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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농어촌공사, 청년 농업인 육성에 ‘박차’

청년 농업인 대상 맞춤형 지원 강화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가 지난 21일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의 이슈에 대응해 농업을 희망하는 청년층을 위한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농어촌공사는 청년세대의 농업 유입 확대와 육성에 중점을 두고 농지은행 사업을 적극 추진해왔다.
지난해 청년 농업인이 원하는 농지 지원을 중심으로 제도개선과 농지 매매·임대방식을 다양화한 신규사업 발굴로 6천678명의 청년 농업인이 혜택을 지원받았다.
또한 스마트농업을 희망하는 청년 농업인의 수요를 반영한 ‘농업스타트업단지 조성사업’과 ‘비축농지 임대형 스마트팜사업’을 도입해 미래 농업을 주도할 청년 농업인의 육성 기반을 마련했다.
농어촌공사는 올해도 농업의 미래 성장 핵심 키워드를 ‘청년’으로 두고 선임대-후매도사업(82억원→171억원), 청년창업형 스마트농업단지사업(54억원→300억원), 비축농지 임대형 스마트팜사업(45억원→60억원)의 사업 규모를 확대하고, 농림축산식품부·청년 농업인·농업인 단체 등이 함께하는 ‘청년농 협의체’을 구성해 지역별 간담회 등 현장 의견을 수렴한 제도개선, 신규사업 발굴 등으로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 영농 정착을 도울 예정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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