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기홍, 이하 한돈자조금)가 설명절을 맞아 한돈선물세트 캠페인에 돌입했다. 올해 설 명절 한돈 선물세트는 총 30개 브랜드사가 참여, 4만 원대 실속형부터 10만 원대 프리미엄 세트까지 선택의 폭을 넓혀 소비자 취향과 수요에 맞춘 구성이 특징이다. 오는 11일까지 한돈자조금 공식 온라인몰 한돈몰(https://mall.han-don.com/)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행사 기간동안 20%까지 할인 혜택은 물론 대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0~20% 추가 할인도 제공된다. 선물세트 구매 고객을 위한 댓글 리뷰 이벤트, 신규 회원가입 할인 쿠폰, 설 명절 할인 쿠폰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 한돈자조금 이기홍 위원장은 “설 명절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식사는 물론, 선물로도 만족할 수 있도록 품질과 맛, 활용성까지 세심하게 고려했다”며 한돈세트가 감사함을 전할 더없는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정병곤)는 제조업무관리자, 안전관리책임자, 도매업무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한 법정 의무교육을 오는 3월 개설한다. ‘약사법’, ‘동물용의약품 등 취급규칙’에 따라 동물용의약품 제조·도매업무관리자 등은 매년 8시간 이상 지정된 교육 실시기관에서 관련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협회는 정부로부터 ‘동물용의약품 등 제조관리자·안전관리책임자·도매업무관리자 교육실시기관’으로 지정받아 정기적으로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첫 법정교육은 ‘동물용의약품 제조관리자 등 교육’으로 이달 말부터 접수 예정이다. 정병곤 회장은 “교육이 동물약품 품질관리 체계 개선과 안전성 확보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궁극적으로는 동물건강과 공중보건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소비자연맹, 1372소비자상담센터 576건 접수 분석 부작용·오진·진료비 불만 커...사전미고지 지속 증가 반려 동물병원 관련 소비자 피해가 여전히 줄어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연맹(회장 강정화)은 최근 3년간(2023년~2025년) 1372소비자상센터에 접수된 동물병원 관련 소비자 피해 상담 576건을 분석했다. 이에 따르면 2023년 164건, 2024년 156건으로 감소세를 보이다가 2025년 256건으로 다시 증가했다. 치료부작용·오진·치료품질불만 등 의료행위가 전체 중 절반 이상(53.8%)을 차지했다. 치료부작용이 가장 많았고, 오진 피해는 다시 늘어났다. 진료비 피해는 전체 중 1/3(33.3%)이었다. 진료비 과다청구, 과잉진료, 사전미고지 순으로 많았다. 이에 대해 한국소비자연맹은 반려동물 진료를 둘러싼 소비자 불만이 구조적으로 해소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며 특히 진료 전 충분한 설명을 제공받지 못했다고 인식하는 사례가 많다고 설명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최정록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은 지난 3~4일 제주지역 가축질병, 식물병해충 국경검역 현장을 점검하고 방역 상황을 살폈다. 제주지역을 찾는 해외여행객은 지속 증가세다. 이에 따라 해외 가축질병과 식물병해충 유입을 사전차단할 수 있는 국경검역 역할이 점점 커지고 있다. 최정록 본부장은 ▲강정항 크루즈 국경검역 현장 ▲가축질병방역센터, 거점소독시설 운영 현황 ▲병해충 예찰, 방제 상황 등을 면밀히 확인했다. 특히 지난해 제주도 구제역 백신접종 청정지역 인정과 최근 제주산 쇠고기·돼지고기 싱가포르 첫 수출을 언급하며, 일선 검역관들에게 앞으로도 빈틈없는 농축산물 검역 업무 수행을 당부했다. 아울러 제주도 농업기술원을 방문해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병해충 유입·정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두 기관간 긴밀한 정보 공유와 협력관계 유지를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삼동(대표 장형태)은 바실러스 서브틸러스균을 이용한 체내 면역력증강 주사제 ‘비에스케이(BSK) 주사제’를 재출시했다. 바실러스 서브틸러스균은 고초균 또는 청국장균으로 불리며, 장내 유익균을 늘리고 유해균을 억제하는 장건강 프로바이오틱스로 많이 알려져 있다. ‘비에스케이 주사제’는 균주를 사균화 후 분자여과기술을 이용해 제조됐다. 이를 통해 체내 주입 시 무라밀디펩타이드(MDP)가 작용해 사이토카인 생성, 대식세포 활성화, 항원 특이적 면역 반응 등을 끌어올린다. 아울러 항바이러스 효과를 갖는 인터페론 활성도를 높여주며, 바이러스·세균을 탐식하는 백혈구를 자극해 면역기능을 활성화한다. 2023년 대한수의학회 발표 자료에 따르면, 한우·젖소 송아지 로타바이러스, 코로나바이러스, 크립토스포리디움 감염성 설사 치료 시 ‘비에스케이 주사제’와 타 치료제를 함께 사용해 치료율을 높이고, 폐사율(한우 송아지 폐사율 0%, 젖소 송아지 폐사율 0.91%)을 낮추는 효과가 확인됐다. 새롭게 출시된 ‘비에스케이 주사제’는 10ml 10병 포장과 50ml 1병 포장으로 구성됐다. 삼동은 “면역력 향상을 통해 농장 내 질병 발생에 의한 폐사 등 손실을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글로벌 CEO 방한, 안산반월공장 '글로벌 공급 핵심' 평가 프리배선트·Circo-MH 신제품 출시 통해 '포트폴리오 강화' 제프리 시몬스 회장 글로벌 엘랑코(Elanco Animal Health) CEO인 제프리 시몬스 회장이 지난 1월 25~26일 한국엘랑코동물약품을 방문해 혁신(Innovation), 생산성(Productivity), 파이프라인(Pipeline)을 축으로 한 중장기 성장 전략 ‘Elanco 2030’을 알렸다. 이번 방한은 2026년 아시아 주요 국가 순방 일환이다. 특히 한국엘랑코동물약품 창립 30주년과 안산 반월공장 운영 45주년을 기념하고 있다. ‘Elanco 2030’ 전략은 신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구체화되고 있다. 지난해 한국에 출시된 프리배선트(Prevacent) PRRS는 미국에서 개발된 리니지1 바이러스 PRRS 백신이다. 한국 출신 연구자인 권병준 박사가 개발을 주도했다. Circo-MH 백신은 윤경진 아이오와주립대 박사, 중앙백신연구소와 파트너십, 엘랑코 글로벌 역량이 협력해 지난해 한국에 출시됐다. 시몬스 회장은 일정 중 안산 반월공장을 방문, 안정적 생산과 높은 품질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공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경기도수의사회,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종현 대표의원 면담 신중 접근 요청…민간 동물병원 접근성 우수 ‘바우처 효율성 타당’ 경기도수의사회가 경기도립 동물병원 설립 대신 기존 민간 동물병원을 활용한 바우처 확대를 강력 촉구했다. 경기도수의사회(회장 이성식)는 지난 4일 최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수원7, 농정해양위원회)과 면담을 갖고, 일선 동물병원 현실과 수의사회 입장을 전달했다. 경기도의회는 지난해 12월 ‘경기도립 동물병원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발의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경기도수의사회는 TF를 구성하고, 대응에 나섰다. 이날 면담에는 이성식 현 회장을 비롯해 손성일 당선인 등 차기 경기도수의사회 임원진이 참석했다. 면담에서 경기도수의사회는 “수의사 의견을 충분히 청취한 뒤 조례를 추진해 달라”고 요청했다. 경기도수의사회는 “도립 동물병원 설립에는 부지매입, 시설건축, 장비, 인건비 등 막대한 초기비용이 들어간다. 운영비도 고정적으로 투입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반면 “경기도는 땅이 넓다. 민간 동물병원은 접근성이 우수, 사회적 약자 등에게 더 많은 동물의료 혜택을 제공할 수 있다. 기존 인프라를 그대로 쓸 수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방역당국이 설 명절을 앞두고 ASF 이동제한 농가들의 돼지 출하 지연을 최소화 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3일과 4일 충남 보령과 경남 창녕에서 각각 발생한 ASF 관련 도축장 역학 농장의 돼지를 6일부터 한시적으로 조건부 허용했다. 이에따라 도축장 역학농장 가운데 강화된 방역시설 설치 완료농장은 임상 정밀검사에서 이상이 없는 경우 지정도축장으로 비육돈을 출하할 수 있다.정밀검사는 일관사육농장의 경우 모돈 5두, 비육돈 5두, 비육전문농장은 비육돈 10두에 대해 실시된다. 지방정부는 농장별 일자별 조기 출하계획을 수립, 사전 도축장 환경검사를 실시토록 했는데 가족 동일법인 등 위험도가 높은 농장 등은 이번 조치에서 제외됐다. 농식품부의 이같은 방침은 설명을 앞두고 도축일수 부족, 돼지고기 수요 증가, 출하물량 집중 등이 예상됨에 따른 것이다. 농식품부는 같은 이유로 경기도 안성과 포천, 전남 영광 ASF 발생농장 방역대 및 역학농장에 대한 돼지 출하를 최대 일주일 앞당겨 지난 3일부터 허용한 바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김해축협이 우량 번식 텃밭 가속화를 위해 올해도 수정란 이식 사업의 안정적인 연착륙을 이어간다. 김해축협은 올해 수태율 목표를 60%로 잡고 조합·수정사·농가 간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경남 김해축협(조합장 송태영)은 지난 4일 축산종합지원실 회의실에서 ‘2026년 수정란 이식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올해 수정란 이식 사업의 추진 방향과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 이번 설명회는 수정란 이식 사업 운영 전반에 대한 안내와 수태율 향상 방안을 주요 과제로, 수란우 관리의 핵심과 차질없는 관리 일정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해축협은 올해 총 125농가를 대상으로 약 500두의 수정란 이식을 추진할 계획으로, 조합 주도형 한우 개량 사업을 안정적으로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수정란은 조합이 자체 보유하고 있는 초우량 암소 5두를 비롯해 총 8두의 공란우에 KPN 1416, 1642 정액을 활용해 생산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김해축협은 수정란 이식 사업에 대한 농가 부담 완화를 위해 수정란 비용과 호르몬 처리비 등 1두당 약 34만 원 수준의 이식 비용을 조합이 전액 부담하고, 농가는 시술비만으로 개량 사업에 참여할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한우자조금 ‘럼피스킨 백신, 암소 번식 영향’ 연구 결과 표준 피하 접종 시 번식 성적 부정 영향 없어 한우 번식우에 럼피스킨 백신을 인공수정 14일 전에 접종하는 것이 수태율 안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연구책임자 김대현 교수)에 의뢰한 ‘한우 럼피스킨 백신접종의 암소 수태율 및 면역반응 분석연구’ 용역 결과가 발표됐다. 이번 연구는 한우농가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되어온 럼피스킨 백신접종 후 수태율 저하와 번식 부작용 우려를 과학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2024년 6월부터 2025년 9월까지 진행됐다. 연구 대상은 평균 월령 51개월, 산차 2.2회의 한우 암소 75두이다. 표준 피하 접종과 비표준 근육 접종 등을 비교 분석했다. 연구 결과 표준 피하 접종으로 럼피스킨 백신을 접종한 경우 체온, 활동성, 급성 면역반응 등 모든 생리 지표가 정상 범위 내에서 유지됐다고 한다. 특히 인공수정 7일 전, 14일 전, 21일 전 접종군 모두 수태율 80.0%를 안정적으로 확보했으며, 임신 중기 암소 67두에서도 유산 사례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했다. 한우자조금은 이번 연구를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유전체 분석 활용 선발 기간 단축…개량 속도 향상 기대 “검증기간 짧아 실패 부담, 농가 몫”…선대책 마련 우선 정부가 한우 개량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씨수소 조기 선발·보급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한우 사육 현장에서는 기대와 우려가 섞인 반응이 나오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한우 개량의 효율성을 높이고 농가의 유전적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3월부터 유전체 분석을 활용한 씨수소 조기 선발·보급 체계를 도입한다. 그동안 한우 씨수소가 후보 씨수소 선발 후 후대검정을 거쳐 보증 씨수소로 확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농가에 정액이 보급되기까지 5년 이상이 걸렸었는데, 최근 유전체 분석기술 발전으로 12개월령 단계에서도 유전능력 평가 정확도가 높아지면서 씨수소를 조기 선발·보급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는 것이 이유이다. 농식품부는 기존의 당대·후대검정을 거치는 방식에서 벗어나 앞으로 검정 후 12개월령에 씨수소를 바로 선발하는 체계로 전환해 선발 기간을 대폭 단축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올해 3월부터 12개월령 신규 씨수소를 연간 80두씩 선발하고, 정액 생산과 비축 과정을 거쳐 오는 2027년 2월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강화 소 사육 농장서 확진…인천·김포 ‘심각’ 격상·48시간 이동중지 1천8호·9만2천두 긴급 백신접종…방역당국, 추가확산 차단 총력 국내 소 농장에서 10개월 만에 우리나라에 구제역이 다시 발생했다. 지난 1월 31일 강화군 송해면에 있는 소 사육농가(246두 사육)에서 구제역이 발생했다. 국내에선 확진일 기준으로 지난 2025년 3월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이번에 구제역이 발생한 농장은 한·육우와 젖소를 사육하는 농장으로, 지난 1월 30일 오전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돼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구제역 발생이 확인됐다. 이에 구제역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는 지난 1월 31일 관계기관·지방정부 등이 참여하는 중수본 회의를 개최하여 구제역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하고, 인천과 경기 김포시의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심각’으로 상향했다. 다른 지역은 ‘주의’ 단계로 높였다. 아울러 인천과 경기 김포시의 우제류 농장, 도축장, 사료공장 등 축산 관계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해서는 지난 2일 오전 1시까지 48시간 일시 이동중지 명령이 내려졌고, 발생농장에 대해서는 살처분과 역학조사, 인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