캠페인에 돌입하자 뜨거운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오는 4월까지 계속된다. 이번 캠페인에 대해 노경탁 대표이사는 “국내 축산을 둘러싼 환경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는 무엇보다 고객의 생산성 향상을 통한 수익 증대가 최선이라는 판단으로 새해들어 바로 캠페인을 시작했다”면서 “동원팜스와 함께 하면 더 강해지고 든든해 질 수 있을 것”이라며 든든한 동반자의 모습을 확인시켰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일선 현장에서는 동원팜스를 바라보는 시각이 전과 다른 기대감을 더욱 표출시키고 있다. 실제로 낙농제품 ‘유레카우’를 사용하는 경기도의 한 낙농가는 “그동안 유레카우 없이 어떻게 젖소를 키웠는지 모르겠다. 빨리 이용할수록 이익”이라며 유레카우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올해 동원팜스가 추진할 정책을 축종별로 정리해 본다. 비육우 발효과학의 결정체 ‘SF시리즈’ 육량·육질·도체중 개선에 ‘딱’ 뭐니 뭐니해도 돈 벌어주는 제품이 최고인 것은 불변의 법칙이다. 그래서 동원팜스는 육질 뿐만 아니라 도체중 및 육량 등급 개선을 위해서는 발효과학이 접목된 ‘SF시리즈’가 그 역할을 톡톡히
성적 관리부터 시장 흐름까지…매일 10분이면 충분 1천400두의 모돈을 관리하며 자돈을 생산하는 충남에 있는 신일영농조합법인은 2006년 12월, 모돈 200두 규모의 농장을 인수하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이후 창업주 이제선 대표의 아들 이문호 이사(32)가 경영에 참여하면서 농장의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장했다. 박병주 부사장은 2008년부터 농장의 전산화를 도입해 체계적인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신일영농은 2008년부터 전산 시스템을 활용해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세 번째 전산 프로그램을 사용 중이며, 2022년부터 도입한 ‘Pig On(피그온)’을 통해 입력 작업 시간이 기존 대비 10분의 1로 줄었다. 또한, 생산 데이터와 경영지표를 분석할 수 있어 농장 운영의 효율성이 크게 향상됐다. ‘피그 온’의 가장 큰 장점은 빠르고 직관적인 입력 시스템이다. 기존 전산 프로그램보다 간편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입력 오류를 줄이고, 데이터 적합성을 높였다. 특히, 모돈의 생산성 분석, 이유 후 육성률 모니터링, 개체별 기록 관리 등과 같은 기능을 통해 농장 관리가 보다 체계적으로 이뤄진다. 또한, 실시간 데이터 동기화 기능이 있어 현장에서 입력한 정보가 즉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독일 브랜드 FENDT 동급대비 성능 향상으로 시간 단축·비용 절감 효과 필란드산 VALTRA 내구성·다기능성 등 뛰어나 극지서도 우수한 성능 발휘 ㈜원인터내셔널(회장 원유중)이 최고의 제품을 최상의 조건으로 고객 만족 실현을 목표로 전문적인 농축산용 작업기 전문업체로 각광을 받고 있다. 원인터내셔널은 맥헤일 복합기를 공급하면서 국내 조사료 품질 향상과 생산비 절감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원유중 회장은 “우리 회사는 무엇보다 검증된 기계의 공급을 통한 신뢰를 구축하고 철저한 A/S 원칙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해 나가고 있다”며 “2025년 AGCO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그룹 내에서 생산하는 FENDT, VALTRA 트랙터를 공급(FENDT, VALTRA는 AGCO의 산하 기업)한다”고 밝혔다. AGCO의 산하 독일 트랙터 브랜드 FENDT는 현재까지도 선구적인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농업 기술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수립한 명실상부 대표 트랙터 회사다. VALTRA는 뛰어난 내구성과 다기능성으로 유명하며, 극한의 농업 환경에 적합한 기계를 생산 한국의 극한 작업지에 성능을 발휘한다. 견고한 외부와 스마트한 내부를 갖
전략 슬로건 ‘2025 We Higher’ 걸고 의지 다져 한재규 대표이사 “품질 좋은 사료로 고객 성공 지원” 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가 올해 전략 슬로건인 ‘2025 We Higher(위하여)’를 발표하고, 이를 발판으로 사료 판매 100만톤 달성을 위한 힘찬 결의를 다졌다. 우성사료는 최근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서 대리점 대표 및 기업 관계자 3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성 챌린지 컨퍼런스 2025(이하 WCC2025)<사진>를 열어 이같이 다짐하고, 이를 위한 달성 전략을 공유했다. 이번 전진대회에서 2025년 전략 슬로건은 ‘2025 We Higher(위하여)’를 발표하고, 이 슬로건은 첫째, 더 높은 목표와 성장을 위하여 ‘Jump Up’, 둘째 고객에게 더 높은 품질과 서비스를 위하여 ‘Value Up’, 셋째, 조직과 개인의 성장을 위하여 ‘Grow Up’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올해 전진대회는 ‘2025 We Higher’ 슬로건과 함께 지난 성과를 돌아보고 회사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며 목표 달성을 위한 결속력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된 만큼 의지가 불타올랐다. 한재규 대표이사는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
CJ피드앤케어(대표 김대현)의 독자적인 프로그램인 ‘리치메이드 팜’이 생산성을 개선하면서 수익성을 높이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CJ피드앤케어는 최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리치메이드 팜 컨퍼런스’를 열어 리치메이드 팜 프로그램의 성과를 결산하고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성과 분석, 농장 성적 및 수익 개선 사례 발표 등 다양한 세션으로 구성, 돈사 리모델링 지원, 폐사율 감소, 질병 안정화, 출하 성적 개선을 통한 수익 향상 등 8개 농장의 우수 사례가 발표됐다. 발표는 각 사례를 담당한 전국의 영업지구부장이 프로그램의 성과를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황진수 서부사업부장 최우수 사례로 선정 축산기술팀 백승철·설민재 컨설턴트도 수상 특히, 최우수 사례로 서부사업부 황진수 부장의 우리농장 사례가 선정되었으며, 최우수기여자와 공로상은 CJ피드앤케어 축산기술팀의 백승철 컨설턴트와 설민재 컨설턴트가 각각 수상했다. 강민수 한국사업담당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CJ피드앤케어의 축산기술팀과 농장 생산성 개선 툴 및 시스템의 실효성을 재확인했으며, 내부조직대상 우수 사례 공유를 통해 내부 역량 강화의 기회를 마련했다”면서 “리치메이드 팜의 성공 사
선진한마을(대표 권혁만)은 최근 청주 그랜드플라자 호텔에서 ‘Survive 100 시즌 2’ 결산과 ‘2025 Advance136’ 킥 오프 행사를 선진한마을 비육회원 77개소가 참여, 양돈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전략을 공유했다. 선진한마을은 비육 단계에서의 생산성 향상이 수익 극대화와 경쟁력 강화의 핵심임을 인식하고, 2024년부터 ‘Survive 100’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올해 2년 차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서는 캠페인의 성과를 돌아보고, 우수 농장을 시상하며, 2025년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조별 활동…사양관리 기술 향상으로 농장 성적도 ‘쑥’ 2024년 시즌 2에서는 ‘조별 활동’을 도입한 점이 주목할 만하다. 인근 농가들이 그룹을 이루어 생산 실적을 공유하고 서로를 독려하며, 공동 성장의 효과를 거뒀다. 또한, 협력 활동을 통해 농장 운영의 즐거움을 더하고 유대감 강화 뿐 아니라 양돈 계열사업의 본질을 이해하는 결과도 나타났다. 선진한마을은 서바이브100 참여 회원들의 전체 평균 육성률이 전년 대비 약 2%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회사는 이와 같은 성과의 주요 요인으로 조별 활동을 통한 상호 노하우 공유를 꼽으며, 이를 통해 농가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