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대구축협(조합장 최성문)이 지난 10일 열린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종합업적평가는 농협중앙회가 매년 전국 1천110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신용·경제·교육지원사업 등 농협이 수행하는 모든 사업의 경영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농·축협을 선정하는 제도다. 대구축협은 지난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지난해에는 종합업적평가 1위 농·축협 가운데 누적 5회 이상 그룹 1위를 달성한 조합에 수여되는 ‘명예의 전당’에도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대구축협은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내부 소통과 리스크 관리 강화를 통해 금융자산 4조원 규모의 사업 기반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또한 유통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판매채널 확대와 비대면 중심 판매 전략을 강화하는 등 경제사업에서도 안정적인 경영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최성문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조합원과 고객들의 성원, 그리고 임직원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 실익 증진과 지역 축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남양주축협(조합장 이덕우)은 지난 6일 덕소지점 회의실에서 임직원과 대의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임시총회<사진>를 열고 상임이사와 상임감사를 선출했다.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상임이사와 상임감사 선출 안건이 상정돼 관련 규정에 따라 투표를 진행한 결과 새로운 상임 임원이 선출됐다. 상임이사에는 정창원 전 관리상무가, 상임감사에는 임낙현 전 구리지점장이 각각 선출돼 이날부터 임기를 시작했다. 정창원 상임이사는 1970년생으로 1996년 남양주축협에 입사해 근무하며 농협중앙회장상 4회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임낙현 상임감사는 1965년생으로 2022년 말 남양주축협에서 퇴직한 뒤 농협중앙회 경기검사국 순회감사역을 지냈다. 정창원 상임이사와 임낙현 상임감사는 “조합 경영의 투명성과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이덕우 조합장과 함께 조합 발전과 조합원 실익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조합사업 활성화와 조합원 지원 확대를 통해 지역 축산업 발전과 조합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덕우 조합장은 “이번 상임임원 선출을 통해 조합 경영의 안정성과 전문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대구경북양돈농협(조합장 이상용·사진)이 경북 지역 산불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해 목표치를 상회하는 경영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양돈농협은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산발적 발생으로 서면 결의 방식으로 진행된 정기총회에서 2025년도 결산 보고를 통해 당초 목표였던 당기순이익을 넘어선 34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말 대비 성장률도 두드러졌다. 예수금과 상호금융 대출금의 전년 말 대비 성장률은 각각 12.95%, 7.96%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유지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번 총회에서는 조합원 배당 안건도 의결됐다. 출자배당금 11억3천만원, 이용고배당금 8억7천만원, 사업준비금 8억5천만원 등 총 28억5천만원을 배당하기로 했으며, 조합원 출자배당률은 법정 최대 가산을 적용한 5.25%로 결정했다. 또한 구제역 백신 사업을 통해 발생한 조합 수익 전액을 조합원에게 환원하기로 했다. 이상용 조합장은 “지난해 수입육 증가와 고물가, 경북 지역 산불 등 여러 요인으로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이는 임직원과 조합원 모두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이라고 말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인천강화옹진축협(조합장 송정수, 이하 강화축협)은 지난 10일 영종도의 한 음식점에서 영종 지역 조합원을 대상으로 ‘2026년 조합원 사업설명회’<사진>를 개최했다. 대부 지역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는 지난 12일 진행됐다. 강화축협은 매년 조합원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열어 전년도 사업 결산 내용을 공유하고 올해 사업 추진 방향을 설명하는 한편, 조합원 의견을 수렴해 조합 운영에 반영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유인식 상임이사가 조합 사업 현황, 신용사업부 업무 현황, 조합원 조합사업 이용 현황, 2026년 사업 추진 목표 달성을 위한 다짐, 지도경제부 사업 부문별 역할, 조합 중점 추진 사업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번 설명회는 가축 질병 예방 차원에서 도서 지역을 우선 대상으로 진행됐다. 강화 지역 간담회는 잠정 연기돼 개최 시기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강화축협은 2022년 대비 영업수익이 약 70% 증가했지만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불건전 대출이 증가하면서 대손충당금 적립 비율이 높아져 매출 이익과 이익률이 감소하는 등 조합 사업 운영에 부담이 커졌다. 강화축협은 지난해 48억300만원의 대손충당금을 적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양산기장축협이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2025년 연도말 지도사업대상 평가'에서 전국 139개 축협 중 두 번째로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지도사업 추진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양산기장축협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9일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성장우수 조합으로 이름을 올렸다. 지도사업대상은 농·축협이 수행하는 농업인 지원 활동과 농가 소득 증대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제도로, 농협중앙회는 35개 세부 지표를 중심으로 운영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조합을 선정·시상하고 있다. 양산기장축협은 평가 항목 전반에서 호평을 받으며 농가 지원 체계를 크게 강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축산인 교육과 현장 컨설팅, 공동방제단 방역 활동, 축산환경 개선과 분뇨 자원화, 계통사료 이용 확대 등 핵심 지도사업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한 것이 가파른 성장률의 원동력이 됐다는 분석이다. 더불어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과 생산 기반 강화를 중심에 둔 현장 밀착형 지원 활동을 통해 축협 본연의 협동조합 정체성을 충실히 구현해 왔다는 평가도 함께 받았다. 양산기장축협 관계자는 “조합원과 지역 축산농가의 실질적인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김해축협(조합장 송태영)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2026년 축사 환경개선용 묘목 지원사업’을 전개했다. 축사 주변에 나무를 식재해 농장 경관을 정화하고 축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19년 시작된 환경개선용 묘목 지원사업은, 올해 농가의 선호도가 높은 태추감, 대봉감, 복숭아 등 총 1천500그루의 묘목을 조합원 농가에 지원하며 친환경 축산 기반 구축을 가속화 했다. 이로써 사업 시행 8년 만에 누적 7천500여 그루의 수목이 김해 지역 축사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농장 환경 개선에 기여하게 됐다. 송태영 조합장은 “축산업의 사회적 책임과 환경 경영이 갈수록 중요해지는 만큼 농가 스스로 환경을 가꾸는 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친환경 축산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해축협은 축사 주변 녹지 조성이 단순한 미관 개선을 넘어 나무가 천연 차폐막 역할을 하며 악취 저감에도 일정 부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친환경 축산 문화를 확산하는 데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금융사업 강화·특화사업 추진…성장 기반 강화 조합원 복지·지역사회 공헌 확대에도 힘쓸 것 “그동안 축산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부여축협 발전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습니다.” 충남 부여축협 신임 상임이사로 취임한 최생영 이사는 조합 운영 방향에 대해 이같이 밝히며 “조합의 경쟁력을 높이고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경영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 상임이사는 “선거 과정에서 일체의 선거 활동을 할 수 없었지만 상임이사라는 기회를 주신다면 그동안의 경험을 살려 조합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마음으로 임했다”며 “대의원들의 지지로 이 자리에 서게 된 만큼 책임감을 갖고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의 경영 방향에 대해 “우선 금융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익성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며 “농촌형 농협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특화사업을 발굴해 조합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조합의 가장 중요한 존재 이유는 조합원”이라며 “조합원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축협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부여축협이 추진하고 있는 본점 이전 사업 등 주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조합원 목소리 경청하며 실익 중심 경영 다짐 조사료 물류창고 신설 등 현장 밀착 사업 추진 “35년 넘게 축협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조합의 100년 미래를 준비하는 데 힘을 보태겠습니다.”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축협 신임 김재호 상임이사는 지난 3일 취임하며 이같이 밝히고, 조합 발전과 조합원 실익 증대를 위한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상임이사는 철원축협에서 출발해 35년 7개월 동안 축협 현장을 지켜온 실무형 인물로, 오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조합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원대학교 낙농학과를 졸업한 김 상임이사는 1967년생으로 축협 현장에서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아 왔다. 그는 “72년의 역사를 가진 우리 조합이 100년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상임이사로서 책임 있는 역할을 하겠다”며 “이중호 조합장과 함께 조합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춘천·철원·화천·양구 4개 권역이 안전한 축산물 생산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별 정서는 다르지만 축산을 향한 목표는 하나”라며 “멀리 가기 위해서는 함께 가야 한다는 마음으로 조합과 조합원이 서로 윈윈할 수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영광축협(조합장 김용출)은 지난 5일 농협중앙회로부터 ‘2025년 계통사료 챔피언상’을 수상<사진>했다. 계통사료 챔피언상은 농협 계통사료 이용률 100% 달성 축협을 발굴하기 위한 제도로, 구매량과 성장률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조합원의 전이용 유도와 경쟁력 강화, 축협의 사기 진작, 사업 추진 동기 부여, 우수 조합 사례 전파를 통한 계통 이용률 확대에 목적이 있다. 영광축협은 지난해 말 기준 배합사료 판매량 3만2천113톤을 달성하며 전국 그룹별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사료 취급량과 성장률, 점유율 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 챔피언상을 수상했다. 김용출 조합장은 “최근 지속적인 축산물 수입과 사료값 상승 등으로 한우 산업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축산농가의 소득 증대와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조합 사료 전이용에 적극 동참해 준 조합원들과 함께 이 영광을 나누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양돈농협(최덕식 조합장)은 지난 6일부터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방역 물품 지원에 나섰다. 이번 지원을 통해 방역장화 930켤레와 이중 코팅 방역장갑 2만1천650켤레 등 총 3천여만원 상당의 방역 물품이 조합원들에게 전달됐다.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등 가축 질병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농가의 철저한 방역과 예찰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최덕식 조합장은 “최근 질병이 만연한 상황에서 농가와 조합이 함께 안정적인 축산 환경을 지켜 나가야 한다”며 “조합원 모두가 방역의 주체라는 책임감을 갖고 현장에서 철저한 방역 활동에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번 지원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방역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의지로 농장 사수에 총력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5일 조합 본점에서 제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오광석)과 ‘소상공인 희망이음 특별보증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인해 제주양돈농협은 지역 농·축협 가운데 최초로 1억원을 출연하여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금융 지원의 길을 넓히게 되었다. 이번 행사는 제주 지역의 소상공인들에게 작은 힘이 될 뜻 깊은 자리가 됐다. 고권진 조합장은 “이번 특별 출연이 도내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에 도움이 되고 안정적인 사업영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되는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오광석 이사장은 “지역농협 최초로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통한 특별보증상품 운영으로 도내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과 새로운 성장을 다시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조합원과 조합 중심의 생산기반을 강화해 축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사업 추진에 다하겠습니다.” ESG·윤리경영 기반 신뢰 제고…지역사회와 동반성장 디지털 혁신·경제사업 활성화로 100년 축협 기반 구축 지난 2월 5일 경기도 이천축협 경영을 책임질 상임이사로 선출돼 업무에 들어간 문희용 상임이사는 향후 조합 운영 방향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문 상임이사는 “경영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건전 경영을 달성하고 ESG 경영을 통해 축산업과 농촌,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업 부문과 관련해서는 “축산소득 증대 사업을 통해 조합원의 삶의 질을 높이고 공동협력 신사업을 추진해 경제사업을 활성화하겠다”며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디지털화와 스마트화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직 운영 방향에 대해서는 “전문성과 경쟁력을 강화해 인력과 사업의 내실을 다지고 경영목표 달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직을 구축하겠다”며 “유통 환경 변화와 디지털 혁신에 대응할 수 있도록 조직 역량을 강화하고 축산인 실익 지원 확대를 통해 이천축협의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용사업 부문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