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대한양계협회 연천군지부(지부장 임달수)는 지난 15일 연천군청에서 김덕현 군수를 만나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계란 400판(300만원 상당)을 기탁<사진>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탁은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전달된 계란은 군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에 전달된다. 양계협회 임달수 연천군지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축산인들이 어려운 이웃과 함께 추운 겨울을 나고자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연천군 김덕현 군수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연천군 양계협회에 감사드린다.기탁해준 계란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연천군 양계협회는 평소에도 이웃돕기 성금 기탁과 나눔 행사 등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지난 6일 소비자가 계란 이력 정보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계란 이력번호 조회 서비스 기능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계란 껍데기에 표시되는 이력번호는 산란일자 4자리, 농장 고유번호 5자리, 사육환경번호 1자리 등 총 10자리의 영문과 숫자로 구성돼 있다. 그동안 소비자는 축산물 이력제 누리집이나 이력정보 조회 애플리케이션에서 이력번호 10자리를 모두 정확히 입력해야만 계란 이력 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다. 입력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하거나, 선별포장업체가 이력번호 등록 신고를 하지 않은 경우에는 조회가 불가능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입력한 이력번호가 모두 일치하지 않더라도 농장을 식별하는 농장 고유번호 5자리만 일치하면 해당 농장의 명칭과 소재지 등 기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조회 기능을 개선했다. 특히 선별포장업체의 이력번호 등록이 지연된 경우에도 생산 농장 정보를 우선 확인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와 함께 기존에 조회 결과가 없을 경우 단순히 ‘조회 불가’로 표시되던 안내 화면을 개선해, 이력번호가 조회되지 않는 구체적인 사유를 함께 안내하도록 기능을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는 최근 고병원성 AI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지난 5일 송미령 장관 주재로 방역대책 회의를 열고, 방역 관리를 한층 강화해 추진하기로 밝혔다. 중수본에 따르면 2025~2026년 동절기 현재까지 고병원성 AI는 가금농장에서 30건, 야생조류에서 23건이 발생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가금농장과 야생조류 모두에서 H5N1, H5N6, H5N9 등 3가지 혈청형 바이러스가 동시에 검출됐다. 이 가운데 H5N1 바이러스는 예년보다 감염력이 10배 이상 높은 것으로 확인돼 추가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발생은 닭·오리 사육이 밀집한 경기, 충청, 전라 지역에 집중되고 있으며, 월별로는 12월에만 22건이 발생하는 등 동절기 확산세가 뚜렷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중수본은 산란계 농장의 추가 발생을 막기 위해 1월 5일부터 16일까지 전국 산란계 농장 539곳(5만 수 이상)을 대상으로 전담관을 1:1로 지정·배치해 축산차량 출입 통제와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알·사료·분뇨 운반 차량은 사전 등록을 의무화하고, 등록 차량에 대해서도 현장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한국토종닭협회(회장 문정진)는 구랍 2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실에서 어기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충남 당진)과 간담회를 갖고 공로패<사진>를 전달했다. 협회는 어 위원장이 일반 육계와차별화된 토종닭 전용 자조금 설치근거를 담은 ‘축산자조금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하고, 지난 11월 협회가 국내 최초 ‘토종닭 종축등록기관’으로 지정되는 등 산업의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는 데 앞장선공로를 높이 평가했다. 이 자리에서는 토종닭 산업을 식량 안보를 넘어 백신·바이오 등 미래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문정진 회장은 “어 위원장의 지원 덕분에 토종닭이 국가 유전자원이자 미래 산업 자산으로 인정받게됐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에 어기구 위원장은 “토종닭산업이 식문화를 넘어 고부가가치미래 산업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입법 및 예산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주)한강식품(대표 박길연)이 구랍 2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도축장·집유장’ 시상식에서 가금류 부문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한국소비자연맹 주관으로 올해 9회째를 맞은 이번 평가는 최근 3년간의 HACCP 운용 수준과 위생관리 부문을 종합하여 선정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쳤다. 한강식품은 2021년 완공된 최첨단 동물복지형 도계 시스템을 바탕으로 품질 관리 역량을 인정받았다. 주요 시설로는 ▲6.6km 길이의 에어칠링 냉각 시설 ▲가스스터닝도계 공정 ▲영상품질검사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미생물 제어를 위해 작업장 온도를 HACCP 권고 기준(15℃)보다 낮은 8℃로 엄격히 관리하고 있으며, 부화·사육·도계·유통을 잇는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중이다. 현재 동물복지, 무항생제, IQFF 등 프리미엄 라인업을 전국 2천500여 개 학교 및 유통망에 공급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한국양계농협(조합장 정성진)이 연말연시를 맞아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장병들을 위해 사랑의 계란나눔을 실천했다. 한국양계농협 정성진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구랍 24일 육군 제32보병사단 독수리여단을 직접 찾아 위문품 전달식<사진>을 갖고, 1천200만원 상당의 계란(특란 30구) 1천500판을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계란은 부대 급식에 활용되어 장병들의 양질의 단백질 공급원이 될 예정이다. 조합 측은 이번 나눔이 장병들의 체력 증진과 사기 진작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성진 조합장은 “국가 안보를위해 헌신하고 있는 국군 장병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 WS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강력한 전파력을 가진 고병원성 AI가 확산하며 양계 농가에 비상이 걸렸다. 이미 300만 마리가 넘는 산란계가 살처분돼 수급 불안감마저 감돌고 있다. 농림축산검역본부 평가 결과, 이번 H5N1 바이러스는 예년보다 10배 이상 낮은 농도에서도 감염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닭의 경우 자연 감염 시 100% 폐사(평균 치사 2.4일)할 정도로 병원성 또한 높다. 이는 농가에서 기존 수준의 소독을 하더라도 유입을 막기 어렵다는 의미로, 한층 강화된 차단 방역이 요구된다. 구랍 25일 기준 고병원성 AI 확진 22건 중 12건이 산란계 농장에 집중돼 총 311만 수가 살처분됐다. 대규모 매몰에도 26일 수도권 특란 가격은 166원으로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잦은 일시이동중지명령으로 인해 계란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실정이다. 육계 시장은 연말 소비 증가로 강보합세를 띠고 있다. 하지만 아산 육용종계 확진 여파로 평택, 당진 등 주요 산지에 일시이동중지명령이 내려지면서 출하 지연과 도계장 가동 중단 등 수급 흐름에 제동이 걸렸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사)한국토종닭협회(회장 문정진)가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종자 주권 수호’와 ‘산업의 법적 자립’을 핵심 목표로 내걸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협회는 1월 2일 오전 협회 사무실에서 시무식을 개최하고, 지난해 국내 최초 ‘토종닭 종축등록기관’으로 지정된 성과를 발판 삼아 올해를 토종닭 산업 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문정진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산업의 근간을 바로 세우기 위한 ‘4대 핵심 법안’의 입법을 올해 최우선 과제로 천명했다. 협회가 추진하는 4대 법안은 ▲일반 육계와 차별화된 ‘토종닭 독자 자조금’ 설치(축산자조금법) ▲고시 수준인 토종가축 인정 사항의 법률 상향을 통한 정책 동력 확보(축산법) ▲부화장 등 방역 피해 보상 현실화(가전법) ▲가격 급변동 시 농가 경영권 보호를 위한 수급 조절 행정지도 근거 마련(축산계열화법) 등이다. 이는 토종닭 산업의 자율성을 확보하고, 반복되는 질병 발생과 수급 불안정 속에서 농가 생존권을 제도적으로 보호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또한 협회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에 따른 위기 극복을 위해 강력한 차단방역과 제도 개선을 병행하기로 했다. 특히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하림이 운영하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하림몰’이 ‘스마트앱어워드 2025’에서 2년 연속 브랜드부문 통합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개인 맞춤형 제품 추천 서비스 등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한 점이 높게 평가된 결과다. 스마트앱어워드는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아이어워즈위원회가 주관하는 국내 대표 모바일 서비스 시상식으로, 전문가 평가위원단이 사용자 환경, 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다각적인 항목을 종합 심사해 우수 애플리케이션을 선정한다. 하림몰 앱은 브랜드 고유의 감성과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도 모바일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간결한 구조를 구현했다. 특히 취향과 소비 패턴을 반영한 제품 추천 기능과 깔끔한 화면 구성, 터치 동선 최소화를 통한 탐색 편의성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하림몰은 같은 날 열린 ‘웹어워드 코리아’에서도 식품쇼핑몰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하며 웹사이트 경쟁력도 인정받았다. 하림은 연이은 수상을 기념해 내년 1월 3일부터 10일까지 하림몰에서 인기 제품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하림몰 홈페이지와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하림과 한강식품이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 1층에서 열린 ‘컬리푸드 페스타 2025’에 참여해 현장을 찾은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닭고기 제품과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였다. 컬리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12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진행됐으며, 하림을 비롯해 108개 파트너사·16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유럽 크리스마스 마켓을 연상시키는 공간에서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했다. 하림은 컬리 대표 축산 파트너사로서 한 해 동안 소비자 사랑을 받은 제품을 총망라한 ‘하림 미식 어워즈’ 콘셉트의 대형 부스를 운영했다. 현장에서는 소비자 참여형 ‘수수께끼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정답자에게 특별 제작 굿즈와 제품을 증정하는 등 호응을 얻었다. 하림 관계자는 “올해 컬리를 통해 하림 제품을 사랑해준 소비자들을 직접 만난 뜻깊은 자리였다”며 “내년에도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더 많은 소비자와 만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강식품은 ‘KF 365 닭가슴살 샤브샤브 돌돌말이’를 중심으로 ‘마법 같은 닭고기 미식 경험’을 콘셉트로 부스를 꾸몄다. 현장 시식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에게 풍성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한강식품 관계자는 “컬리 고객의 성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 제8대 관리위원장으로 이창호 한국오리협회장이 취임했다. 이창호 신임 위원장은 1959년생으로, 한국오리협회 제9대와 10대 회장을 지냈으며,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 초대 위원장, 축산관련단체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오리협회 제14대 회장과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 제7대 위원장 직을 수행해 왔다.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는 "이창호 위원장이 그동안 축산단체와 자조금 조직을 이끌며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오리산업 발전과 자조금 사업의 내실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지난 10일부터 21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에그테크코리아 2025'에 참가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계란 등급판정 과정을 선보였다. ‘에그테크코리아 2025’는 ‘계란, 미래를 열다: 케이푸드의 글로벌과 웰니스’를 주제로 생산부터 유통까지 계란 산업 전반을 소개하는 국내 최대 계란 박람회다. 축평원은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계란 등급제와 등급판정 절차를 관람객에게 알렸다. 현장에는 이미지 딥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계란 외관을 분석하는 인공지능 등급판정 기계가 전시돼 깨짐, 얼룩, 오염 여부를 스스로 판정하는 과정을 시연했다. 이 장비는 현재 전국에서 1대가 운영 중이며, 축평원은 내년까지 10대로 확대 보급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축평원은 지난 2003년부터 계란 등급제를 시행 중으로, 외관판정·투광판정·할란판정 등 3단계 과정을 거쳐 계란을 1+, 1, 2등급으로 구분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등급 표시 확인 방법, 등급 계란 생산 절차, 관리 체계 등을 함께 소개해 소비자 이해도를 높였다. 부스에서는 등급판정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OX 퀴즈 이벤트도 진행됐다. 참여자에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