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나주축협(조합장 나상필)은 지난 20일 조합 본점 회의실에서 ‘나주들애찬한우 사골곰탕’의 뉴질랜드 첫 수출을 기념하는 행사<사진>를 개최했다. 나주축협과 나주시는 지역 한우농가의 실익 증진과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지난해 8월 ‘나주들애찬한우’ 브랜드를 론칭했다. 이번 수출은 지역 농축협 최초 사례로, 브랜드 경쟁력을 해외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나상필 조합장은 “나주 한우농가의 안정적 생산기반을 돕고 소비자에게 고급화된 안전한 먹거리를 전달해 ‘나주들애찬한우’ 브랜드를 키워가겠다”며 “사골곰탕의 뉴질랜드 수출을 시작으로 호주 등 인접 국가로도 시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나주축협은 향후 뉴질랜드 현지 반응을 살펴 수출 물량을 점차 늘려가고, 지속적 수출이 이뤄지도록 마케팅 강화와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힘쓸 방침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파주연천축협과 파주연천축협장학재단(이사장 이철호·파주연천축협장)은 지난 18일 파주연천축협 축산종합지원센터에서 ‘조합원 자녀 학자금 및 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사진>을 개갖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장학금 지원은 학업 성적이 우수하지만 생활이 어려운 학생, 재능을 인정받은 관내 초·중·고·대학생, 그리고 학교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올해 조합원 자녀 학자금은 대학생 39명에게 1인당 200만원씩 총 7천800만원이 지급됐다. 장학재단은 대학생 800만원, 고등학생 1천920만원, 초·중학생 2천450만원, 학교밖 청소년 500만원 등 총 91명에게 5천670만원을 지원했다. 이를 합쳐 올해 전체 지원액은 1억3천470만원에 달한다. 파주연천축협 장학재단은 저소득층, 다자녀, 다문화, 보훈가정 등 다양한 계층과 제도권 밖 청소년, 예체능 대회 입상 학생들을 발굴해 매년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07년 설립 이후 매년 조합 수익금을 기금으로 출연해 현재 76억원을 적립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장학금, 학교발전기금, 학생 체험활동 지원 등 다양한 교육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철호 이사장은 “누군가 해야 할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 12일 축산 종합지원센터 회의실에서 ‘2025년 조합원 및 조합원 자녀 학자금 수여식’<사진>을 열고 수혜 학생들을 격려했다. 고양축협은 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991년부터 매년 조합원과 그 자녀들에게 학자금을 지원해 왔다. 1991년부터 2023년까지 33년간 약 740명의 조합원 자녀가 혜택을 받았으며, 지금까지 총 12억원이 지급됐다. 이를 통해 장학금 수혜자들은 각계각층에서 건실한 사회 일원으로 성장해왔다. 올해는 총 26명의 조합원과 자녀에게 1인당 200만원씩, 총 5천2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합 이사와 감사 등 임원진도 함께 자리해 의미를 더했다. 유완식 조합장은 축사를 통해 “기회는 기다림이 아니라 준비된 자의 손에 들어오는 것”이라며 “올바른 가치관과 노력, 학업 매진이 결국 사회에서 기회의 문을 열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젊은 시절 과감한 도전정신을 함양하고 인생의 답을 찾아가는 귀한 경험을 쌓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순정축협(조합장 남상국)은 지난 14일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한우 인공수정 교육을 실시<사진>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우 사육기술 향상과 생산성 증대를 통해 농가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교육은 한우 사육 현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핵심 기술인 인공수정을 조합원들이 직접 익히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론 강의와 함께 한우 암소 생식기 및 생우를 활용한 실습 위주로 진행돼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과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남상국 조합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조합원들이 한우 번식 기술 전문가로 한 단계 더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조합원의 소득 증대와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순정축협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한우 농가의 번식 성공률 제고와 개량 속도 가속화가 기대된다며, 장기적으로 조합원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음성축협(조합장 송석만)은 지난 11일 음성축협 가축시장에서 조합원들에게 자가 인공수정용 액체질소통을 전달<사진>했다. 이번 지원은 인공수정 교육을 이수하고 인공수정사 자격증을 취득한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우 개량을 돕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7년간 60여 명의 조합원에게 장비가 제공됐다. 송석만 조합장은 “번식우 농가 조합원들은 자가 인공수정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며 “오늘 지원하는 장비를 보람 있게 활용해 우량 송아지 생산에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음성축협은 앞으로도 조합원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대구 군위축협 조합원 우점복·김명숙 부부가 ‘제60회 새농민상 본상’을 수상하며 대통령 표창<사진>을 받았다. 새농민상은 농협중앙회가 자립·과학·협동의 새농민 3대 정신을 실천하고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한 선도 농업인에게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우점복·김명숙 부부는 탁월한 영농 실적과 지역사회 공헌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우 부부는 군위축협에서 설계·개발한 배합사료를 전이용하는 농가로, 30여 년간 한우 사육에 전념해왔다. 꾸준한 연구와 기술 개발을 통해 축산의 과학화를 선도했으며, 고품질 한우 생산을 위한 사양관리 기술을 지속적으로 연구해왔다. 또 이를 지역 축산 농가와 공유하며 군위 한우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했다. 이와 함께 소보면 한우회장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축산인 권익 향상과 농촌 공동체 발전에도 힘써왔다. 박배은 군위축협 조합장은 “우점복·김명숙 부부의 대통령 표창은 군위축협의 자랑이자 지역 축산 농가의 귀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조합원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통령 표창은 개인의 성과를 넘어 군위축협 조합원 전체의 자긍심을 높이고, 군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광주축협(조합장 김재필)은 지난 18일 조합 하나로마트 대회의실에서 축산관련종사자 보수교육<사진>을 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해 열렸으며 축산업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건전한 축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축산 관련 법령 및 축산차량 등록제 ▲친환경 동물복지와 축산환경 ▲가축방역 및 질병관리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다. 외부 전문 강사가 실제 사례 중심의 강의를 펼쳤고 시청각 자료도 함께 활용해 이해도를 높였다. 이날 교육에서는 축산업 허가자, 가축사육업 등록자, 가축거래상인, 축산차량 종사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교육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유익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 참석자는 “축산차량 등록제와 방역 관리에 대해 막연히 알고 있었는데 구체적인 사례와 방법을 배울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석자는 “친환경 축산과 동물복지 부분이 앞으로 축산업의 중요한 흐름이라는 점을 알게 됐다”며 “농가에서도 점차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재필 조합장은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제도와 환경에 발맞춰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이천축협(조합장 임영묵)은 지난 6월 25일부터 9월 5일까지 11개 읍·면 축산계 부녀회 조직과 함께 지역별 조합사업 전이용대회<사진>를 개최하고 있다. 이천축협 조합사업 전이용대회는 격년제로 한해는 전 조합원이 한자리에 모여서 함께 실시하고 한해는 지역별로 전이용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천축협 조합사업전이용대회는 조합원 간 단합을 강화하는 동시에 축산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공유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조합원 복지증진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시간이 됐다. 행사 기간 동안 임영묵 조합장은, 이번 전이용 대회는 지난해 6월 새로 개장한 본점 청사에서 실시하면서 지역별 축산계장과 부녀회장, 그리고 참석한 지역별 조합원들에게 신용사업, 경제사업, 한우플라자 등 조합사업 전이용을 당부하면서 조합사업에 대한 사업 실적을 설명했다. 임 조합장은 “이천축협은 경기 동남부 지역의 축산업 혁신 플랫폼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성장 가능한 축산업 육성 발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이천축협(조합장 임영묵)은 최근 조합원들의 사료비 부담을 덜고 축산 경영의 안정화를 돕기 위해 옥수수 사일리지 작업 지원사업<사진>을 추진해 조합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천축협은 국내산 조사료 생산 확대와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총 사업비 22억원(지자체 보조금 포함)을 투입해 가축시장 부지에 조사료 창고와 조사료 생산 장비를 확보, 조합원들의 조사료 생산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조합원들이 재배한 옥수수를 효율적으로 사일리지화할 수 있도록 기계·장비·인력을 제공해 양질의 조사료 확보와 사료 자급률 향상, 원가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작업에는 후계 축산인들이 조합에서 구비한 장비를 직접 운용해 조사료 생산을 지원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 이천축협은 옥수수 사일리지를 롤당 3만4천원에 제공하고, 참여한 후계 축산인에게는 롤당 3천원의 작업비를 지급했다. 이번 사업에는 19농가가 참여해 총 2천500롤의 옥수수 사일리지가 생산됐다. 임영묵 조합장은 “외부 의뢰 시 롤당 4만2천원이 드는 현실에서 조합은 1만원 저렴한 3만4천 원에 작업을 지원해 원가 부담을 낮추고 있다”며 “이는 노령화에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경북 상주축산농협(조합장 김용준, 이하 상주축협)이 지난 13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농협중앙회 창립 64주년 기념식에서 농협의 최고 영예인 ‘총화상’을 수상<사진>했다. 총화상은 농협중앙회가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임직원 인화단결, 친절봉사, 직무능력, 사회공헌, 경영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농협 본연의 가치 실현과 사회적 책임 이행을 균형 있게 수행한 조합에만 주어지는 권위 있는 상으로 꼽힌다. 상주축협은 축산농가 실익사업과 복지 증진을 위해 교육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잘 팔아주는 축협’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왔다. 또한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나눔축산을 실천, 지속 가능한 축산업 기반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용준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조합원과 고객의 신뢰, 그리고 현장에서 헌신한 임직원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화합과 소통을 통해 축산인의 소득 증대와 복지 향상에 힘쓰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신뢰받는 축협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사천축협(조합장 이형주)이 지난 13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농협중앙회 창립 64주년 기념식에서 농협 최고 권위의 상인 ‘총화상’을 수상<사진>했다. 총화상은 농협중앙회와 계열사,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평가해 농협 본연의 가치와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한 조합에게만 주어진다. 올해는 전국 1천110개 농·축협 가운데 단 16곳만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전국 139개 축협 중에서는 사천축협과 상주축협 두 곳이 이름을 올렸다. 사천축협은 2023년 3월 이형주 조합장 취임 이후 농가소득 증대, 고객 신뢰 제고,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특히 윤리경영 활동에서도 성과를 거두며 ‘2025년 윤리경영대상’을 수상, 청렴 농협으로 자리매김했다. 이형주 조합장은 “총화상 수상은 전 임직원과 조합원이 함께 이뤄낸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고객을 위해 봉사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신뢰받는 농협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창원시축협(조합장 조성래)은 지난 20일 조합 회의실에서 창립 59주년 기념식<사진>을 열고 지역 축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합 임직원과 축산계장, 여성아카데미 총동창회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창립의 의미를 되새기고 향후 비전을 공유했다. 창원시축협은 1966년 8월 20일 ‘마산지구축산업협동조합’으로 설립돼 반세기 넘게 지역 축산업의 구심점 역할을 해왔다. 지난 2023년에는 금융자산 1조원을 달성하며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입지를 굳히면서, 2024년 클린뱅크 인증과 2025년 상반기 상호금융대상 우수상 수상을 통해 건전성과 성과를 동시에 인정받았다. 조성래 조합장은 “조합이 걸어온 길에는 도전과 실패, 그리고 성장이 함께 있었다”며 “이제는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내달 축산물 판매장과 하나로마트 개점을 계기로 조합원과 임직원이 힘을 모아 창원시축협의 새 역사를 써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창원시축협은 이번 기념식을 통해 금융과 경제사업의 균형 발전은 물론, 조합원과 지역민에게 실질적 혜택을 환원하는 협동조합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