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유지…이질감 최소화로 섭취량 극대화도 큰 장점 CJ Feed&Care(대표 김선강)에서는 제품을 직접 이용하는 고객 농가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낙농 전체 제품을 대상으로 펠렛<사진> 사이즈를 축소한 동시에 통일시켰다. CJ Feed&Care에 따르면 급변하는 낙농 환경 속에서 고객 친화적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농가의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되기 위해 낙농 전라인 제품의 펠렛 사이즈를 기존 사이즈에서 축소하여 제품을 생산하게 된 만큼 섭취량 증가 및 외관 품질 강화를 통해 고객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성훈 축우PM은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축우 전제품 지대를 이지오픈 방식으로 적용했고, 기존보다 사용하는데 있어 편리함이 커졌다. 또한 이번 제품 펠렛 사이즈 변경으로 더욱 우월한 품질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제조업에서 펠렛 사이즈를 축소하는 것은 생산성이 떨어지는 등 비용적인 투자가 발생한다. 하지만 당사는 농가 입장에서 작은 부분까지도 만족할 수 있도록 전략을 수립했고, 이를 위해 사이즈를 축소변경하고 통일시켰다. 사료 섭취에 있어서도 이질감을 최소화 했기 때문에 섭취량에
강성훈 축우PM “작은 부분까지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CJ Feed&Care(대표 김선강)가 축산농가들의 편의성을 위해 모든 배합사료지대에 이지오픈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CJ Feed&Care는 축산농가들의 사육환경 편리성을 위해 지대 생산전문업체와 전략적인 업무제휴를 맺고, 인천과 군산공장에서 생산하는 축우(낙농, 비육)의 모든 지대에 이지오픈 방식을 적용, 공급하고 있다. 이지오픈 방식은 기존의 날카로운 도구를 이용해서 오픈하는 방식과는 다르게, 끝부분을 손쉽게 한 번에 잡아당겨 포장을 개봉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에 따라 작업효율성도 높이고, 사용자의 편리성도 높였다. 강성훈 축우PM은 “제품을 사용하는데 있어, 고객들이 좀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축우 전체 지대에 이지오픈 기법을 적용했다. 앞으로도 농가 입장에서 작은 부분까지도 만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약속했다. 이지오픈 지대를 직접 사용해 본 전남의 두지목장 김창석 사장은 “작은 부분이지만, 제품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이전보다 훨씬 편리해졌다. 이러한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 써준 CJ Feed&Care에 감사하다” 고 말했다. 또한 CJ컨설팅센터를 운
퓨리나사료(대표이사 박용순)는 오는 27일 오후 1시부터 ‘퓨리나 I think 소’를 주제로 온라인 한우 세미나<사진>를 개최한다. ‘퓨리나 I think 소’ 온라인 한우 세미나는 ‘우량 송아지를 확보하는 자가 승리한다.’, ‘한우 번식우의 숨겨진 가치를 찾아라.’, ‘한우 거세우 30개월 900kg 프로젝트’ 등 3가지 주제로 놓고 의견을 공유하게 된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지금까지 한우산업이 호황으로 유지되고 있지만, 코로나19 이후 예상되는 불황에 대응함으로써 한우 농가의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솔루션을 공유할 예정이다. ‘퓨리나 I think 소’ 온라인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선 온라인 사전 등록이 필수이다. 사전 등록은 웹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사전 등록이 완료되면 온라인 세미나 당일, 핸드폰 문자 및 이메일로 접속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소화율·육성률·면역력 향상…효자노릇 톡톡 “건강한 장이 잘 크게 합니다.”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자돈을 건강하게 키우는 비법을 ‘리더맥스 gt’ 제품에 담아 판매하면서 양돈장의 생산성이 향상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팜스코는 자돈의 건강이 양돈장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며 자돈 건강을 위한 장을 건강하게 하는 기술을 탑재한 ‘리더맥스 gt’를 출시하자 양돈 현장에서 “놀랍다”는 반응이 뜨겁다. 그동안 국내 양돈산업의 가장 큰 고민거리중 하나는 이유 후 육성률 저하 문제였다. 이에 팜스코는 자돈의 장 건강을 통해 소화흡수도 잘 시키면서 분변도 안정되고, 육성률도 좋아지고, 면역력도 향상되는 제품, ‘리더맥스 gt’를 개발, 현장에서 효자노릇을 톡톡히 해 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리더맥스 gt’는 성장 단계에 맞는 높은 소화율의 원료를 사용함으로써 사료섭취량 증대와 초기 성장을 극대화시킨다는 장점이 있다. 최적의 아미노산 비율 기술로 질병 상황에서도 증체에 도움을 주는 한편, 면역물질이 풍부한 고품질 원료를 사용, 이유 후 육성률을 향상시키도록 했다. 특히 다양한 최신 기술의 적용으로 강력한 장 건강을 유지하면서 연변 및 설사
다양한 문제 해결하기 위한 과학기술 탑재 CJ Feed&Care(대표 김선강)의 ‘다산케어’가 더 강하게 다시 태어났다. CJ Feed&Care는 기존의 제품에 필요한 기술을 업그레이드, ‘다산케어’를 리뉴얼해 선보인 것. 국내 양돈현장에서는 일반적으로 분만을 앞둔 임신돈에게 포유돈 사료를 급여 할 시, 모돈 체내에서 칼슘과 인의 불균형, 섬유소 감소 및 높은 단백함량 등의 영양학적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길어진 분만시간과 난산 방지를 위한 줄여먹이기로 인한 에너지 부족현상으로 이어져 분만 시에 사고두수가 증가하는 문제를 야기시키고 있다. CJ Feed&Care는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모돈 전환기 제품인 ‘다산케어’에 실산자수 및 포유자돈 초기 생산성 개선을 통한 이유두수를 증가시키기 위해 그 동안의 주요 기술들을 모두 탑재시켰다. 첫 번째로, 에너지 이용조절기술인 ESL기술을 보강했다. 분만시기에는 자돈을 낳는 동안 에너지가 지속적으로 필요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단기적으로는 포도당 공급을 통해 에너지를 활용 할 수 있도록 했고, 장기적으로는 섬유소의 소화를 통한 에너지 이용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최상위 특수부위 제품도 출시 팜스코의 한돈브랜드 하이포크가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들은 멀티박 포장법을 사용한 제품들로 기존 정육류 상품에 사용하던 플라스틱 용기를 없애 쓰레기 배출을 절감할 수 있도록 했다. 멀티박 포장을 적용한 제품들로는 삼겹살, 뒷다리, 앞다리 등 정육 제품으로 배달애플리케이션 ‘배달의 민족’ B마트에서 돼지고기 부문 1위로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 최상급 특수부위 4종 출시 특히 하이포크는 삼겹살, 앞다리 등 일반 정육 부위 외에도 특수 부위 4종(하이 꽃살 구이, 하이 마블 목심, 하이 가브리 돈등심, 하이 돈갈비살)을 냉장제품으로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그동안 일반 정육점에서 맛보지 못했던 최상급의 특수부위로만 골라 발골했다는 특징이 있다. ‘하이 꽃살 구이’ 는 앞다릿살 중 구이로 가능한 부위인 꾸리살, 부챗살, 주걱살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도록 엄선한 제품이며, ‘하이 마블 목심’은 목심 중 마블링이 가장 좋은 부분을 컷팅, 포장하여 100%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하이 가브리 돈등심’은 유명 돈가스집 ‘정돈’의 돈가스용 등심으로 가정에서도 담백한 등심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고, ‘하이
국내 최초 친환경 제품…산란능력 향상·안전성 입증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가 와구모 기피제를 국내 최초 친환경적으로 선보인 양계 제품 ‘와구젯’이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와구젯’은 산란계 농장의 골칫거리인 와구모 처리에 효과적인 제품으로 2017년 살충제 계란 사건 이후 농장에서 와구모 제거를 위한 살충제 사용이 전면 중단되면서, 천하제일사료는 산란계 농장의 와구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내외 문헌 조사 및 사양시험 실시 등 다방면의 노력과 기획을 통해 개발하게 됐다. 이러한 ‘와구젯’에 대한 고객 만족의 목소리를 담은 영상이 지난 9월 17일 천하제일사료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천하제일사료 와구젯으로 양계 농가를 구하라 : 김포 금산농장편’으로 업로드 됐다. 해당 영상은 ‘와구젯’이 농가를 구할 수 있었던 이유를 포함한 9가지 질문과 답으로 구성됐다. 금산농장은 실제 ‘와구젯’ 급여 후 와구모의 피해로부터 닭들이 안정을 찾는 효과가 있었고, 농가 업무의 효율성이 강화됐으며 모든 면에서 만족감을 느꼈다고 전했다. 특히 금산농장의 산란능력이 높아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와구젯’을 접목시킨 이후부터 산란율이 안정적으로 개선됐으며, 평균 난
‘같이의 가치’에 신뢰·소통·열정·도전 다짐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가 지난 8월 한 달 동안 개최한 자체 캠페인 ‘여러분은 우리의 자랑’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캠페인은 새로운 가치관 가운데 핵심가치를 직원들과 함께 활발하게 공유하고 논하고자 기획되었는데, 7월 1일부로 새롭게 재정립된 핵심가치를 본인의 업무와 연계한 사연을 함께 이야기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천하제일사료의 핵심가치는 ‘TOP Chunhajeil’의 ‘T, O, P, C’를 따서 ‘신뢰(Trust), 소통(Open Mind), 열정(Passion), 도전(Challenge)’로 도출됐다. 이처럼 천하제일사료는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올바르고 떳떳하게 행동하는 ‘신뢰’, 상호존중을 바탕으로 정보를 공유하여 한 방향으로 정렬하는 ‘소통’,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잠재력을 일깨우는 ‘열정’, 그리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도전’을 의미한다. 천하제일사료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의 경우, 사업부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자기 추천’과 ‘타인 추천’ 유형 모두 열정적으로 진행됐다. 자기 추천에 해당하는 내용들을 통해 천하제일사료 임직원들이 가
권천년 사장 “가치 실현을 위해 역동적으로 실천하자”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가 회사의 비전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행동약속 도출 워크숍<사진>을 갖고, 비전 실현을 다짐했다. 지난 14일 대전 유성구 ICC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새롭게 정립된 천하제일사료의 가치관을 다시 한 번 되짚어 보고, 이를 실천할 구체적인 행동 약속을 수립하기 위해 열렸다. 지난 7월 1일 비전선포식을 통해 공개된 천하제일사료의 가치관은 천하제일사료의 임직원들이 직접 워크숍을 통해 도출하고 정립했다는 데에 그 의의가 있다. 천하제일사료의 가치관은 천하제일사료의 사명으로 ‘우리는 과학과 성공경험에 기반한 최적의 솔루션으로 인류의 행복한 내일을 만들어 갑니다’이다. 이를 바탕으로 천하제일사료가 꿈꾸는 내일의 비전은 ‘Agribusiness를 선도하며 세상을 건강하게 만드는 글로벌 리더’이다. 핵심가치는 TOP Chunhajeil의 ‘TOPC’이며 ‘Trust(신뢰)’, ‘Open Mind(소통)’, ‘Passion(열정)’, ‘Challenge(도전)’으로 설정했다. 워크숍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한 권천년 사장은 “천하제일사료는 지속적으로 가치관
“사람과 동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는 대전광역시 대덕구(구청장 박정현)와 손을 맞잡고 동물 복지 증진의 의지를 다졌다. 지난 15일 천하제일사료는 대덕구와 하림중앙연구소에서 소외계층 반려동물 사료지원 및 동물복지 증진 협약을 체결<사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반려동물의 건강한 먹거리를 책임지며, 사람과 동물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이어가는 데 앞장서는 천하제일사료는 대덕구민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삶을 지향하는 대덕구와 함께 소외계층의 반려동물 사료를 지원하고 반려동물 복지증진을 위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공유 및 협력에 앞장서기로 약속했다. 대전광역시 대덕구 박정현 구청장은 “대덕구는 ‘구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대덕’이라는 슬로건 아래 소외계층 반려동물 사료 지원을 통한 동물 복지 증진을 위해 천하제일사료를 만나게 됐다”고 밝히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우리 사회의 이웃들이 사랑하는 반려동물과 든든히 함께할 수 있도록 도와 사람과 동물 모두의 복지를 증진시킬 것”이라면서 대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천하제일사료와 대덕구가 서로 협력하며 상생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천하제일사료 권천년 사장은 “천하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사료(사장 안병우)는 지난 15일 농협사료 본사 회의실에서 비상경영전략회의<사진>를 개최하고 본부 부서별 비용 절감 및 손익 개선 대책을 추가적으로 도출하고 위기 극복을 위한 사업추진 방향을 논의했다.농협사료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국제곡물가격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임원 급여 10% 반납, 고강도의 원가 및 예산 절감 등 45가지 과제를 선정하고 뼈를 깎는 초비상경영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올해 하반기에도 곡물가 상승 지속 및 환율 급등 등 경영환경 악화가 가중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추가 추진과제를 이날 회의에서 논의했다. 이날 농협사료는 본부장·지사무소장 급여 반납, 관리성 예산 추가 감축 등 21가지 과제를 추가 논의하고 4분기 비상경영체제를 더욱 강화해 경영위기 극복에 집중해가기로 했다.정상태 기획전무는 “하반기에도 경영환경이 불안하다. 임직원 전원 초비상경영체제에 동참해 사료가격 인상요인을 최대한 억제하고 축산농가에게 힘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모유의 영양을 그대로 담아 낸 ‘네오피그 앱솔루트’ 자돈 관리에도 여유와 웃음 가득 ‘네오피그 스마일’ 지난 해 하반기 이후 최근까지 전 세계 곡물의 생산과 수요 측면을 고려했을 때 당분간 우리나라에 도착하는 곡물가격이 크게 내려갈 가능성은 많이 낮은 상황이다. 농가들은 높아진 사료가격으로 생산비 부담이 커졌지만 이면에는 오히려 더 큰 기회로 작용할 수도 있다. 역사적으로 곡물가격의 상승은 시차를 두고 육류 가격에 반영됐고, 지난 20년간의 국내 사료 가격과 돈가 변화를 보더라도 115kg 돼지 두당 사료 비용 대비 매출 상승폭은 1.8배 이상 달해 애그플레이션은 생산비도 증가시키지만 돈육 가치를 2배 가까이 더 크게 상승시키므로 오히려 위기 속에 기회가 있다는 것을 증명해 주기도 했다.최근 국제 돈가와 국내 돈육 재고량의 변화를 고려할 때 소비에 큰 변수가 없다면 현재 고돈가는 상당 기간 지속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결국 농장의 생산성에 따른 수익의 차이는 더욱 벌어질 것이므로 생산비가 높아질수록 생산성 개선에 더욱 집중하는 것이 현재의 위기를 넘어 더 큰 기회를 잡기 위해 중요하다. 특히 상대적으로 사료효율과 가치가 높은 어린 자돈 구간에서 적극적으로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