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축산물브랜드인증 평가도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이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2016년 축산물브랜드경영체 지원사업 평가에서 돼지부문 ‘최우수상’을 수상사진해 무이자 인센티브 자금 8억원을 지원받았다. 지난 15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중앙회가 주관한 ‘2016년 축산물 브랜드 연찬회’를 통해 진행된 시상식에는 부경양돈농협을 비롯해 도드람양돈농협, 녹색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 횡성축협, 평창영월정선축협 등 5개 경영체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경양돈농협은 이번 2016년 축산물브랜드경영체 지원사업 평가 ‘최우수상’ 수상 뿐 만 아니라 지난 9월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축산물브랜드경진대회에서 포크밸리 브랜드가 ‘명품인증’상을 수상하였으며, 11월에는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는 우수축산물브랜드인증사업 평가에서 2017년 우수축산물브랜드 인증되는 등 정부와 소비자단체가 주최하는 대표적인 축산물브랜드사업평가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는 한해로 마감했다. 2017년에도 고품질 축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탄탄한 양돈계열화시스템을 기반으로 정부와 소비자로부터 지속적으로 신뢰받는 브랜드로 그 위치를 확고히 해 나갈 것을 천명한 부경양돈농협은 축산물직영판매장 확대,
부경양돈조합(조합장 이재식)이 오는 9일 경남 창녕 소재 부곡레이크힐스 호텔에서 양돈농가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양돈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양돈 생산성 향상 및 고품질 돈육 생산을 위해 부경양돈조합의 여러 사업부에서 시행한 각종 연구사업 결과를 양돈농가들과 공유하기 위한 것으로, 조합측은 선진화된 사육 기술의 현장 접목을 통해 양돈농가들의 경쟁력을 상향평준화 시켜나간다는 계획이다. 조합원 및 양돈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세미나는 양돈계열화사업단의 ‘출하 전 절식 현장적용 가이드’, 사료사업본부의 ‘비육후기사료 급여효과 및 등급개선 방안’, 양돈계열화사업단의 ‘농장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고급돈육 생산 방안’ 등의 주제로 진행·발표 될 예정으로, 이 중 첫 번째 주제인 ‘출하 전 절식 현장적용 가이드’는 오는 2017년 1월부터 시행될 출하 전 절식 규제에 대해 양돈농가의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에 적용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협동조합형 패커로서 발돋움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축산물종합유통센터 추진 현황과 함께 부경양돈조합이 미래를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도 소개될 예정이다. 양돈세미나 참가 희망자는 부경양돈조
김해축협(조합장 김종석)은 지난 11일 조합 회의실에서 지역 한우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한우산업단 단장 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 김해축협은 이날 회의에서 축산 홀대정책으로 일관된 농협법 개정과 관련해 “축산경제사업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확보하기 위해 축산특례 존치와 축산지주 별도설립은 반드시 명문화돼야 한다”며, 전국 축산인 총궐기대회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축산인의 주권을 반드시 지켜나가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김종석 조합장은 “청탁금지법으로 인해 한우소비는 급격히 위축돼 있고 무허가축사 적법화는 축산인의 사활이 걸린 문제가 됐다”며 “쉽지는 않겠지만 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 지원과 방안마련으로 당면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조합의 성장을 위해선 ‘한우산업단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강조하며 “소통과 화합으로 흔들림 없는 전진을 이어 나가자”고 말했다.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을 기반으로 한 신활력 사업모색을 위해 매년 정례 간담회를 이어오고 있는 김해축협은 이날 논의된 다양한 의견 수렴으로 지역 한우산업의 발전을 모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부산경남양돈조합(조합장 이재식)이 대규모 프로젝트로 추진 중인 축산물종합유통센터가 그 동안 노력의 결실로 구체적인 건설계획이 나옴에 따라 주요인사들을 대상으로 건립 발표회사진를 개최했다. 지난 19일 김해아이스퀘어 호텔에서 진행된 발표회에는 축산물종합유통센터 건립의 중요성과 기대를 대변하듯 허성곤 김해시장과 민홍철 국회의원, 김경수 국회의원이 참석해 축산물종합유통센터의 차질 없는 진행을 위한 지원을 약속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이재식 조합장은 “축산강국과의 잇따른 FTA 체결로 각국의 수입축산물 무한경쟁을 펼쳐야하는 우리 축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축산 선진국과 견줄만한 시설확보와 질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구조적 혁신이 시급하다”며 “부경양돈조합은 지난 2010년부터 준비해 왔던 축산물종합유통센터의 성공적인 건립을 통해 국내 축산물 시장의 메카로 우뚝 서고 김해 축산농가와 김해시가 상생발전 할 수 있는 견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부경양돈조합측은 축산물종합유통센터가 건립되면 통합에 따른 매각에 들어갈 어방동 김해축산물공판장 매입에 대하여 김해시가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주문하며, “자
‘아임쇼핑’ 통해 두 차례 높은 판매실적 거둬…22일 3차분 방영 김해축협(조합장 김종석·사진)이 한우 수급불안에 따른 소비 감소 추세를 타개해 나가고자 공영홈쇼핑인 아임쇼핑과 다시 한 번 손잡고 한우 소비 촉진에 나섰다. 이미, 지난 6월 28일 1차 방영을 통해 목표 대비 110%인 1천100세트를 판매해 그 가능성을 확인한 김해축협은 지난달 28일 2차 방영을 통해 시청률이 다소 떨어지는 방영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예상치를 상회한 1등급 등심 750세트를 판매해 총 6천만원의 판매고를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공영홈쇼핑 진출을 위해 2년 전부터 세심한 준비를 해 온 김해축협은 이날 한우 1등급 등심구이 세트 1.2㎏을 8만900원에 판매함으로 판매에 의한 이윤 보다는 유통시장의 개척을 통한 소비 활성화에 초점을 맞추고 유통 확대와 한우소비의 불씨를 당겨 나갔다. 김종석 조합장은 “홈쇼핑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을 하고 있고 또한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가장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홈쇼핑”이라며 “시대적 환경에 부합한 유통채널 활용으로 유통시장을 다변화하고 침체된 한우소비 시장의 돌파구를 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해축협의 유통브랜드인 산들에가
부경양돈농협이 사육·운송·도축에 이르기까지 동물복지 축산시스템의 완전 구축으로 축산물 생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생산에서 식탁까지 소비자들을 위한 좋은 먹거리를 생산해 내겠다는 건강한 고집의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이 대한민국 최초로 동물복지 돼지고기를 출시하며, 윤리적인 생산에서부터 소비에 이르기까지 축산물 생산의 전 과정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건강한 먹거리 구현위한 동물복지 도입 부경-김해공판장, 1호·2호 인증 이어 조합원 농장도 획득 지원…‘퍼즐’ 완성 동물복지 돼지고기는 높은 수준의 동물복지 기준인 동물복지인증 농장에서 사육한 돼지를 동물복지인증 운송차량을 이용해 운송 후, 동물복지인증 도축장에서 도축해 생산된 돼지고기를 말한다. 현재 극소수의 동물복지인증 양돈농장이 있기는 하지만 이처럼 생산에서 운송, 도축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동물복지 시스템에 의해 소비자들에게 선 보이는 것은 부경양돈농협이 대한민국 최초로, 이러한 동물복지 축산물은 소비자들의 높은 기대욕구를 충족시켜줄 것으로 조합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처럼 건강한 먹거리를 위한 선진화된 사양관리에 윤리(倫理)를 더 함으로 한 차원 높은 축산물 생산의 첫 스타트를 끊은 부
부경양돈조합(조합장 이재식)은 지난달 10일 김해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성금기탁에 앞서 “작은 정성이나마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며 행복이 충만한 5월 가정의 달이 되기를 바란다”며 그 뜻을 전한 이재식 조합장은 “앞으로도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 환원활동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저소득 소외계층 세대에 전달해 이웃 사랑의 따뜻한 정을 나눌 예정으로, 부경양돈조합은 매년 어려운 이웃에 돼지고기 나눔, 반찬지원, 김장김치 담그기, 노인요양원 장수사진 촬영 지원, 하천 정화활동, 재해발생농가 피해복구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경남 축산진흥연구소 축산시험장은 도내 한우농가의 개량능력을 향상시키고 한우산업 체질개선을 위해 올해부터 우수 한우수정란 생산 및 공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축산시험장은 9년간 총사업비 32억원을 투입해 우수 한우수정란을 도내 시·군에 매년 600~3천개를 공급할 계획이다. 사업 첫해인 올해는 합천군·함양군·남해군에 한우 수정란 600개를 공급할 예정이며 농가의 호응도와 참여도에 따라 점차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한우축사를 신축하고, 수정란생산연구시설 확충을 통해 향후 자체 ‘한우수정란센터’를 설치해 경남 한우수정란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축산진흥연구소 관계자는 “한우수정란은 검정된 우수 암소의 난자와 정자를 동시에 활용해 수정란을 생산하는 방식으로 기존의 인공수정보다 개량기간이나 송아지능력이 탁월해서 단기간에 개량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향후 2~3년 후 한우산업은 사육두수 증가, FTA로 인한 개방화로 더욱 큰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한우농가의 체질개선은 지금이 적기라고 판단된다”며 한우수정란 공급 사업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부경양돈조합(조합장 이재식)이 지난달 20일부터 24일 까지 펼쳐진 가야문화 축제에 이어 지난 5일 대성동 고분군 일원에서 펼쳐진 어린이 날 기념행사사진에서 포크밸리 소시지 등을 어린이들에게 나눠주며 조합 브랜드육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가야문화 축제에서는 부경양돈조합의 대표 브랜드인 포크밸리 돈육과 가공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소비자들의 발길을 이끌었으며 어린이날 행사장에서는 다양한 문화체험을 즐기러 온 가족들에게 소시지 등을 무상으로 나눠주며 건강한 먹거리의 우수성을 알려나갔다. 특히, 가야문화 축제 홍보행사장에는 대한한돈협회 김해시지부(지부장 정두환)의 대규모 무료 시식회도 함께 병행돼 한돈의 소비촉진을 위해 힘을 모았다. 휴일도 반납한 체 포크밸리의 소비 홍보를 위해 행사장을 누빈 조합 관계자는 “시민들이 운집하는 대규모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 한돈농가들이 생산한 건강한 돼지고기, 포크밸리 브랜드를 알려나가고 나아가 소비확대로 이어지길 기대해 본다”며 “많은 시민들이 포크밸리를 접하고 그 우수성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해축협(조합장 김종석)은 지난달 20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제10회 김해식품박람회’사진에 참여해 조합의 대표 한우브랜드인 천하1품의 홍보와 거품을 뺀 가격에 천하1품을 즐길 수 있는 숯불 명품관을 운영,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매년 식품박람회에 참여해 시민들과 간격을 좁혀 나가고 있는 김해축협은 이번 기간 동안 김해시민과 김해를 찾은 많은 관광객에게 ‘천하1품’의 우수성을 알려 경쟁력 강화와 소비촉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해 나갔다. 이날 조합 관계자는 “올해는 현장에서 열리는 숯불명품관을 직영해 천하1품의 우수성과 진가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하는 한우브랜드인 만큼 믿고 찾으셔도 좋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달 6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김해축협 한우사진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입상작과 우수작들을 전시해 축산에 대한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한우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경남지원(지원장 최규진)은 지난달 19일 김해시 생림면 성포마을에서 ‘함께 가꾸는 농촌마을 운동’을 실시했다. 지난해 성포마을에 홍단풍과 은목수 50여 그루를 식재한 것에 이어 올해는 마을 주민, 아이들과 함께 150여개의 바람개비를 마을 진입로에 설치했다. 최규진 지원장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농촌 마을 가꾸기 행사를 통해 정부3.0의 핵심가치인 소통과 협력을 실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항상 국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축평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부경양돈조합, 분석 발표회 부경양돈조합(조합장 이재식)은 지난 15일 김해아이스퀘어호텔 회의실에서 2015년 전산농가 생산성을 분석한 제 16회 전산발표회사진를 가졌다. 지난해 전산참여 농가는 105농가로 평균 성적은 PSY 23.7두, MSY 20.7두로 역대 최고의 생산성적을 달성했으며, 전산 상위농가의 경우 PSY 29두를 넘어 꿈으로만 여겨졌던 유럽 선진국 생산수준인 PSY 30두 달성 또한 초읽기에 들어간 상황이다. 특히, 이러한 성과가 나오기까지에는 현대화사업 등을 통한 시설개선, 생산성 개선을 위한 조합원 농가들의 열정, 조합 자회사인 가야육종의 다산성 종돈의 보급 및 우수정액의 공급, 각종 지도사업 등이 연계돼 얻은 결과라는 평가이다. 이날 이재식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산 농가의 생산성적이 매년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역대 최고의 생산성적을 달성하게 된 것은 우리 모두의 뜨거운 열정과 불굴의 노력으로 이룬 값진 성과”라며 “조합은 악취문제 해결과 2세 양돈인 승계 지원 강화, 양돈클리닉센터 수의사 보강과 PRRS 안정화 사업을 비롯한 질병예방으로 안정적인 농장경영을 위한 동행”을 약속했다. 한편, 이번 전산 발표회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이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