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모돈의 생리적 부담을 최소화하고 번식 성적과 젖 생산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대한사료의 프리미엄 부스팅사료 ‘키워드림돈’이 입소문을 타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모돈의 생리적 부담을 최소화하고 번식 성적과 젖 생산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대한사료의 프리미엄 부스팅사료 ‘키워드림돈’이 입소문을 타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대한사료의 ‘키워드림돈’은 모돈의 체력·소화력·면역력·유량(젖 생산량)을 종합적으로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기능성 미네랄과 효소제를 최적의 조합으로 배합했다.
산전·산후 건강을 동시 관리
‘키워드림돈’에는 비타민 C, 철, 구리, 아연, 셀레늄, 망간 등 미량 영양소가 균형 있게 함유되어 있다. 이들은 ▲분만 스트레스 완화 ▲자궁 회복 촉진 ▲태아의 건강한 성장 ▲면역력 강화 등 모돈의 번식 건강 전반에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셀레늄과 비타민 C는 항산화 작용을 통해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고, 고온기나 분만 전후의 컨디션 저하를 방지한다.
소화와 영양흡수…효소가 다르다
‘키워드림돈’에는 β-만난아제, 키시라나제, 프로테아제, α-아밀라제, 피타아제 등 5종 복합효소제가 함유되어 있다. 이 효소들은 곡물과 대두박 내의 난소화성 성분을 분해해 소화율과 에너지 이용률을 극대화하며, 모돈이 필요로 하는 영양소를 보다 효율적으로 흡수하도록 돕는다. 그 결과 젖 생산에 필요한 에너지 공급이 원활해지고, 자돈의 생시체중과 생존율이 향상된다.
장 건강과 사료 기호성까지 고려
사카린나트륨과 효모배양물이 첨가되어 사료의 맛과 섭취량을 높이고, 효모배양물은 장내 유익균의 증식을 촉진하여 면역력과 소화안정성을 강화한다. 이는 포유기 모돈의 식욕 유지와 젖 품질 향상에 직접적인 도움을 준다.
80년 기술력으로 완성…모돈 전문 부스터
대한사료 양돈R&D 안제민 박사는 “모돈은 단순히 새끼를 낳는 생산축이 아니라, 다음 세대의 성장을 책임지는 핵심축”이라며 “‘키워드림돈’은 과학적 영양설계와 첨단 효소기술을 통해, 모돈의 번식 효율과 건강을 함께 키워주는 진정한 부스터”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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