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관 소장 “천하제일사료의 엄격 품질 관리로 고객 가치 더할 것”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의 차별화된 과학 기술 서비스가 세계적인 수준임을 인정받음과 동시에 기술적 능력과 시험기관의 품질경영시스템의 적절함을 확인받았다. 천하제일사료의 하림중앙연구소 화학분석센터는 최근 국가기술표준원 KOLAS(한국인정기구)로부터 국제공인시험기관 자격을 획득했다. 국가기술표준원이 운영하는 KOLAS 인정은 국제기준에 따라 시험·교정·검사기관의 조직, 시설, 인력 등을 평가해 특정 분야에 대한 시험·교정·검사 역량이 있음을 국제적으로 공인하는 제도다. 또한 국제공인시험기관은 법률 또는 국제기준에 적합한 인정기구를 통해 KS Q ISO/IEC17025에 따라 품질 시스템과 기술능력을 평가받아 특정분야에 대한 시험능력이 있다는 것을 승인받은 기관을 지칭한다. 때문에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은 안전한 환경에서 정확한 시험분석을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이어가는 데 그 의미가 있다. 새해 2024년을 국제공인시험기관 자격 취득으로 시작한 하림중앙연구소 화학분석센터는 천하제일사료의 비전인 ‘Agribusiness를 선도하며 세상을 건강하게 만드는 글로벌 리
조준희 대표 “비용손실 없고 시행착오 없는 시설” 정영철 실장 “냄새 줄이면서 탄소중립까지 실현” 축산환경 전문기업 팜엔코(대표이사 조준희)와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축산업계의 지속 가능한 환경 관리를 위한 ‘Farmsco Environment Solution(FES)’에 새로운 아이템을 더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팜엔코는 팜스코 바이오인티의 두 번째 GGP인 합천 GGP를 준비하면서 수세식 재순환 돈사를 도입해 화제다. 수세식 재순환 돈사(일명 가변형 수세식 돈사)의 큰 장점은 슬러리 수위를 조절해 분뇨의 돈사 내 체류시간을 비약적으로 줄이는 것이다. 질병의 고리를 끊어내고 피트내부에 쌓인 침전물을 비워내기 위한 디팝(depopulation)을 하려면 돈사를 비워야 하고 많은 물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다. 수세식 재순환 돈사는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또한 분뇨를 빨리 내보내기 때문에 냄새 저감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팜엔코는 수세식 재순환 돈사의 개발뿐만 아니라 축산 냄새, 도축장 및 육가공 공장의 폐수 처리를 포함한 다양한 환경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팜엔코의 주요 사업은 정화처리시설 위탁관리, 비료 생산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통해 육계 농가에 3억원 상당의 약품을 지원<사진>했다. 팜스코는 최근 농축산업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534 육계 농가에 약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으로 농가들의 생산성 향상과 지속 가능한 축산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한편, 농가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최종적으로 소비자에게 더 나은 품질의 축산물을 제공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팜스코 관계자는 지역사회 및 환경에 대한 책임감을 강조하며 “팜스코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중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들이 향후 축산업 발전을 위한 모범 사례로 남길 바란다”고 전했다. 팜스코는 사료사업, 신선식품사업, 육가공사업, 계열화사업을 하고 있는 종합축산식품기업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ESG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이웃돕기에도 발벗고 나서면서 귀감이 되고 있다. 팜스코는 최근 서울 논현1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기부금 2천300만원 및 자사 제품인 하이포크 육가공 제품을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지원했다. 안성공장에서는 안성시청을 방문해 현금 500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칠곡공장에서는 칠곡군 호이장학회에 300만원의 장학금<사진>을 기부했으며, 기부한 성금은 취약 계층 및 관내 거주중인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됐다. 음성푸드센터와 청주푸드센터, 정읍공장, 제주공장에서도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기부금과 기부물품은 팜스코 임직원들이 1년간 저금통에 모아온 금액과 회사의 매칭그랜트를 통해 마련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워라벨 공감…2세 경영자로부터 인기 몰이 동원팜스(대표 노경탁)가 낙농사료 ‘유레카우’를 통해 낙농인들의 ‘유레카’를 느낄 수 있도록 새해 큰 발걸음을 내디뎠다. 동원팜스는 ESG를 선도하는 기업답게 ‘메탄가스는 줄이고, 생산성은 올리고’를 콘셉트로 ‘유레카우’를 개발, 출시에 나서자 일선 낙농가들사이 제품의 우수성이 입증되면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그런데다 최근 생산비가 오르면서 생산비 절감이 목장 경영의 중요한 포인트로 작용함에 따라 생산비는 줄이면서 생산성은 향상시킬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춘 ‘유레카우’의 진면목은 날이 갈수록 증명되고 있다. 특히 워라벨을 중시하는 최근 트렌드에 부합하는 편리성까지 추구한 나머지 ‘유레카우’의 진가는 앞으로 더욱 발휘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최근까지 배합사료 가격 뿐만 아니라 수입조사료 가격 또한 급격하게 상승하면서 농가의 생산비 부담이 증가하면서도 수입 조사료의 경우 품질은 떨어져 목장들의 성적 저하 요인 중 하나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로 인해 국내산 조사료 생산량이 늘어났으나 국내산 조사료는 수입 조사료 대비 성분의 변이(수확시기, 지역, 생산자 등)에 따라 폭이 크며, 특히 습조
동원팜스㈜(대표 노경탁)가 ESG 경영을 실천에 나서 귀감이 되고 있다. 동원팜스는 최근 노인종합복지센터와 독거노인센터 등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갖고, 사회 소외계층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동원팜스 ESG 경영의 일환으로 노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회적 소외감을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는 임직원들이 전원 참여, 급식을 배식하고 김치를 직접 담가 전달하는 따뜻함을 실천하는 한편, 선물세트까지 준비하는 등 아낌없이 지원했다. 노경탁 대표이사는 “우리 회사는 ESG 경영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그러한 경영철학을 실천하는 좋은 기회였다. 앞으로도 우리 회사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하며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에스더블유티(대표 김상민)가 축분자원화로 탄소중립을 위해 최근 당진낙협에 축분을 이용한 펠릿과 바이오차 장비를 설치, 시운전에 들어갔다. 탄소중립은 인간의 활동에 의한 온실가스 배출을 최대한 줄이고, 남은 온실가스는 흡수(산림 등), 제거(이산화탄소 포집, 저장, 활용 기술)해서 실질적인 배출량을 0(Zero)으로 만든다는 개념으로 획기적으로 배출량을 줄이고 남은 탄소와 흡수되는 탄소량을 같게 해 탄소 순배출이 0이 되게 하는 것이다. 기상 이변의 기온이 1℃ 상승할 때마다 쌀, 옥수수, 밀 등의 생산량은 약 3~7% 감소하고 또한 지구의 온도를 인류 생존 한계선인 평균 1.5℃로 맞추려면 오는 2050년까지 탄소의 순배출량을 0(zero)으로 낮춰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이에 에스더블유티(경북 안동 소재, 2018년 설립)는 설립 초기부터 현재까지 축분자원화 장비를 개발, 자원화된 축분 제품생산 및 판매 플랫폼 활성화에 매진하고 있다. 김상민 대표는 “우리는 최근 이상기후를 겪고 있다. 하나밖에 없는 지구를 다음 세대들에게 온전히 물려줄 수 있는 방법은 현세대의 우리가 이산화탄소 감축 문제에 보다 더 적극적이어야 한다
서부사료(대표이사 정세진)가 이웃사랑 행복나눔 프로젝트로 햅쌀을 기부하면서 기쁨을 두 배로 나눴다. 서부사료는 최근 갈월감리교회(담임목사 이병칠)에 500만원 상당의 햅쌀 104포(2천80kg)를 기부했다. 이번 나눔<사진>은 사단법인 생명을 나누는 사람들이 운영하는 웨슬리하우스와 경기도 시각장애인연합회 부천시지회의 무료급식소에 제공됐다. 서부사료는 창사 이래로 1969년부터 매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기부 행사를 진행해 오면서 이번에도 이웃 행복나눔 프로젝트로 햅쌀을 기부함으로써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따뜻함을 선사했다. 이번 햅쌀 기부로 서부사료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KOLAS, 기술적 능력· 품질경영시스템 적정 확인 권순관 소장 “엄격 품질 관리로 고객 가치 더할 것”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의 차별화된 과학 기술 서비스가 세계적인 수준임을 인정받음과 동시에 기술적 능력과 시험기관의 품질경영시스템의 적절함을 확인받았다. 천하제일사료의 하림중앙연구소 화학분석센터는 구랍 29일 국가기술표준원 KOLAS(한국인정기구)로부터 국제공인시험기관 자격을 획득했다. 국가기술표준원이 운영하는 KOLAS 인정은 국제기준에 따라 시험·교정·검사기관의 조직, 시설, 인력 등을 평가해 특정 분야에 대한 시험·교정·검사 역량이 있음을 국제적으로 공인하는 제도다. 또한 국제공인시험기관은 법률 또는 국제기준에 적합한 인정기구를 통해 KS Q ISO/IEC17025에 따라 품질 시스템과 기술능력을 평가받아 특정분야에 대한 시험능력이 있다는 것을 승인받은 기관을 지칭한다. 때문에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은 안전한 환경에서 정확한 시험분석을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이어가는 데 그 의미가 있다. 새해 2024년을 국제공인시험기관 자격 취득으로 시작한 하림중앙연구소 화학분석센터는 천하제일사료의 비전인 ‘Agrib
정신용 박사, 물·사료·바닥·환기·BCS 등 중요성 강조 양운목 박사, 초유·조기이유 등 핵심 포인트 꼽아 이번엔 번식우다. 번식우 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심포지엄 주제를 번식우 사양관리로 정했다는 것이다. 그러면 번식우 관리는 어떻게 해야 농장의 생산성 향상을 가져다 주는 걸까. 그 해답을 따라 가보자. 천하제일사료 한우연구소(소장 김덕영)는 구랍 27일 하림중앙연구소에서 ‘번식우 사양관리’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사진>을 열고, 올바른 번식우 사양관리를 통해 건강한 송아지를 생산하고, 번식성적을 개선하면 지금의 한우산업의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음을 알렸다. 한우시그널 ‘번식우편’에선 한우연구소 정신용 박사는 한우시그널 ‘번식우편’에서 먼저 “건강하고 튼튼한 송아지를 낳으려면?, 금송아지 1마리라도 더 살리려면?, 번식성적 1년1산을 달성하려면?”이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서다. 정 박사가 알려주는 답은 깨끗한 공간, 안전한 사료, 위생적인 물, 뽀송한 바닥, 빛, 적정한 환기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에 대한 중요성을 조목조목 설명했다. 이어 적정 BCS 2.5∽3.0을 유지 관리하는 것도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했다. BCS가
김남욱 대표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혁신과 변화에 대응”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얼굴사진)는 2024년에 사료판매 연간 170만톤 달성을 향해 도전한다는 계획이다. 김남욱 대표는 이를 위해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혁신과 품질 향상을 추구하며, 디지털 기술을 적극 도입, 시장 변화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구랍 20·21일 이틀동안 화성 라비돌호텔에서 ‘New Wave to Next 50’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2024년 사업전진대회’<사진>에서 이같이 말하고, “50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자”며 이날 함께한 대리점 대표 및 사료사업본부 임직원과 가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밝혔다. 이어 김 대표는 “사료사업본부의 끊임없는 노력과 헌신 덕분에 연간 162만톤이라는 목표를 달성했다”고 격려했다. 이어 “2024년 팜스코는 50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할 것이다. 소비자 요구에 부응하는 혁신과 품질 향상을 추구하며, ESG 경영을 강화하고 디지털 기술을 적극 도입해 시장 변화에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최훈아 사료사업총괄본부장은 “2023년은 팜스코가 50주년을 맞이하며 고객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권천년 대표 “한우산업 발전 위해 새 역사 쓸 것” 제26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영광의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한<사진> 푸른농장 서승민 대표. 서승민 대표가 대통령상을 두 번째 받자 이목이 더욱 쏠리고 있다. 거기엔 뭔가 특별한 비결이 있지 않나해서다. 그런 그는 대통령상 두 번 수상에 각종 수상한 이력을 합치면 수상 제조기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무려 여섯 번이나 되기 때문. 그러면 서승민 대표가 어떤 사양 방식으로 관리했기에 한우인들로부터 부러움의 대상으로 됐을까. 서승민 대표가 출품한 한우는 도체중 647kg, 등심단면적 171㎠ 등 모든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나타냈다. 그 결과 출품한우는 9천58만원이라는 놀라운 수치의 역대 최고 경매가를 기록했다. 이런 성적이 나오기까지는 천하제일사료와의 인연을 맨 처음 꼽을 수 있다. 약 30년이라는 오랜 시간을 함께한 우수장기고객이다. 이 뿐 아니라 천하제일사료 한우연구소의 연구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20년 이상 전통을 자랑하는 한우고급육연구모임에 꾸준히 함께하면서, 천하제일과 함께 한우산업의 활성화 및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고 앞장서는 한우 고급육 리더이다. 그래서인지 서승민 대표에게서는 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