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축협(조합장 김윤영)은 지난 16일 조합 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를 대상으로 2007년 장학금을 전달하고 수혜학생들을 격려했다. 고양축협은 이날 고등학생 5명에게 50만원씩 250만원, 대학생 38명에게 100만원씩 3천800만원, 학생 조합원 2명에게 100만원씩 200만원 등 총 45명에게 4천2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날 김윤영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행일여(學行一如)라는 말처럼 배운 것과 행동하는 것이 일치해 언제 어디서나 고양축협 조합원 자녀로서 당당한 미래의 일꾼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김 조합장은 또 “조합에서 지원한 장학금으로 학교를 졸업한 조합원 자녀들이 사회에 진출해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할 때 마다 가슴이 뿌듯하다”며 “임직원 모두 열심히 사업을 펼쳐 더욱 더 많은 조합원 자녀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김윤영)은 지난 5일 원당동 소재 방앗간집에서 원로조합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에 참석한 원로조합원들은 1936년 이전에 출생한 조합원들이다.김윤영 조합장은 이날 “설립 당시부터 지금까지 조합을 아껴주고 이용하신 원로조합원들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고양축협이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변치 않는 애정으로 고양축협을 사랑하고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이번 간담회에서 고양축협은 일반현황과 사업현황에 대해 설명했으며, 특히 교육지원사업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한편 고양축협은 지난 3일에는 여성조합원을, 4일에는 고액출자조합원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가졌다.
고양축협(조합장 김윤영)과 한우협 고양시지부(지부장 유완식)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농협 고양농수산물유통센터에서 열린 고양시 우수농축산물 대잔치에서 ‘고양행주한우’ 할인판매 및 시식회를 개최했다.고양시 우수농축산물 대잔치는 고양시 소재 농·축협을 중심으로 고양시에서 생산된 우수농축산물을 전시 및 할인판매를 통해 우수성을 홍보하고자 고양시와 농협고양시지부가 함께 주관했다.이번 대잔치에는 친환경 발효사료를 급여해 키운 고양행주한우 시식회를 비롯한 할인판매를 통해 고양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고양행주한우는 영농조합법인인 고양시 한우협회가 송아지 생산 및 발효사료 생산부터 사육을 책임지고 유통판매는 고양축협이 하고 있다.이번 행사를 위해 고양시 한우협회는 회원들이 사육한 한우 7두를 도축한 결과 모두 +등급을 받았다며 고양행주한우는 최고의 TMF사료를 급여해 최상의 한우고기를 생산하고 있음이 검증됐다고 주장했다.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김윤영)은 지난 14일 고양시 법곳동 시설채소 재배현장에서 송포농협(조합장 정영석), 송포시설채소작목반연합회(회장 한상희)와 ‘자연순환농업 추진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농림부와 고양시, 경기지역 축협 관계자, 축산농가와 시설채소 재배농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고양축협은 가축분뇨를 퇴·액비화해 농지에 환원하면서 축산농가는 분뇨를 수월하게 처리하고, 경종농가는 유기질비료를 이용해 생산비를 절감하고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날 협약 체결에 따라 고양축협은 양축조합원으로부터 수거한 가축분뇨를 식사동 축분처리장에서 균일하게 발효, 숙성시켜 송포농협을 통해 경종농가에 공급하게 된다. ‘농·축협 자연순환농업 협약’은 지역축협과 지역농협이 역할 분담을 통해 순환농업시스템을 확립하고, 환경과 조화된 농업을 유지하면서 경종·축산농가가 상생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이날 김윤영 조합장은 “소비자들은 갈수록 안전한 농축산물을 요구하고 있다”며 “자연순환협약을 통한 친환경농업으로 안전하고 위생적인 농산물을 생산, 공급하자”고 말했다.고양축협은 액비저장조 12기, 축분운반차량 2대, 살포기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김윤영)은 지난 17일 관외 15개 지역 순회사랑방 좌담회를 마쳤다. 이번 좌담회는 지난달 5일 고양, 벽제, 선유, 대자동을 시작으로 이날까지 40여일간 진행됐다.고양축협은 조합원과 조합간 공동체 의식을 제고하고 조합원들의 현장의견을 반영해 효율적이고 능동적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좌담회를 지역별로 순회하면서 갖게 됐다고 밝혔다. 고양축협은 관외지역 좌담회를 통해 2006년도 사업결산 및 배당내역, 2007년도 월별 교육지원사업 추진계획 등을 조합원들에게 설명했다. 또 장제용품 지원사업, 원로조합원 장수사진촬영, 톱밥과 환경개선제 보조사업, 소독약 및 파리약공급, 안전공제, 건강검진, 최고 농업경영자과정 등록금 지원사업, 사료구매 현금할인보조금 지원사업 등을 소개했다.김윤영 조합장은 좌담회에서 “올해를 ‘고양축협 재도약의 해’로 정하고 임직원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축산인의 미래를 열어 가는 선진 고양축협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 전국한우협회 고양시지부는 지난 3일 고양시 관산동 행주한우 TMR공장에서 지부장 이·취임식을 가졌다.이날 이임한 오성조 지부장은 “임기동안 고양지역 한우산업 발전과 한우인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했지만 부족한 점도 많았다”며 “앞으로도 회원의 자격으로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백의종군하겠다”고 말했다.유완식 신임 지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한미FTA협상 타결은 한우산업에 많은 어려움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지만 아무리 힘들고 험난한 길일지라도 ‘불가능은 없다’란 말을 되새기며 위기 극복을 위해 힘을 모아 나가자”고 강조했다. 유 지부장은 “회원들의 충실한 심부름꾼으로 고양행주한우가 최고의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우영묵 한우협회 경기도지회장은 축사를 통해 “수입쇠고기와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농가 스스로 부단한 노력과 한우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이 일심동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김윤영 고양축협 조합장은 “위기 뒤에는 반드시 기회가 있다”며 “기회를 만들기 위해 축산인 모두가 지혜를 모으고 하나가 되자”고 말했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고양한우영농조합 TMF사료를 급여해 최고 등급을 받은 한우고기 시식회가 함께 열렸다.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김윤영)은 지난 7일 식사동 소재 경제사업장에서 임직원 및 고양시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제역 재발방지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김윤영 조합장은 “고양시를 가축질병 없는 청정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축산인 및 방역단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매주 수요일 전국 일제소독 및 질병 예찰의 날에는 농장 소독 및 질병예찰을 정례화하고 외국인 연수생 고용시 방역지도를 철저히 하자”고 말했다.김 조합장은 “철저한 예찰활동과 농장통제, 소독 등을 생활화해 구제역은 물론 악성가축질병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곧 경쟁력을 확보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이날 참석자들은 결의문 채택을 통해 구제역 재발 및 악성가축질병 확산은 농축산업의 붕괴라는 위기의식을 갖고 가축질병 방지에 매진할 것과 가축질병 예찰활동, 농가홍보, 소독활동 등 가축방역 활동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또 가축방역에 축협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악성가축질병 근절과 청정국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결의대회를 마친 고양축협 직원들은 각 지역별로 나눠 1톤 트럭 12대분의 생석회를 농가에 전달했다.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김윤영)이 70세 이상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장수사진(영정용)을 무료로 촬영해줘 인기를 모았다. 고양축협은 조합원 중 영정사진이 없는 경우가 종종 발생돼 지도사업의 일환으로 장수사진을 촬영, 원로조합원에게 공급하게 됐다고 밝혔다.고양축협은 지난 8일 신도와 지도지역, 12일에는 벽제지역, 22일은 일산과 송포지역, 24일에는 화전지역 조합원을 대상으로 촬영을 실시했다.장수사진 촬영은 지역별 조합원들이 단체로 이동, 원당 소재 세계사진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장수사진 촬영에는 93명의 원로조합원이 참여했다.김윤영 조합장은 “영정사진의 경우 사진을 촬영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으면 개인이 직접 촬영하지 않아 막상 일을 당했을 때 난처한 일들을 겪은 사례가 발생해 올해 신규 지도사업으로 실시하게 됐다”며 “뜻밖에도 많은 원로조합원들이 참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