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충남도본부(본부장 김인순)는 지난 3월 31일 아산 충남도본부에서 ‘안전보건 실천 서약 선포식’을 갖고 소속 임직원의 안전보건문화 정착에 나섰다. 충남도본부는 산업재해 및 안전사고 발생의 전년 대비 50% 감축을 목표로 ‘2021년도 안전경영책임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실천하는 의지를 전파하기 위해 이날 선포식<사진> 을 가졌다. 실천서약서는 불안전한 행동 및 잠재적 위험요소에 대한 개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성실히 이행하는 등 안전보건문화 정착을 위한 실천사항으로 이뤄져 있으며, 각 사무소 및 작업현장에서 자체적으로 서약 다짐 운동을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김인순 도본부장은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우리 도 본부 내 안전보건 최우선 원칙이 확고히 자리잡힐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천해수 조합장 “축산업 길조” 축하 “우리 송아지를 보는 사람마다 신기해하며 복 받았다고 축하해주고 있어요.” 충남 아산에서 흰송아지<사진>가 태어나 화제가 되고 있다. 충남 아산시 음봉면에서 한우를 키우는 임웅빈(76) 아산축협 조합원 농장에서 지난 1월 19일 흰 송아지가 3산 암소에서 출산돼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 한우사육 50년 경력의 임웅빈 조합원은 “그동안 젖소같이 검은 점이 박힌 송아지는 보았으나 흰 송아지는 처음”이라며 “아마 올해에는 좋은 일이 있을 것만 같다”고 말했다. 아산축협 천해수 조합장도 “신축년 흰 소의 해를 맞아 태어난 흰 송아지라 더욱 의미가 크다”며 “흰 송아지의 기운을 받아 축산인과 축산업계에 좋은 일만 생기고 만사형통하는 한해가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충남도본부(본부장 김인순)가 생명나눔 헌혈캠페인에 동참했다. 충남도본부는 지난 9일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 혈액원의 헌혈 버스를 이용한 생명 나눔 헌혈캠페인<사진>을 실시했다. 헌혈에 참여한 충남도본부 직원들은 마스크 착용과 체온 측정, 손소독을 실시하고 시간대별로 헌혈 인원을 조정하며 코로나19 감염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귀중한 생명을 구하는 헌혈운동에 솔선수범했다.충남도본부 이건호 사무국장은 “생명존중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헌혈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 참여로 지역사회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직원들이 귀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조그마한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아산축협(조합장 천해수)은 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 평생교육원과 학점은행제 업무협약을 체결<사진>하고 전문인력 양성에 들어갔다.아산축협은 지난 2월 23일 본점 회의실에서 호서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학점은행제 업무 협약식을 갖고 천해수 조합장과 유영기 원장이 상호 협약서 서명 교환을 했다.이번 협약으로 아산축협 조합원 및 직계가족 중 고교 졸업 및 동등 학력자, 대학·전문대·방송통신대 중퇴자는 호서대 학점은행제를 통해 전문학사와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고, 사회복지사(2급), 평생교육사(2급), 보육교사(2급), 건강가정사 등의 자격증 취득도 가능하다.천해수 조합장은 “평생교육의 시대를 맞아 호서대학교의 배려와 협조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며 “조합원 및 직원들이 자기계발로 역량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지난 1998년에 신설된 호서대 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는 전국 600여개 학점은행제기관 가운데 지방대로는 최초로 학점은행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아산축협(조합장 천해수)은 나눔축산운동본부(대표 김태환·하태식)의 후원으로 지난 16일 아산시청에서 ‘아산맑은한우나눔’ 행사<사진>를 갖고 아산시 관내 300인 미만 소규모 학교에 1천만원 상당의 아산맑은한우를 전달했다.천해수 조합장은 “소규모 학교는 규모가 작아 급식비 예산만으로는 급식이 넉넉하지 못한 부분이 있어 안타까웠다”며 “개학을 맞이한 관내 학교에 아산에서 키운 질 좋은 한우고기를 공급해서 행복한 학교급식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아산축협은 2013년부터 연말 및 명절에 아산시 취약계층에 쇠고기, 곰탕, 우유 등 후원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2020년도에는 아산교육지원청과 소규모 급식학교 쇠고기 무상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아산축협은 나눔축산운동의 실천과 확산으로 지역사회에 축협의 이미지를 높이고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과 함께하는 조합으로 거듭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채희창 상임이사 등 이사진 구성도 충남 아산축협(조합장 천해수)은 지난 1월 28일 조합회의실에서 유공직원 표창 수여식을 갖고 사업부문별 유공직원 표창에 이어 29일에는 임원선거를 열어 상임이사, 사외이사, 비상임이사를 각각 선출했다. 아산축협은 당초 정기총회에서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정부의 사회적거리두기 방역방침에 따라 별도 수여식만 갖고 29일 정기총회는 서면결의로 의결한 후 임원선거<사진>만 진행했다. 이날 마련된 시상식에서 이재영·방승규 직원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사업부문별 우수직원 표창이 수여돼 그간 직원들의 노고 격려하고 기쁨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됐다. 이 자리에서 천해수 조합장은 “지난 1년간 사업부분별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신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은 맡은바 책임을 다하고 조합원을 위한 농가소득증대 및 사업추진에 더욱더 매진해 주기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임원선거에서는 상임이사에 채희창 씨, 사외이사에 김동윤 씨, 비상임이사에 이정원·지이근·한상희·박기환·김동보·곽호은·조민규 씨가 각각 선출됐다. 축산신문, CHUKSANN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아산축협 천해수 조합장이 신축년 새해를 맞아 현충사 참배를 시작으로 새해 첫날의 일정을 시작했다.이날 참배는 당초 전직원들과 함께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정부의 5인 이상 집합금지 조치에 따라 상임이사 및 각 사업별 본부장 3명과 함께 실시됐다.천해수 조합장은 현충사 참배 후 방명록에 ‘신축년 새해아침! 새삼 님의 무게감이 절실히 그리워 집니다’라고 기록<사진>하고 구국충정으로 나라를 지킨 이충무공의 고귀한 뜻을 다시 한 번 되새겼다.천해수 조합장은 이 자리에서 “2020년에는 코로나19 위기에도 임직원과 조합원이 모든 역량을 집중해 알찬 결실을 이뤘다”며 “신축년에도 지난해 값진 성과를 바탕으로 축산조합원들에게 희망을 주고 꼭 필요한 축협이 되기 위해 현장 중심의 경영과 서비스 만족도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천해수 조합장, 조합 백년대계 초석 기대 큰 애착 갖고 진행 현장 수시 점검·격려 충남 아산축협(조합장 천해수)의 백년대계 초석이 될 종합시설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아산축협은 지난 5월 15일 폭우 속에 아산시 모종동 현지에서 역사적인 종합시설 기공식을 갖고 명실공히 아산축협을 상징하는 축산종합센터 구축에 들어갔다. 아산축협 종합시설은 조합의 백년대계를 준비하는 센터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 천해수 조합장은 하루 조합 일과를 공사 진행 현황을 살펴보는 것으로 시작할 정도로 종합센터 준공에 큰 애착을 갖고 있다. 천 조합장과 채희창 상임이사는 현장을 수시로 방문해 공사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아산축협은 축산물 판매역량 강화와 지역종합센터로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축산종합시설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아산지역 최고 규모와 최고 수준의 종합시설공사를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다. 아산시 모종동에 신축하는 종합시설은 345억원을 투입해 대지면적 3천10평, 연면적 3천471평,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신축된다. 천해수 조합장은 “종합시설은 아산축협 백년을 준비하는 센터가 될 것”이라며 “철저한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충남도본부(본부장 김인순)는 1년여 만에 강원도 화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에 따라 방역조직과 인력을 총가동해 차단방역에 나서고 있다. 특히 충남도본부는 ASF가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른다는 경각심을 가지고 김인순 본부장을 중심으로 방역조직이 하나가 되어 차단방역과 현장 농가의 예찰활동으로 ASF로부터 충남한돈산업을 지킨다는 각오다. 충남도본부는 최근 천안 오엔시티 호텔에서 전국 최초로 비대면 화상으로 진행된 가축방역 워크숍을 갖고 “악성가축질병을 철벽차단 한다”는 결의를 다졌다. 이날 비대면 화상 가축방역 워크숍에서는 강원대 수의과대학 오연수 교수의 교육을 통해 ASF의 특징과 감염숙주 및 병인론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아산축협(조합장 천해수)이 아산지역 소규모 급식학교에 쇠고기를 무상 지원한다. 아산축협은 지난 9월 18일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문희) 교육장실에서 소규모 급식학교 쇠고기 무상지원협약을 체결<사진>했다. 이번 협약은 급식 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300명 이하 소규모 급식학교에 식재료 구매 수익금 일부를 조합이 환원, 지역에서 생산한 우수한 쇠고기를 무상지원 한다는 내용이다.협약에 따라 아산축협이 500만원 상당의 쇠고기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제공받는 학교에서는 ‘한우데이’ 운영을 통해 학생들에게 아산 한우고기의 우수성을 교육 및 홍보하게 된다. 아산축협은 소요경비를 추가로 확보해서 더 많은 학생이 아산한우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충남도본부(도본부장 김인순)는 기록적인 폭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충남 아산시 배방읍 최명진씨 양계농장에서 지난 7일 충남도본부 및 사무소 직원 등 20여 명이 피해복구활동<사진>을 전개했다.최병진씨 농장은 지난 3일 집중호우 피해로 육계농장 계사 6개동, 육계 4만7천수(15일령)가 물에 기고 계분에 파묻혀 폐사한 닭이 부패하면서 각종 질병에 노출위험이 심각한 상태였다.이날 충남도본부 직원들은 폐사축과 계분(왕겨 포함) 처리의 원활한 작업을 위해 양계장 내 시설물을 철거하는 등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최명진 대표는 “계사 내 폐사체 악취로 숨을 쉴 수 없는 상황에서 용역업체들 마저 손사래를 치고 돌아갔는데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아산시축산단체협의회(회장 손경찬)가 폭우로 인한 수해지역에서 복구활동에 비지땀을 흘리고 있는 봉사요원들을 위해 사랑의 축산물을 전달했다. 지난 14일 손경찬 회장은 임승희 부회장, 김동윤 아산시 축수산과장과 함께 아산시청을 방문해 오세윤 시장에게 회원들의 정성으로 마련한 구운계란 3천개와 우유 1천개를 전달하고 “피해복구에 나서고 있는 봉사요원들에게 유익하게 사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세윤 시장은 “아산지역에는 기록적인 폭우로 특별히 축산인들의 피해가 컸다”며 “축산물을 제공해준 아산시축산단체협의회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폭우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아산지역은 지난 3일부터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조합원농가에 시설물 파손, 축사 침수, 산사태로 인한 도로유실 등 큰 피해가 발생해 정부가 7일 아산전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