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가 지난 4월 19일 대전 본사에서 여직원 간담회를 통한 소통과 공감의 장을 가졌다. 권천년 사장이 주재한 이번 간담회는 본사와 제일사료 기술연구소에서 재직 중인 여직원들의 고충을 경청하고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공유하기 위함이다.권천년 사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고의 천하제일사료를 만들어 가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고객과 직원 모두가 늘 함께 하고픈 회사를 일궈나가는 데에 지금처럼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주시길 부탁드린다. 같이 써내려 갈 우리의 내일이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이와 같은 커뮤니케이션의 장을 주기적으로 개최하겠다”며 소통 경영의 행보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권천년 사장 “독서는 고객 가치 창조를 위한 밑거름”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가 활발한 사내 도서관 운영을 통해 직원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천하제일사료는 본사, 기술연구소 그리고 4개 공장에 사내 도서관을 갖추고 주기적인 도서 구매를 통해 축산·경영·마케팅·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서적을 두루 보유, 적극적인 사내 독서 문화를 만들었다. 천하제일사료는 직원들이 읽고 싶은 책을 신청 받아 구매해 배치하고, 직원들은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직무 전문성 향상에 도움을 주는 책을 찾아 읽는다. 이와 같은 독서를 통한 간접 경험의 확대는 직원의 생각과 활동의 범위를 넓혀, 업무와 직간접적으로 연결된 영역에서 창의력, 문제 해결 능력 등의 다양한 역량을 강화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특히 천하제일사료는 직원 교육을 향한 아낌없는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사내 도서관을 주축으로 주기적인 독서 스터디, 토론의 장 속에서 사고를 확장시키는 3인 학습 및 동아리 운영 등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사내 도서관에 방문한 배합률팀 유정원 대리는 “업무에 반드시 필요한 체계적이고 꼼꼼한 사고 개발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책들을 도서관에서 찾아
양돈, ‘밸런스케어-스페셜케어-모돈 리커버리팩’ 3단계 특별 처방 비육우, 구간 별 집중 특별강화사료 공급…안정적 섭취 유지 기상청 ‘2021년 여름 기후 전망’ 발표에 따르면 올해 여름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평년(23.3~23.9℃)보다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678.2~751.9mm)과 비슷하다고 밝혔다. 특히, 5월의 기온은 평년보다 다소 높고 기온변화가 클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사료영업본부(본부장 김승규)가 선진의 파트너농장의 시원한 여름 나기를 위한 ‘Hot Summer, Cool Sunjin!’ 캠페인을 진행한다. 평년 대비 빠른 더위에 대비하여 하절기 강화사료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기존보다 한 달 이른 5월부터 시작했다. 올해 선진의 ‘Hot Summer, Cool Sunjin!’ 캠페인은 양돈의 경우 ▲밸런스 케어(5월~9월) ▲스페셜 케어(6월~9월) ▲모돈 리커버리팩(6월~9월) 등 3단계 대응책으로 구성했다. 비육우는 ▲구간별 특별강화사료 집중 공급 ▲펠렛사료 품질 강화 활동 등 하절기 특별 캠페인에 나섰다. 양돈 하절기 강화 프로그램은 5월부터 9월까지 하절기 내내 기본 보강사료 ‘밸런스 케어’를 공급한다
양돈 농가 방역·생산성 향상 위한 방향성 제시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양돈 농가 경영과 생산성 향상에 방향성을 제시할 메시지가 담긴 2020년 피그온 연간보고서<사진>를 발간했다. 2020년 피그온 연간보고서를 발간한 선진기술연구소(소장 이갑훈)는 양돈 농가의 글로벌 경쟁력이 생산원가 확보와 농장 생산성 향상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제공하는 것이 국내 양돈 농가의 글로벌 경쟁력인 생산원가 절감에 필수라고 밝히고, 스마트폰 기반 농장관리 프로그램 ‘스마트 피그온’을 사용하는 농가의 노력에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2020년 피그온 연간보고서에는 최근 3년간 농장 생산성이 지속적으로 향상됐다고 밝혔다. 피그온을 사용하고 있는 양돈 농장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최근 3년간 모돈 1두당 연간 이유두수(PSY)는 평균 20.8마리에서 22.3마리로, 상위 10% 농장의 경우 26.3마리에서 27.2마리로 늘었다. 양돈 농장의 생산성적은 향상되고 있지만,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가축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0년 사육 농장은 전년동기 대비 55개 농장(0.9%감소) 줄어든 6천78호, 사육두수는 총 1천107만 두로 감소한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올바른 돼지고기 소비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포크리에 18기를 선발<사진>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선진 ‘포크리에’는 돼지고기(Pork)와 중세시대 영주의 식품을 검열하던 직업 소믈리에(Sommelier)의 합성어로 ‘돼지고기의 맛과 정통한 전문가’를 의미하는 서포터즈다. 이번 18기 포크리에는 3월 15일부터 4월 4일까지 3주간 모집했고 47명이 선발됐다. 2009년 1기 활동을 시작으로 올해로 13년째 이어오는 포크리에는 돼지고기를 맛있고 건강하게 즐기는 방법을 소개하는 등 온·오프라인에서 활발한 식육문화 전파에 앞장섰다. 하지만 올해는 포크리에의 안전한 활동 보장을 위해 100% 비대면 활동으로 전환했다. 포크리에 18기는 오는 8월 중순까지 약 4개월 간 활동을 이어간다. 매월 제공되는 선진포크한돈 및 선진 육가공 제품을 맛보고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등 SNS에 솔직한 후기를 남겨 선진을 알리고, 축산식품에 관한 올바른 돼지고기 상식과 선진포크한돈 돼지고기를 이용한 레시피 등 흥미로운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선진은 포크리에 18기에게 선진포크한돈과 육가공 제품 외에도 출시 전 신제품을 사전에 제공하고 평가를 받
축종별 신제품·프로그램 개발…고객 가치 담아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가 코로나19 상황 고려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화상회의를 효율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언택트 문화를 선도하고 판매조직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천하제일사료는 임직원과 고객 모두의 안전을 고려해 주요 회의를 화상<사진>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연간 5회 실시하는 내부 교육 세미나인 세일즈 리더십 역시 2020년부터 화상으로 전환했다. 그리고 지난 14일 전국 영업 관련 임직원 80여명이 화상 시스템에 접속해 4월 내부 교육 세미나를 통해 축종별 신제품과 캠페인 그리고 시장 주요 현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세미나는 각 축종팀에서 선보이는 신제품들인 로봇착유기 전용 사료 ‘R 스트롱’, 자돈의 섭취량을 높이는 ‘키네틱 위너’, 신개념 육성 비육돈 ‘키네틱 어드벤스’ 등을 소개하며 고객 가치 창조에 대한 천하제일의 남다른 열망과 적극적인 컨설팅 능력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축종팀에서도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고객 성공 사례 관련 실증 영상, 지역부장 의견 발표의 기회, 퀴즈 이벤트 등의 여러 콘텐츠들을 준비했다. 이에 따라 물리
2005년부터 HACCP 도입…사료업계 선도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 인천공장<사진>이 지난 3월 30일에 실시된 2021년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제도) 정기심사 결과에서 ‘적합(무결점)’ 판정을 받았다. HACCP 제도는 식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여러 위해요인들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사전에 위해요인의 발생여건들을 차단하여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제품을 공급하기 위한 시스템적인 규정이다. 또한 이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식품 안전 관리 체계로 인정받고 있으며, 미국, 유럽연합, 국제기구 등에서도 모든 식품에 HACCP를 적용할 것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HACCP 심사는 2020년부터 점수제로 변경되었고, 이번 ‘적합’ 판정은 이전 ‘무결점’에 해당한다. 천하제일사료는 2005년부터 축산물의 품질 고급화와 안전성 확보를 통해 경쟁력을 갖추어야 한다는 철학 아래, 전 공장과 전 공정에 대해 사료 HACCP 도입하며 사료업계를 선도해 왔다. 특히 인천공장은 HACCP 관련 지속적인 교육과 열정적인 캠페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안전한 품질 공급 및 고객 신뢰에 대한 책임감으로 합심하여 HACCP 정
[축산신문 기자] 최병양 센터장 “축산농가를 위해 모든 정성 쏟을 것” CJ Feed&Care(대표 김선강)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축우와 양돈 프로모션 회의를 갖고, 2올 한해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CJ Feed&Care 한국사료 R&D·마케팅 센터장 최병양 박사는 “CJ Feed&Care는 발 빠르게 변화하는 축산업계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올 한해 축산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마케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돈 ‘VOLUME UP! 2530!’ ‘돈돈명작 에코’…친환경 솔루션 담은 ‘명작’ CJ Feed&Care는 고객 농가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고돈가 시기에 농장 생산성 극대화를 위한 ‘VOLUME UP! 2530!’ 이라는 슬로건 아래, 액티비티 프로모션을 가진 만큼, 이 여세를 몰아 친환경 솔루션 사료 ‘돈돈명작 에코’가 양돈농가들로부터 사랑받을 수 있도록 모든 정성을 쏟아붓겠다는 방침이다. ‘돈돈명작 에코’는 친환경 솔루션 기술(E-tech)을 적용하여 아연의 항균 효과 및 소화이용률을 최적화하고, 미네랄 및 단백질 이용성을 증진시킬 수 있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용순)가 하면 뭐든 모델이 되고, 벤치마킹의 대상이 된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모방할 수 있는 게 있는가 하면 그렇지 못한 것도 있다. 쉽게 모방할 수 없는 카길애그리퓨리나만의 차별화 한 축산유통서비스 ‘한이음’이 바로 그것. ‘한이음’이 출범할 당시 업계로부터 비상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그래서 그동안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해 양돈전략 마케팅 제갈형일 이사와 전략유통사업부 박정수 본부장을 통해 들어봤다. “생산-유통 상생의 가교역할…한돈산업 가치 제고” 단순 수익모델 아닌 ‘동반성장’ 가치에 중점 월 평균 4만5천두 생돈, 전국 유통망에 연결 농가, 생산 전념케…업체, 원료 구입 안정화 주체별 전문성 살린 수평계열화 모델로 확장 >> 제갈형일 이사(양돈전략 마케팅) -카길애그리퓨리나가 축산업계에 축산유통서비스 ‘한이음’이라는 새로운 상생모델을 제시하자 업계로부터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과연 돼지를 키우는 생산자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 건지 궁금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동안 어떠한 성과가 있었고 기대했던 것에 비해 어떠했나. ▲‘한이음’ 서비스는 돼지를 키우는 농가와 유통업체를 연결하고 서로의
새로운 위상 찾기와 강력한 팀워크도 강조 천하제일사료가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고객 가치 창조를 이끌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권천년 천하제일사료 대표이사는 지난 1일 가진 취임식에서 이같이 강조하며, 천하제일사료의 새로운 위상 찾기와 강력한 팀워크를 주문했다. 권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축산업계 리더로서 그 역할을 다해온 천하제일사료의 대표이사로 선임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변화하는 환경은 우리에게 많은 도전과 성장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천하제일은 사료전문기업으로서 만들어온 성공적인 역사를 바탕으로 양적 질적 성장을 통해 고객 가치 창조를 이끌며 새롭게 도약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권 대표는 △기업이념과 중장기 비전 목표의 재구축 △천하제일사료의 새로운 위상(최고의 가치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사료전문기업) 찾기 △대내외 소통 강화 △변화를 주도하는 능동적인 성장과 투명경영 실천 △강력한 팀워크의 활발한 소통을 통한 늘 함께 하고픈 회사 만들기 등을 강조했다. 한편, 권천년 대표는 서울대 축산학과를 나와 팜스코에서 마케팅 실장과 사료사업본부장을 역임했고, 2017년부터는 인도네시아 법인장을 맡으며 1년만에 사업을 정상궤도에
이덕영 부장 “목장의 필수템으로 생산성 향상 견인”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농가의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로봇착유기 전용 사료 ‘R스트롱’을 출시했다. 프랑스 최고 축산기업 네오비아(Neovia)와 기술제휴를 통해 천하제일사료가 새롭게 선보이는 로봇착유기 전용사료 ‘R스트롱’의 ‘R’은 Robot(로봇)과 Rising(증가)을 나타낸다. 또한 ‘stlong’은 강하다의 ‘strong’과 길다의 ‘long’의 합성어로, ‘산유 능력은 더욱 강하게, 경제수명은 더 길게’라는 의미를 갖는다. 로봇착유 목장의 필수템인 R스트롱의 첫 번째 장점은 ‘맛있는 사료’라는 점이다. 높은 기호성으로 젖소들의 자발적인 섭취 행동을 유도해 착유 횟수를 증가시킨다. 두 번째, ‘건강한 사료’이다. 반추위 발효 환경까지 고려함으로써 유생산량 증가, 과산증 및 대사성 질병 예방, 신체충실지수(BCS) 개선에 도움을 준다. 세 번째, ‘우수한 펠렛 품질’이다. 획기적인 개선을 통해 가루 발생을 최소화해, 사료 섭취량을 늘려 로봇착유 급여기 효율을 향상시킨다. 즉 천하제일의 ‘R스트롱’은 유생산에 필요한 영양분을 충족시키는 ‘건강한’ 사료이자 젖소가 스스로 로봇착유기 안으로 들어오도
방병수 양돈PM, “농가가 얻고자 하는 소망 담은 제품”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지속 가능한 한돈 산업을 선도할 제품으로 ‘키네틱 어드벤스’를 제시해 눈길을 끈다. 고곡가의 시대 속 지속 가능한 우리 한돈 산업을 위해선 경제적인 측면과 환경적인 측면 모두 고려돼야 하기 때문. 경제적인 측면에서 보았을 때, 농장의 생산성적 향상은 물론 비육돈 생산비를 결정짓는 사료요구율(FCR)의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 환경적인 측면을 고려했을 때, 앞으로 더욱 더 강화될 환경 규제에 대해서도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이와 같은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돼지의 유전력에 맞는 정밀하고 섬세한 영양관리와 사양관리 프로그램이 반드시 수반돼야 하는데, 이러한 맥락에서 천하제일은 우리 한돈의 내일을 선도하고자 ‘키네틱 어드벤스’를 출시했다. ‘키네틱 어드벤스’ 제품과 프로그램은 돼지의 영양소 설계를 정량적인 개념이 아닌 영양소의 체내 이용속도의 개념인 최신 키네틱 영양이론을 바탕으로 했다. 이러한 배경에는 유럽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프랑스 네오비아(NEOVIA)와의 기술 협력을 통해 기존에 적용됐던 키네틱 영양이론 시스템 및 천하제일 MVPig-system의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