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식품 산업 선도…행복한 삶 기여”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의 돼지고기 브랜드 ‘하이포크’가 ‘2022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시상에서 축산부문 대상을 수상<사진>했다. 지난 8일 개최된 시상식에서 축산부문 대상의 수상을 안은 팜스코의 ‘하이포크’는 이번 수상으로 11년째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더군다나 11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최고의 브랜드 시상식에서 하이포크가 11년 연속 대상을 기록함으로써 또 하나의 역사를 써가고 있다. 이 브랜드 대상은 중앙일보와 포브스코리아가 주최·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JTBC가 후원하며, 국내 주요 산업을 대상으로 소비자 투표를 통해 브랜드 만족도와 신뢰도 등을 평가한 후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하이포크는 전통적인 축산기업의 틀에서 벗어나는 다양한 시도를 해오고 있다. 신선식품 배달 플랫폼의 론칭을 준비 중이며, 친환경 소재 포장지 도입, 다양한 육가공품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기존 ‘하이포크’ 브랜드뿐만 아니라 의성마늘포크, 제주돼지, 지리산돼지 등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오랜 기간 준비한 무항생제와 동물복지 프리미엄 신제품도 출시를 앞두고
[축산신문 기자] 6월까지 전개…탄소중립 대응 등 게임체인저될 것도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Play Your Game, 2022 Farmsco 1st Campaign(2022 팜스코 1차 캠페인)을 전개한다. 팜스코는 이를 위한 지난 2월 22일 온라인 미팅을 갖고, 이 자리에서 정학상 대표이사는 “국제 곡물가의 지속적인 강세와 해상운임 폭등, 국제유가 상승 등으로 생산성에 대한 니즈가 강화됐다”며 “어려울수록 기본에 충실한 다양한 활동으로 고객에게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제공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1차 캠페인 기간 동안 전개할 양돈, 축우, 양계 축종별 활동 방향은 다음과 같다. ‘프레쉬맥스 제로’…출하일령 줄이고, 지육체중 올리고 양돈 양돈 캠페인을 주관한 정영철 양돈PM은 가파른 국제 곡물가 상승으로 사료가격이 160원/kg 인상되어 손익분기 돈가가 사료비로만 700원/kg 증가하고, 손익분기 돈가가 4천500원/kg에 달하게 된 한돈산업의 현실을 지적한 후, 한돈농가의 수익을 지키기 위해 생산성 향상을 위한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야 할 것을 강조했다. 정 PM은 “한돈농가의 수익성을 늘리고, 수입육으로부터 한돈 시장
전 축종 신제품 출시…시장 선도 ‘하이 파이브’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위대한 도약을 만들어갈 2022년. 이를 위한 올 첫 번째 전사적인 캠페인 ‘Tension UP! HI-FIVE(텐션 업 하이파이브)’로 문을 활짝 열었다. ‘Tension UP! HI-FIVE’는 승리를 상징하는 ‘V’와 관련된 다섯 가지 키워드(Value(가치), Velocity(속도), Volume(양), Voice(영향력), Vision(비전))를 ‘High(높게)’하게 만든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이 캠페인은 이달부터 6월까지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을 주관한 마케팅실장 신용주 상무는 “천하제일만이 갖고 있는 뛰어난 DNA의 힘을 믿는다. 우리가 갖고 있는 대단한 장점들인 과학적인 서비스, 수많은 성공 고객의 성적들을 충분히 활용해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이끌자”고 강조했다. 권천년 사장은 “천하제일사료가 오직 단 하나, 고객 성공만을 생각하며, 체계적이고 전략적으로 설계한 캠페인인 만큼 고객들의 눈부신 성공을 이끌 훌륭한 퍼포먼스를 한껏 보여주자”고 독려했다. ‘키네틱G+시리즈’…환경개선 기술 ‘탑재’ 양돈…Velocity(속도) 방병수 양돈PM은 올해 양돈 시장 환경을
초이스네오 갓난돼지 제품 라인업 완성 고능력 모돈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허약하게 태어난 자돈의 초기 성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은 또 없을까. 이런 물음에 해법을 제시해 눈길을 끈다. 최근 카길 글로벌 동물영양 브랜드 뉴트리나사료(www.nutrenafeed.co.kr)는 갓난돼지의 초기 성장에서 기존의 대용유 제품과는 차원이 다른 혁명을 보여주겠다는 야심찬 목표로 프리미엄 대용유 ‘초이스네오 밀크스타’를 출시했다. 초이스네오 갓난돼지 프로그램 전 구간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켜 위기에 처한 어린 자돈의 높아지는 영양적 요구를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카길에 따르면 ‘초이스네오 밀크스타’는 카길의 글로벌 신기술이 집약된 제품으로 그 동안 수입에 의존해 왔던 고품질 대용유 제품의 성능을 뛰어 넘어 분만사에서 모유의 완전한 대체 뿐만 아니라 특히 높은 소화율과 기호성을 통해 조기 이유하거나 저체중 자돈들의 초기 성장에서 탁월한 결과를 보여줬다. 또한 분만사에 보급되고 있는 자동 대용유 급이기나 포유자돈용 인큐베이터 등 다양한 밀킹시스템에 모두 적용이 가능할 수 있도록 용해도를 한층 개선했고, 농장에서 소량으로 사용하는 점을 고
곽준명 교수, 식물세포분야서 새로운 세포모델 최초 발굴·확립 조철훈 교수, 축산식품 가공 연구 독보적…플라즈마 농식품 융합 개척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이사장 박용순)과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한민구)은 ‘제 6회 카길한림생명과학상’ 수상자로 곽준명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뉴바이올로지전공 교수와 조철훈 서울대학교 식품·동물생명공학부 교수를 선정하고, 지난 10일 경기 성남시 한림원회관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카길한림생명과학상은 2015년 제정된 것으로 농수축산학 분야에서의 탁월한 연구 업적으로 해당 분야 발전에 기여한 훌륭한 과학기술인을 발굴, 포상하고 있다. 매년 2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상패와 함께 2천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곽준명 교수는 식물세포분야를 선도하는 연구자로서 식물의 발달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세포분리와 기관의 탈리를 효과적으로 연구하기 위한 새로운 세포모델을 최초로 발굴 및 확립했다. 이를 통해 ‘꽃잎이 왜 일정한 위치에 떨어지는지’의 원리를 규명해 정밀한 세포분리가 식물의 생존에 필수적임을 밝혔으며, 비정상적 RNA 등의 제거 및 유전자 조절, miRNA에 의해 조절되는 새로운 공변세포 발달 조절 기전 등에 대해서도 연구성과를 냈다. 조철
한재규 대표 “미래 투자 아끼지 않을 것” 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가 지속 가능한 축산업의 미래를 위해 ESG(환경보호·사회공헌·윤리경영) 경영에 앞장서며 저메탄사료 개발에 팔을 걷어붙였다. 우성사료는 지난 1월 26일 대회의실에서 이안스(대표이사 김응석)와 저메탄사료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식<사진>을 양 사 대표이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번 협약식을 갖게 된 배경에 대해 우성사료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이미 국제사회에서 2050 탄소 중립에 동참하기로 하고,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및 ‘2050년 장기 저탄소 발전전략(LEDS)’ UN에 2020년 12월 제출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020년 국가 온실가스 인벤토리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기준 국내 농업에서 배출되는 온실 가스량은 2천120만톤으로 이 중 축산은 940만톤인 44.3%를 차지한다. 이는 1990년 대비 벼 재배면적은 줄어든 반면 가축 사육 두수는 증가한 원인으로 27.6%에서 44.3%로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축산에서의 온실가스 주 배출원인 중 하나는 소의 트림에 의한 CH4 배출로 이러한 메탄을 저감하기 위한 연구가 활
생산성· 수익성 향상…사용 농가도 만족 동원팜스(대표이사 신영수)가 송아지 전용 사료 ‘동원 알파큐’ 신제품을 출시하고, 새로운 시장 확장에 나섰다. 동원팜스는 최근 송아지의 소화생리에 최적화 된 텍스처 형태의 신개념 사료 ‘동원 알파큐’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동원 알파큐’ 송아지 신제품은 동원팜스 축우사료 전문 연구진들의 끊임없는 연구 끝에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신개념 송아지 전용 사료. 이 제품은 송아지 소화생리에 최적화된 텍스처 형태의 다양한 고급원료 조합을 바탕으로 송아지의 건강과 증체 성적을 보다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으로 꼽힌다. 동원팜스는 이번 신제품 출시에 따라 어려운 환경에 놓여있는 축산 농가의 생산성 및 수익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아지 건강에 초점 동원그룹(부회장 김남정)은 수산업에 이어 축산업까지 소비자에게 종합적인 단백질 식품을 제공하는 ‘토탈 프로테인 프로바이더(Total Protein Provider, 이하 TPP)’로 도약하기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다. 이에 동원팜스는 축우사료 전문 연구진 및 기술력 보강을 바탕으로 고품질 축우사료에 대한 생산 체계를 확립했다. 동원팜스에
권천년 사장 “한우 고급육 역사 새로 쓰겠다” 대한민국 한우 고급육을 선도하는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지난 2021년 한 해 동안 만들어낸 고객의 우수한 성적들의 향연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2021년 2월 천하제일사료는 ‘천하제일 슈퍼한우 만들기’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약 1년 동안 198두의 우수한 성적들을 취합하고 고객들에게 성적 소개와 함께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공유해 왔다. 실제로 해당 프로젝트에 많은 농가들의 관심이 집중됐고,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프로젝트의 열기를 더해갔다. 그 중 부문별 연간 가장 우수한 성적을 자랑하는 슈퍼한우 6두를 보면 ▲거세우 최고 지육단가 ‘3만7천599원/kg(경기도 안성시 택성농장)’ ▲거세우 최고 도체중 ‘699kg(충남 보령시 하늘농장)’ ▲거세우 최고 배최장근단면적 ‘182㎠(경남 거창군 덕원축산)’ ▲거세우 최고 경매가 ‘215만3천952원(경남 합천군 미소한우)’ ▲미경산우 최고 지육단가 ‘3만4천899원/kg(전북 정읍시 산들해농장)’ ▲송아지 최고경매가 ‘687만원(경북 경주시 이석곤농장)’ 등이다. 천하제일사료는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전국에 숨은 한우 명장들을 발굴할 수 있었고, 농장마다의
개량·원칙·프로그램의 합작품…안심목장TMR도 한몫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 고객 농장에서 슈퍼한우가 탄생하는 경사가 이어지고 있다. 전남 영암군 도포면에서 안심목장TMR사료를 급여하는 금성농장(염재선·염승훈/한우 2천두 사육)에서는 지난 1월 2천400만원의 가치를 자랑하는 천하제일사료 슈퍼한우가 탄생했다. 이로써 경남 합천에서 탄생한 슈퍼한우에 이어 2번째 ‘2천만원 이상 슈퍼한우’가 연달아 탄생하며 업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금성농장에서 탄생한 슈퍼한우의 성적을 보면, 경락단가 4만2천666원/kg, 도체중 565kg, 1++(BMS.9)등급, 등심단면적 142cm²로 경매가 2천410만6천290원을 찍었다. 천하제일이 연이어 선보이는 경매가 2천만원 이상의 슈퍼한우 탄생은 최근 전국 한우 경락단가가 불안정한 상황에서 한우인에게 희망적인 메시지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갖는다. 등급 간의 가격 격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는 시장 상황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한우고급육 생산이 결국 정답임을 시사하는 것이다. 이번 슈퍼한우 탄생의 배경에는 우수한 사양관리와 함께 천하제일사료와 기술제휴를 맺고 생산하는 안심목장TMR사료가 자리하고 있다.
최윤석 하이스 대표 “고객이 더 높은 수익 얻도록 하겠다” CJ Feed&Care(대표 김선강)가 스마트팜 구축에 발벗고 나섰다. CJ Feed&Care는 이를 위해 지난 1월 19일 서울 중구 CJ Feed&Care 본사에서 DT(ICT)기반 스마트팜 구축 및 기술 확대를 위해 글로벌 축산 ICT 전문기업 ㈜하이스와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는 CJ Feed&Care가 대한민국의 양돈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며 지속 가능한 한돈사업 환경 구축을 위해서다. 이에 따라 미래 신성장 동력 중 하나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측면에서 ICT를 활용한 디지털팜 구축에 있어 ICT 전문기업인 ㈜하이스와의 MOU를 통해 앞으로 양사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함과 동시에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양돈산업에 첨단 ICT 기술을 접목해 효율적인 농장운영과 혁신적인 고객 서비스를 위해 △농장경영 컨설팅 서비스 △액상급이 전용사료 개발 및 공급 △교육·세미나 개최 등 양 사의 전문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영역에 걸쳐 협력을 추진하며 대한민국 양돈산업을 선
ESG등급 A 평가 획득…사회적 책임 실천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유기견 보호소 7곳에 펫푸드 700포(약11톤)를 기부<사진>하며 동물사랑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기부는 팜스코 기업문화캠페인 ‘함께 걷는 나눔 챌린지 2’를 통해 팜스코 임직원들이 기부한 걸음 수를 지정한 금액으로 환산하여, 그 금액만큼의 사료를 사업장 인근의 유기견 보호소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구성원들의 걸음 기부 활동이 실제의 기부활동으로 이어지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이다. 특히 대표 사업장인 안성지역의 평강공주보호소와는 기존부터 구성원들의 봉사활동을 통해 이어져온 인연으로 이번에 펫푸드 기부를 통해 관계를 더욱 더 돈독히 하게 됐다. 팜스코는 안성의 평강공주보호소 외에도 음성, 이천, 제주, 군산, 성주 등의 유기견 보호소를 통해 총 700포의 펫푸드를 기부했다. 지난해 ESG등급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하며 ESG 경영에서도 모범을 보인 팜스코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 및 유관 단체와의 상생활동을 통하여 지속가능한 경영을 계속해서 실천해 갈 계획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강동구청 선정 모범구민 표창 수상 스마트 축산식품 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지역민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인정 받아 강동구청이 선정한 모범구민 표창을 수상했다. 강동구청 모범구민 표창은 강동구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서 헌신·봉사하는 숨은 공로자를 발굴하여 선정된다. 이번 수여식에서 선진은 지역 주민을 위한 꾸준한 나눔 행사 진행으로 공로가 인정됐다. 선진은 최근 둔촌2동 주민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서 직접 참여한 김장김치와 선진포크한돈 돼지고기를 총 110가구에게 전달했다. 또 둔촌2동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한 선진 육가공 제품으로 구성된 효꾸러미 세트를 기부했다. 선진은 지난해 코로나19 시기에 어려운 생활을 보내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꾸준한 기부활동을 인정받아 강동구청이 선정한 우수 기부 기업에 이미 오른 바 있다. 취약계층을 위한 마스크,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주민센터를 통해 전달했다. 특히 코로나19 이전에는 장애아동 자립지원사업 기금 마련을 위해 강동구 암사재활원의 ‘두드림(Do Dream) 콘서트’를 2012년부터 꾸준히 후원하기도 했다.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은 “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이라는 기업 미션 아래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