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나눔축산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안병우·오세진)는 추석을 맞아 지난 9월 25일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에 소재한 대한민국 6.25참전 유공자회 서울시지부(지부장 류재식)를 찾아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날 나눔 행사는 대한양계협회(회장 오세진)와 매칭사업으로 마련해 목우촌 안심삼계탕 800인분(6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6.25참전 유공자회 류재식 서울지부장은 “6.25 참전용사들의 건강을 위해 삼계탕을 전달해준 대한양계협회와 나눔축산운동본부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오세진 양계협회장은 “현재 우리가 풍요롭게 누리고 있는 자유와 민주주의는 호국 선열과 6.25에 참전하신 모든 분의 희생과 봉사 정신이 토대가 됐고, 대한민국이 오늘과 같은 발전을 이룩하는 밑 거름이 됐다. 앞으로도 6.25 참전 영웅들을 기리고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이번 축산물 나눔행사의 의미에 대해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안전·위생 유통체계 확립 총력 국민건강 증진·축산 발전 기여 축산신문의 창간 40주년을 맞아 전국 식용란선별포장업 종사자들은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며, 윤봉중 회장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85년에 창간된 이래 축산신문은 축산업 종사자들이 안전 축산물을 생산·공급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과 업계 동향 등을 심층적으로 보도하며 정부와 현장의 소통을 돕고, 국내산 축산물의 소비기반을 확대하기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정보 제공 등으로 국민과 축산업을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다시 한번, 축산인이 애호는 축산 전문지로써 우리 국민들이 일상 생활속에서도 국산 축산물을 믿고 신뢰하며 소비할 수 있도록 축산물의 안전성과 영양적 가치·우수성 등을 알리고 홍보하는데 기여해 주시기 바라며, 우리 축산업 종사자들도 위생·안전기준을 철저히 준수하여 품질 향상과 투명한 유통체계 확립 등을 통하여 국민 건강증진과 축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농장에서 식탁까지 안전 관리 농가·소비자 보호 역할에 충실 축산신문의 창간 4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부 정책에 대해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축산인을 대변하고 신속하게 정보를 제공하는 등 축산업계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축산신문은 생산자와 소비자, 현장과 정책을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축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축산인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왔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안전한 축산물이 국민에게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농장에서 식탁까지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농가 소득 및 경영 안정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농업정책의 기본이 되는 농업경영체등록의 정보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정기 변경신고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공익직불제에 대한 교육·홍보·부정수급 관리, 배달앱·온라인 플랫폼 통신판매 등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 단속과 친환경축산직불 관리를 강화하여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하는 현장농정 중추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원은 축산업계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소비자의 신뢰를 높여 갈 수 있도록 안전·품질 관리와 유통체계 확립을 위해 3천여 명의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심재집)은 지난 9월 24일 경제사업본부에서 추석 명절 전후 귀성·귀경 등 대이동으로 인한 가축전염병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가축전염병 차단방역을 위해 소독약 및 생석회를 공급<사진>했다. 이번 방역물품 지원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FMD) 등 가축전염병의 유입 및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고, 조합원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역물품은 지난 22일부터 9월 말까지 전 조합원에게 무상 공급, 농장 내·외부, 축사 진입로, 차량바퀴 등 주요 방역지점에 대한 철저한 소독을 당부했다. 심재집 조합장은“명절 기간은 사람과 차량의 이동이 많아 가축질병 전파 위험이 높은 시기로 우리 축산농가 스스로 공급된 방역물품을 활용해 자율방역에 철저를 기해 주기 바란다. 조합에서도 가축전염병 차단방역을 위해 특별 방역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축분저장고 확장·판매장 신설 등 현안 해결 조합원 복지 증진 위한 지도사업 역량 강화 “압도적으로 지지해주신 조합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내주신 사랑에 믿음으로 보답하는 조합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9월 12일 실시된 전남 담양축협 조합장 보궐선거에서 당선의 영광을 안은 정을성 조합장은 “당선의 기쁨보다는 담양축협을 잘 이끌어야 한다는 책임감이 앞선다”면서 “직원들과 함께 사업을 더욱더 발전시키고 조합원님들을 잘 섬겨 기쁨과 행복이 넘치는 좋은 축협, 날로 발전하는 복지 조합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당선 소감과 각오를 다졌다. 정을성 조합장은 “축산컨설팅 활성화를 통해 담양한우의 고급육 출현율을 높이고, 경축순환자원화센터 축분저장고 확장사업을 통한 양축가 조합원님들의 축산분뇨 처리에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다”며 “담양한우 소비 촉진을 위한 축산물판매장 신규 추진과 또한 흩어져 있는 조합원님들의 민심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함께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모든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합을 운영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가치는 사람 존중이라는 정 조합장은 “다양한 계층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청년 축산인에게는 선진 축산농가
가축질병 예방·방역체계 강화 국민안전·축산환경 개선 앞장 축산신문의 창간 4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85년 창간 이래 축산신문은 우리나라 축산업의 발전과 공익적 가치 확산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정책과 산업을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온 축산신문의 지난 40년은 곧 대한민국 축산업의 역사이자 미래를 향한 발걸음이었습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역시 축산신문과 함께 걸어온 시간 속에서 많은 협력과 성장을 경험해왔습니다. 특히, 가축질병 예방과 방역체계 강화, 축산환경 개선 등 국민의 안전과 축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본부의 노력은 축산신문의 깊이 있는 보도와 전문적 분석을 통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 축산업은 기후변화, 질병 리스크, 소비 패턴 변화 등 다양한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일수록 정론직필의 언론이 지닌 역할은 더욱 중요합니다. 축산신문이 앞으로도 현장의 진실을 담아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하며, 국민과 축산업을 이어주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그 역할을 이어가시길 기대합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앞으로도 축산신문과 함께 건강하고 안전한 축산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축산인 단합으로 난관 극복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축산전문지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 온 축산신문의 창간 4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축산업은 많은 변화를 이뤄냈습니다. 농업생산액 가운데 축산업은 24조로 40.7%를 차지하고 있으며 축산물이 소비자들의 먹거리로 자리잡았습니다. 축산업이 이렇게 성장하기까지 축산인들의 땀과 노력이 있었지만 아직 많은 난관이 상재하고 있습니다. 축산물을 생산하는 축산업자들은 정부의 다양한 규제와 밀려드는 수입 축산물로 인해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지켜나가는데 큰 애로사항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까지 축산업계는 전례 없는 생산비 증가와 소비 침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악성 질병으로 큰 시련을 겪어 왔습니다. 이 같은 역경을 헤쳐 나가기 위해 축산인들의 단합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며 축산관련단체협의회에서도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해 농가 경영상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 차원에서 축종별 육성, 발전법 제정과 축산업 국제 경쟁력 강화 대책 수립을 통해 축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
기후위기 대비해 축산 환경 사수 재해 예방 강화로 농가안전 책임 축산신문 창간 40주년을 축하합니다. 지난 40년간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헌신해 오신 윤봉중 회장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매일같이 축산현장을 굳건히 지켜오며 국민의 식탁을 책임지고 계신 모든 축산인 여러분께도 지면을 빌려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우리 축산업은 시장 개방과 가축질병, 사룟값 상승 등 대외 여건 변화 속에서도 생산성과 품질을 높이며 경쟁력을 키워왔습니다.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의 결과, 축산업은 우리 농림업 총생산액의 약 40%를 차지하게 되었고, 동물복지와 저탄소 축산 등 사회적 요구를 선도하는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그 곁에는 정론직필의 사명으로 현장을 누벼온 축산신문의 노력이 있었습니다. 축산신문은 정확하고 신속한 보도로 축산인들의 길잡이가 되었고,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정부, 소비자와의 소통을 이끌어 왔습니다. 축산신문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축산인 여러분이 안심하고 축산업에 종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기후변화 대응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보다 견고한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서울축협(조합장 진경만·사진)은 지난 9월 22일 NH서울타워 현관에서 2025년 서울농협 공동협력증진 사업인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돌림판 이벤트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 농업을 살리고 건강한 식문화를 지켜가기 위한 이벤트로 최근 쌀 소비량 감소로 농민들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농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농협서울지역본부와 서울축협이 공동으로 추진한 이벤트이다. 이날 행사에서 서울축협은 조합임직원과 NH서울타워 입주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범농협 차원의 쌀 소비 촉진 운동을 알리는데 총력을 다했다. 진경만 조합장은 “최근 쌀 소비량 감소로 농업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축협이지만 쌀농사를 짓는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함께하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하고 됐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기자] 양질 단백질로 국민건강 책임 육가공산업 세계시장 향한 도약 그간 우리 축산업계의 어려움 속에서도 산업발전을 위한 바른 정보 제공과 현실적인 난관에 대해 지평을 넓혀온 축산신문의 창간 4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우리 축산업계는 과거 시장 개방 및 질병 등의 어려움 속에서도 농업총생산액의 40%를 차지하는 성과를 이루어 냈습니다. 이제 고령사회로 접어든 우리나라도 단백질 섭취의 중요성을 통해서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초고령사회로 넘어가는 지금 ‘건강’은 가장 중요한 화두입니다. 축산업은 양질의 단백질을 공급하여 국민건강 증진의 중추적 역할자로서, 이 시대의 자부심과 사명을 갖고 노력해 가야할 것입니다. 육가공산업은 소비자를 만나는 축산업계의 최종 공급자로서 양질의 단백질을 공급하여 국민 건강증진에 이바지 하고자 ‘베스트육가공품선발대회’를 개최하여 햄·소시지 고급화를 도모했습니다. 세계적인 독일DLG국제품평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명실 공히 세계 수준으로 다가서면서 축산업 발전에 견인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식육가공품 소비증대를 위해 ‘식육즉석판매가공업’ 업종신설과 국가기술자격인 ‘식육가공기사’가 신설되어 일자리
[축산신문 기자] 위생·안전 운송, 경쟁력 핵심 돼지도매 정상화로 가격 안정 축산신문 창간 4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축산업이 발전하는 길에 축산신문 공(功)이 크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지속축산에 축산신문의 많은 기여를 당부드립니다. 우리 축산물의 최대 경쟁력은 위생·안전이라고 해도 결코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식육운송은 그 위생·안전 경쟁력 맨 앞에 있습니다. 식육운송 산업계는 위생적이면서도 안전하게 가축·축산물을 운송, 우리 축산업 글로벌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수입축산물을 이겨낼 힘이 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돼지 기준가격이 매일 요동치고 있습니다. 등락폭이 매우 큽니다. 또한 시장상황과 달리 거래가격이 형성되고는 합니다. 기준가격을 정하는 돼지 도매시장이 활성화돼 있지 않은 탓입니다. 도매시장 상장물량은 2%대에 불과합니다. 대표성을 갖기에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돼지 도매시장 정상화에 매진할 때입니다. 운송비·도축비·상장수수료 인센티브 등 정책적 지원을 마련, 돼지 도매시장 상장을 늘려가야 합니다. 돼지 기준가격 안정은 결국 소비자 선호 등 국내 양돈산업 발전을 이끌어갈 발판이
AI 품질평가·데이터 기반 혁신 농가 경쟁력·소비자 신뢰 제고 축산신문의 창간 4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축산신문은 우리나라 축산업의 변화를 기록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며 산업 발전의 길잡이 역할을 해왔습니다.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오늘날 축산업은 탄소중립, 동물복지, 식품안전 등 국제적 가치를 실현해야 하는 동시에 첨단 기술과의 융합이라는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이러한 흐름에 발맞추어 데이터 기반의 사업 추진, 유통 투명성 강화, 그리고 ESG 경영 지원 등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현장의 목소리를 제도와 기술에 더욱 정교하게 반영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갈 계획입니다. 특히,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인공지능 기반의 품질 평가, 스마트축산 데이터 플랫폼 등 첨단 기술을 현장에 적용하며 미래 성장 기반을 다져가고 있습니다. 아날로그 기록에서 디지털 데이터로, 경험의 직관에서 과학적 분석으로 이어지는 변화는 산업의 체질을 한층 더 견고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축산물품질평가원은 농가에는 경쟁력을, 소비자에게는 안심을, 그리고 산업 전반에는 투명성을 더해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