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증세의 캠핑인구를 한돈소비로 연결시켜줄 대한아웃도어협회의 ‘2013 바비큐팜 아웃도어 페스티벌’ 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2박3일간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 야영장(서곡오토캠핑장)에서 개최됐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바비큐와 한돈’이라는 환상의 조합을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케 함으로써 한돈소비 확대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은 이번 행사의 메인이벤트이자, 국내 최초 프로바비큐대회인 ‘2013 코리아오픈 한돈컵 바비큐 챔피언십’에서 만들어진 바비큐를 소비자들이 시식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