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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대한민국 미래 주역 ‘한돈으로 건강하게’

도드람양돈농협, 고교생 1천명에 한돈 제공…즐거운 나눔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은 지난 24일 경기도 이천 효양고등학교 학생 1천여명에게 국산돼지고기 요리를 제공하는 기분좋은 나눔의 자리를 마련했다.

우리 돼지고기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학생들에게 맛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것.

한돈자조금사업의 일환으로 국산돼지고기 브랜드 도드람포크가 공급된 이날 행사에는 도드람양돈농협 이영규 조합장과 엄승섭 상임이사, 대한한돈협회 김건호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영규 조합장은 이날 학생들에게 직접 돼지고기 요리를 배식하면서 “도드람포크는 각 양돈농협과 함께 전국 중·고등학교 학생 1만명에게 돼지고기를 제공하는 무료 급식 행사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희망인 미래의 인재들에게 다양한 형태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효양고등학교 안지훈군은 “원래 돼지고기를 좋아하는데 역시 국산 돼지고기라서 그런지 더욱 맛있고 건강까지 좋아지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드람포크는 2012년 캠페인으로 ‘맛있는 온도 법칙’을 내세워 돼지고기의 신선도를 지키기 위해서는 ‘온도’가 중요하다는 점을 부각시키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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