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 1일 조합대회의실에서 업무를 마친 후 18시 30분 전 직원 교육사진을 진행했다. 이날 첫 번째 교육은 사고 없는 농·축협 구현을 위해, 농협중앙회 경기검사국의 유좌열 검사역을 초청, 사고예방에 대한 강의를 펼쳤다. 이어 두 번째 교육시간에는 금융사업본부 심재성 본부장이 올해 상반기 신용사업 추진실적 및 하반기 사업 전략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고양축협의 하반기 금융사업 추진계획으로는 건전경영을 위한 저원가성 예금 집중 추진, 예금 증대를 위한 적립식예금 특별추진기간 선정이 주요 내용이다. 교육을 마친 후 전 직원은 조합사업 목표 조기 달성을 위해 맡은바 업무에 총력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이날 교육에 앞서 유완식 조합장은 “고양축협은 지역사회는 물론 지역 내 축산인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
고양축협 직원-임원들 자율적 참여매주 일산 호수공원서 걷기운동 전개협동조합 직원들과 임원들이 일과 후 함께 걷기 운동을 통해 조합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해 주목받고 있다.경기도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일과가 끝난 후 매주 일산 호수공원에 모여 임직원이 함께 걸으며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대화를 통해 화합을 다지고 업무 스트레스 해소 등 건강 유지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는 것이 조합 관계자의 전언이다. 호수공원 체력단련 활동은 지난 5월 20일부터 시작돼, 조합 14개 지점 중 각 2개의 지점이 1조를 이뤄 매주 실시되고 있다. 운동이 끝난 후 조합장과 함께 김밥과 음료수를 나눠 먹으며 임직원 대화의 시간사진도 진행하고 있다. 고양축협 임직원은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과 같이 전 직원들의 체력 증진과 화합, 도전 의식과 자신
대한한돈협회 고양시지부(지부장 김성수)는 지난달 24일 고양축협 벽제지점에 새롭게 둥지를 틀고 현판식사진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고양축협 유완식 조합장을 비롯해 관내 회원농가 50여명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고양지부 이전은 고양축협에서 한돈협회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될 사무실 리모델링을 실시, 협회원들이 보다 쾌적한 공간에서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유완식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양돈경영에 많은 어려움이 뒤따르지만 조합에서도 한돈인들과 협회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성수 지부장은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최저의 생산비로 고품질의 돼지고기를 생산할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하며 앞으로도 한돈인들의 권리보호와 홍보를 위해 노력하겠다”전했다.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조합 부녀회와 1사 1촌 자매결연 마을인 경남 하동에 소재한 구학마을을 방문해 일손 돕기 봉사활동사진을 통해 힘을 보탰다.이번 봉사활동에는 임직원 총 23명이 참석해 구학마을에서 생산된 매실을 수확하고 포장하는 일손을 도왔다.이날 유완식 조합장은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의 자매결연으로 도·농간의 다양한 교류 활동의 폭을 넓히며 도시와 농촌이 하나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횡천농협 오흥석 조합장은 “농업의 경쟁력을 키워 도·농간의 상생활동으로 직접적인 교류와 체험활동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학마을이 성장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 고양축협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 13일 일산관내 A파크 뷔페에서 임원, 대의원, 축산계장, 부녀회장 등 조합의 조직장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견례사진를 개최했다.이날 상견례에 앞서 조합원들은 친환경축산을 통해 조합원의 소득을 증대하고 축산물 수입 자유화에 적극 대처하며 생존권인 축산업을 영구 수호 발전시키고, 조합발전이 조합원 개인의 발전과 축산업 발전의 발판임을 깊이 인식하고 조합사업 전이용에 앞장서며, 조합원의 올바른 권리행사와 철저한 의무이행을 통해 일류조합을 건설하며 축산업 발전 및 개인의 발전을 위해 조합과 조합원이 하나되어 서로 협력하고 노력해 나가자는 결의문을 채택했다.이날 유완식 조합장은 “기존 사무소 기구도 및 직제변경으로 직원들의 전문화와 조합원들의 양축사업 지원 강화를 위해 교육지원과와 축산컨설팅팀
고양축협 1, 2대 상임이사 이임식과 3대 상임이사 취임식사진이 지난 6일 축협회의실에서 김윤영 조합장과 임직원, 대의원은 물론 가족, 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고양축협은 지난 2월 11일 조합 정기총회에서 상임이사 선출 찬반 투표를 통해 신재범 이사를 선출했었다. 신 이사는 이날 취임 후 본격적인 임기에 들어갔다. 임기는 2017년 3월 8일까지다.이날 퇴임하는 안만수 이사는 퇴임사를 통해 “고양축협에 입사한지 32년이 지났다. 인생의 반평생을 보낸 축협을 떠나려하니 서운함이 앞을 가린다. 비록 몸은 떠나더라도 고양축협인으로 고양축협이 지속적으로 번영하도록 관심을 갖고 응원 하겠다”고 말했다.새로 취임한 신재범 이사는 “앞으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고 수익성 제고는 물론 고양축협의 체질을 강화하고, 끊임없는 경영 혁신으로 항상 변화하는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은 지난달 23일 농협대학교(총장 이재관)를 방문하고 학교 발전을 위해 1천만원의 발전기금사진을 전달했다.이번 발전기금은 파주연천 장학재단의 기금을 농·축협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에 힘쓰는 농협대에 더 많은 인재를 양성해 달라는 뜻에서 전달하게 됐다.파주연천축협은 지난 2006년 파주연천축협 장학재단을 설립하고 운영 중이다. 현재 52억3천만원의 기금이 조성됐으며, 지난 2014년까지 8년 동안 관내 소재한 학교는 물론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축산인 자녀 등에게 9억7천720만원을 지원해 왔다.이날 이철호 조합장은 “학생들이 농축산업, 농촌, 농·축협에 대한 애정을 갖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좋은 환경, 열정이 넘치는 학교를 만들고 훌륭한 인재를 많이 양성해 달라”고 말했다.이재관 총장은“농협대를 위해 발전기금을 지원
고양축협(조합장 김윤영)은 지난 15일 고양 화정 어울림누리에서 조합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원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앞으로 더 발전하는 조합으로 도약을 약속하고 폭 넓은 조합원 환원사업을 통해 조합원 실익 증진에 노력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조합 비전 선포식도 함께 진행됐다.김윤영 조합장은 대회사를 통해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응코자 목표한 사업계획을 달성하기 위해 어려운 경제환경속에서도 선제적 대응으로 금융환경 개선과 대고객 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하고 경제사업 활성화를 통한 안정적 수익기반 구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김 조합장은 “조합원 한마음 대회는 조합원 모두가 하나로 화합하고 조합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축제의 장이다. 조합원 모두 하나로 화합하고 조합원 모두가 하나 되어
친환경 축산물 생산을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얻어야만 한우산업이 살 수 있다.고양축협(조합장 김윤영)은 지난 7일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관내 행주한우 참여농가 80여명을 대상으로 친환경축산물 인증 및 경기도 G마크 우수축산물 인증을 위한 한우농가 교육사진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경기도가 추진하는 우수축산물 학교급식 사업이 오는 2학기부터는 친환경축산물인증을 받은 농가만 학교급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농가들에게 친환경 인증과 더불어 G마크인증을 받아 학교급식을 활성화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코자 진행됐다.현재 고양지역은 한우농가가 120여 농가에 6천 여두의 한우를 사육하고 있으며, 이중 친환경 인증 및 G마크 인증을 받은 농가가 52농가로 알려졌다.이날 교육은 건국대 윤정환 친환경인증원이 ‘친환경축산물 인증’에
갑오년 말띠 해 새해 아침을 맞아 힘차게 떠오르는 첫 해를 맞이하기 위해 서울축협 임직원들이 고양시 소재 행주산성에 올랐다.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갑오년 한 해 축산업과 축협발전을 위해 모두가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 꽃 박람회장에서 ‘고양행주한우’가 주목받고 있다. 고양축협(조합장 김윤영)이 팔을 걷어붙이고 행주한우의 우수성 홍보사진에 주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고양 국제 꽃 박람회는 지난달 26일 시작돼 오는 13일까지 18일 동안 진행된다.고양축협은 행주한우 판매는 물론 박람회장을 찾은 상춘객을 대상으로 한우고기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알리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고양축협은 하루 평균 120만원 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어 박람회 기간 동안 약 2천200여만원 상당의 행주한우가 판매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김윤영 조합장은 “경기도 최고의 한우라고 자부하는 행주한우를 알리기 위해 박람회장에 판매장을 마련했다. 무료시식회를 통해 행주한우의 맛을 알려 생산농가의 자부심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목장, 도로용지로 수용…낙농 ‘포기냐 계속하느냐’ 고민“서울우유는 업계 맏형…통큰 역할 수행해야” 강조한평생을 젖소를 사랑하며 신촌 목장을 일궈온 이윤우 전 한국낙농육우협회장은 서울우유 원로조합원으로서 열정과 소명을 다하고 있다.그러나 이 회장은 자신도 이제 목장을 그만 둬야하는 운명에 놓여있다고 했다. 목장을 가로질러 4차선도로가 나기 때문에 목장부지가 수용되게 됐다는 것이다.“한국 낙농은 어려운 여건을 딛고 나름대로 발전해 왔지만 이제 FTA시대를 맞아 역사를 다시 써야하는 위기를 맞고 있다”면서 낙농업의 발자취를 술회하고 나아갈 길을 조명했다.그는 “협동조합이 조합원들의 협조를 이끌고 뜻을 받들어야 하지만 민간업체와 경쟁하는 경영여건이 매우 어렵다”고 전제하고 “그러나 협동조합은 정도경영을 통해 당면 현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