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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사료, 안전에서 안심으로 14년 연속 HACCP 획득 ‘쾌거’

인천·전주·창원 3개 전공장…‘안전 무사고’ 증명
백창기 대표 “안전, 환경, 생산성 향상 위해 더욱 기여”

[축산신문]

 

대한사료(대표이사 백창기)가 14년 연속으로 인천· 전주· 창원 3개 전 공장에 대해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이하 해썹) ‘적합’ 판정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 쾌거는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최고조에 달하고, 기후 변화 및 질병 문제로 축산 환경이 어느 때보다 엄중한 시기에 이룬 것이어서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확고한 품질 경영…‘안전 무사고’ 증명
최근 축산 시장은 고물가에 따른 생산비 증가와 한우·한돈 수급 불균형 우려 등 녹록하지 않은 상황에 놓은 가운데 축산농가와 소비자들은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사료를 요구한다.
대한사료의 14년 연속 전 공장 해썹 인증은 단순한 행정 절차의 완료가 아닌, 원료 입고부터 생산, 출하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서 위해 요소를 완벽하게 차단하고 관리해왔다는 ‘안전 무사고’ 기록을 증명한다.
이는 축산물의 최종 품질과 안전성을 결정하는 가장 근본적인 요소인 배합사료의 신뢰도를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대한사료는 일관성 있고 철저한 위생 관리 시스템을 유지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품질 표준을 확립했다. 특히 HACCP 제도가 더욱 엄격하게 운영되는 현 시점에서 3개 공장 모두에서 연속적인 ‘적합’ 판정을 받았다는 것은 대한사료만의 차별화된 위생 관리 능력과 임직원의 높은 책임 의식을 보여주고 있다는 증명인 셈이다.

 

스마트 기술과 안전의 결합
현재 대한민국 축산은 AI 기반 스마트팜 기술 도입,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메탄 저감 등 질적 도약을 위한 혁신의 기로에 섰다. 안전하고 깨끗한 축산물을 요구하는 소비자의 가치관이 변화하면서 사료 기업은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해야 하는 책임을 지게 됐다.
대한사료는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해썹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위생 관리 체계를 더욱 고도화하고 있다. 이는 ICT 기술을 접목하여 원료와 제품의 이동, 온도, 습도 등 환경 요소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기록하는 방식으로 14년 연속 달성이라는 기록을 가능하게 한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백창기 대표이사는 “14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품질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지켜온 임직원들의 헌신과 변함없이 대한사료를 믿어주신 전국의 축산농가 고객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대한사료는 K-축산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안전한 사료 공급은 물론, 환경 보호와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혁신적인 제품 개발에 매진하여 농가 수익 창출에 기여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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