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축협(조합장 김윤영)은 지난 8일 임직원과 조합원, 부녀회원, 지역주민 등 120여명이 모인 가운데 위시티지점(지점장 맹주성)을 개점했다. 고양 식사지구에 위치한 위시티지점은 지난달 28일부터 영업을 시작했으며 현재 예수금은 28억원이다. 김윤영 조합장은 “창립 30주년을 맞은 올해 열두번째 지점을 개점하게 됐다. 조합원들의 성원과 격려 속에 지속적인 사업성장을 위한 책임경영 관리체제를 확립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고양시 대표 금융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더 확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김윤영)은 지난달 29일 고양시 관산생활체육공원에서 전체 조합원이 참석하는 2010년 조합원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하고 조합원들의 화합을 이끌어 내면서 창립 30주년을 기념했다.이날 행사에는 최성 고양시장을 비롯해 손범규 국회의원, 나종국 가평축협장, 이한인 포천축협장과 관내 농협조합장, 고윤홍 농협부천축산물공판장장, 축종별 단체장, 조합 임직원 및 조합원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이날 김윤영 조합장은 “고양축협이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30세는 사람의 나이로 하면 이립이라고 하여 가정과 사회에서 모든 기반을 닦는 나이다. 고양축협도 30년 역사 동안 발전과 성장을 거듭해 어떤 단체들과 견주어도 부족함이 없는 확고한 위치에 자리 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 안정적인 축산기반 구축과 축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브랜드사업 활성화 등 양축조합원 실질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 조합장은 또 “앞으로 확실한 목표관리를 통해 내실을 다지고 재무구조를 튼튼히 하여 지역금융기관으로 확고한 위치를 다지고 지역사회에서 조합원들을 중심으로 지역주민의 사회적·경제적 지위향상을 위한 복지문화 향상에 힘써나가겠다”고 말했다.이날 조합원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김윤영)은 지난 9일 구산동 1168번지에 열한 번째 지점인 송포구산지점(지점장 이부희)을 개점했다.이날 김윤영 조합장은 “송포구산지점 개점으로 그동안 금융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했던 조합원들 및 고객들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송포구산지점 개점을 계기로 지역금융기관으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직원들이 최상의 업무능력을 발휘해 조합원 및 고객들에게 감동서비스를 제공해 고양축협의 위상을 높여 달라”고 말했다.송포구산지점은 지난 8월23일 업무를 시작했으며 현재 69원의 예수금을 기록하며 매우 빠른 성장을 하고 있다. 고양축협 상호금융사업은 8월말 현재 예수금 4천632억원, 대출금 3천952억원의 실적을 보이고 있다.
【경기】 고양축협 부녀회(회장 최복렬)는 지난 24일 일산 퀸스웨딩홀에서 무의탁 독거노인 200여명을 초청해 ‘제15회 작은사랑 큰 나눔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고양축협(조합장 김윤영)은 매년 독거노인 초청 경로잔치를 통해 부녀회의 역할과 참여의식을 높여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있다. 이날 독거노인들에게는 겨울용 내의가 선물로 증정됐다. 이선호 악단과 웃음과 삶을 풍자해준 각설이 공연 등으로 어른들을 즐겁게 했다.김윤영 조합장은 “작은사랑 큰 나눔이라는 깊은 뜻을 갖고 경로잔치를 시작한지 15년을 맞았다. 이 행사가 발전할 수 있도록 항상 내 일같이 준비한 부녀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한다”고 말했다.고양축협 부녀회는 매년 명절 때마다 독거노인들한테 생필품을 전달하고 겨울이면 김장김치를 담가 전달하는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국한우협회 고양시지부(지부장 유완식)은 지난 10일 협회 사무실에서 임원회의를 갖고 당면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유완식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행주한우 등급출현율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것은 회원농가의 노력과 개량이 잘된 우수한 형질의 우량송아지를 확보할 수 있었기에 가능한 만큼 앞으로 농가들 스스로 우량송아지를 생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사료용 근채류 할당관계 적용 쿼터수요량 신청건과 경기도가 그동안 추진해오던 한우명품화 사업이 2011년에 소멸되는 것에 집중 논의했다.이날 임원들은 한우명품화 사업이 소멸되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라며 경기도가 추진해온 한우명품화 사업을 시와 축협이 힘을 모아 사업을 지속시켜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한우개량은 1~2년에 되는 것이 아닌 만큼 자체적으로라도 지속시켜 나가도록 모두가 노력하자고 입을 모았다.
【경기】고양축협(조합장 김윤영)은 지난 12일 조합 회의실에서 2010 조합원 자녀 학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양축협은 이날 학업을 계속 하고 있는 3명의 조합원에게 100만원씩 300만원, 조합원 자녀 중에서 고등학생 3명에게 50만원씩 150만원, 대학생 33명에게 100만원씩 3천300만원등 총 39명에게 3천750만원의 학자금을 전달했다.고양축협은 치열한 무한 경쟁 속에서 미래 인재 육성과 국가의 장래를 좌우할 중요한 과제라는 인식을 갖고 지도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학자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하고 조합원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원하고 있다는 설명이다.김윤영 조합장은 “고양축협은 외부환경의 어떠한 변화 속에서도 굳건히 어려운 여건을 이기고 전국에서 일등조합을 만들기 위해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고양축협 모든 조합원과 조합원 가족이 조합 사업을 전이용함으로써 사업 활성화와 조합의 경영개선을 통한 수익창출로 조합원에게 많은 환원사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김윤영)은 지난 14일 일산 덕이동 446-4번지에 ‘행주한우’ 전문판매장 2호점을 개장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임직원과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행주한우 덕이동점은 지난 6월17일 임시 개장해 홍보활동을 펼치면서 일일 평균 300~4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해왔다. 고양축협 관계자들은 “행주한우 원당점의 경우 주말이면 한우고기를 구입하기 위해 소비자들이 줄을 설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덕이동점도 입소문이 나면서 소비자들의 발길이 늘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행주한우 덕이동점은 70평 규모로 행주한우를 비롯해 돈모닝포크 및 축산물을 전문으로 판매한다. 특히 판매장 바로 옆에는 120석 규모의 고양행주한우 덕이촌(대표 정운봉)이 자리 잡고 있어 판매장에서 구입한 한우고기를 갖고 이용할 수 있다. 덕이촌은 행주한우 전문식당으로 5번째 가맹점이다.이날 김윤영 조합장은 “정부의 농협중앙회 신경분리 정책 추진으로 축협 경제사업의 독자생존 기반확보가 절실한 실정이다. 축산물 생산 유통체계 확립과 대내외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우 독자브랜드인 행주한우를 개발하게 됐다”며 “지난해 행주한우 전문판매장 매출이 190억원을 달성했고 올해는
【경기】 경기서북부 한우광역브랜드 한우풍경사업단은 지난 10일 고양축협 유통사업소 회의실에서 한우풍경 작목반장 및 책임자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승훈 농협경기지역본부 축산팀장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한우풍경 브랜드사업을 추진하면서 각 사업에 대한 내용을 협의해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코자 열렸다.이날 이승훈 팀장은 “한우풍경 광역브랜드를 소비자가 신뢰하는 한우브랜드로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참여농가 및 참여조합 간에 결속력을 갖고 브랜드 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최상신 지역별 작목회장은 “한우풍경 브랜드 사업을 시작한지 벌써 5년이 흘렀다. 지난 2006년 조직기반을 구축했고, ’07년에는 생산기반을 구축했고, ’08년부터는 유통기반을 구축하며 조합판매장시설 확대는 물론 유통 극대화를 위해 학교급식 확대와 가맹점 활성화를 꾀했다”며 “한우풍경이 경기도를 대표하는 한우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참여농가 모두가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기도지사 인증 G마크 심사준비 진행사항과 한우풍경 학교급식 및 안심 한우 출하 홍보, 농협중앙회 광역브랜드 점검, 한우풍경 전용사료 홍보 및 이용현황과 문제점에
【경기】 “철저한 방역 없이 축산 없다. 지영동 축산 농가가 단결하여 구제역 확산을 방지하자.”고양시 지영동 지역 축산인들이 강화, 김포지역에 구제역이 발생되자 십시일반 돈을 걷어 구제역 방역을 위해 지역내 차량이 가장 많이 다니는 곳에 이동통제소를 설치하고 차단방역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지영동 축산농가는 32농가. 3개조로 편성해 철통같은 차단방역을 통해 구제역 유입을 차단하고 있다.고양시는 처음에 구제역이 발생되자 김포지역에서 고양시로 들어오는 길목인 김포대교, 일산대교, 행주대교 부근에 이동통제소를 설치하고 구제역 차단에 나섰으나 지영동 축산인들이 단결하고 십시일반 모금을 하여 이동통제소를 설치하고 스스로 차단방역에 나서자 추가로 4곳을 더 설치했다. 이들 농가들은 처음에는 각자 농장에서 사용하던 고압분무기 등을 갖고 통제소에서 차단방역에 임했으나 지금은 고양시에서 지원한 최신식 소독기를 설치하고 차단방역에 임하고 있다. 고양시 지영동은 고양시에서 축산농가가 가장 많이 밀집되어 있는 곳으로 이들 농가들은 스스로 조를 편성해 아침에 각자 농장에서 소독을 실시한 후 각자 맡은 날에 통제소에 모여 차단방역에 임하고 있다. 통제소에서 만난 고양축협 한동호 이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김윤영)은 지난 22일 조합 대강당에서 실버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민성 디딤돌사랑공동체 원장, 여미경 명지 방문요양센터장, 지역별 조합 부녀회장, 고양축협 임직원등 50여명이 참석했다.김윤영 조합장은 이날 “어려운 처지에 있는 우리 이웃들이 실버봉사단의 값진 봉사활동을 통해 용기를 갖고 새로운 희망을 품을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며 봉사활동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이날 실버봉사단은 김영자씨를 초대 단장으로 선출했으며, 단원들은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지역주민의 복지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확산시키며 밝고 건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나가기로 다짐했다.고양축협은 그동안 부녀회에서 관내 무의탁 독거노인을 비롯한 불우이웃 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해왔으며 보다 전문성을 갖고 체계적인 활동을 펼치기 위해 봉사단을 조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고양축협은 부녀회를 중심으로 봉사활동에 뜻을 둔 지역주민들이 모여 구성된 실버봉사단은 우선적으로 행신동에 위치한 디딤돌사랑공동체를 주 1회 방문해 노인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앞으로 활동범위를 점차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경기】 고양축협 축산인 산악회(회장 최흥식)는 지난 19일 북한산 원효봉에서 시산제를 갖고 올해 회원들의 안전산행을 빌었다.안만수 상임이사는 이날 “지난 2006년 구성한 고양축협 축산인 산악회가 갈수록 인기를 끌고 있다. 양축조합원들이 안전한 산행을 통해 심신을 단련하기 바란다”고 말했다.최흥식 회장은 “등산을 통해 조합원들이 하나가 되어 축협의 소중함을 알게 되고 전이용에 나서게 됐다”며 “산악회원들이 북한산 정기를 받아 늘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고양축협 축산인 산악회는 지난 2006년 3월 결성해 현재 150여명의 회원들이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정기산행과 각 지역별 산행을 통해 화합을 다지고 있다.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김윤영)과 고양시(시장 강현석)는 지난 3일 식사동소재 친환경사업소에서 구제역 및 가축질병 재발방지 결의대회를 갖고 가축방역활동 강화를 다짐했다.이날 결의대회에는 김윤영 고양축협장을 비롯해 김인규 고양시부시장, 권지선 농업기술센터소장, 박행원 고양시 농업정책과장 및 고양축산인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김윤영 조합장은 “고양시는 가축질병 없는 청정지역을 만들기 위해 행정은 물론 축산인 모두가 열심히 노력하는 것에 대해 감사하다. 우리 축산인들은 가축질병과의 전쟁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축산업의 미래는 없다”며 “모두가 가축질병 방지를 위해 예찰활동과 소독을 강화하고 생활화해야 한다”고 말했다.김인규 부시장은 “언제발생할지 모르는 구제역을 비롯한 가축질병은 사전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방역기관은 물론 축산 농가들이 예방수칙을 철저하게 지켜 질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바로 축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길”이라고 말했다.이날 참석한 양축농가는 스스로 실시하는 방역만이 최선책임을 인식하고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축협직원은 축산농가가 철저한 방역, 신속한 신고,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교육, 홍보, 지도에 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