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최근 건국대학교 KOICA 사업단은 베트남 농업환경부 산하 축산수의국과 구랍 19일 축산 정책 및 법제도 자문 회의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축산 분야의 법적 체계와 제도적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논의 주제는 동물 복지, 축산 생산 단계에서의 온실가스 감축, 환경 오염 관리 등이다. 베트남 축산수의국의 hạm Kim Đăng 부국장은 “2018년 제정된 축산법이 축산 가치사슬 관리의 기초를 마련했지만, 생산 기술 발전과 국제 기준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법률·명령·시행규칙 등 관련 정책 전반의 체계적 정비가 필요하다”고 밝히고 “오는 2028년 예정된 축산법 개정 과정에서 국제 협력과 정보 교류, 전문 인력 양성이 중요한 요소”라고 설명했다. 이번 회의는 건국대학교 KOICA 사업단의 ‘베트남 축산 고등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베트남 국립농업대학교 역량강화사업’이 주요 축으로 자리 잡고 사업의 일환인 ‘축산 관련 법·제도 컨설팅’이 2030년까지 베트남 축산 분야의 법·제도 체계를 정비하고, 현지 공무원과 연구자의 제도 기획 역량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삼은 것의 결과로 파악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베트남 축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지난해 집중호우와 기상이변, 환율상승으로 국내 조사료 수급률이 저조하면서 수입 조사료 가격이 오르자, 생산비 부담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 2025년산 조사료<사진>를 저렴하게 공급하고 나선 극동농업회사법인. ㈜극동농업회사법인(대표 윤훈오)은 조사료 수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 2025년 10월 중순 수확한 극동 6호 조사료를 공급하고 있다. 공급되는 조사료는 400kg 중형베일로 상차도 가격 6만원에 공급하고 있다. 10월 중순 작업 물량은 총 2천 개 물량으로 5톤 축 32개, 25톤 차량에 40개를 상차할 수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에임비랩((AimBe Lab Inc.·대표 고병수)은 사료의 생산·주문·배송·재고 관리 전 과정을 디지털화하여 스마트 축산사료 데이터 전문기업으로 ‘에그테크코리아 2025’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 ‘에그테크코리아 2025’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국내 축산·농업 분야의 기술 혁신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계란 산업 중심 전시회로 기술성, 현장 적용성, 산업 파급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기업을 선정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에임비랩은 축산사료 관리 영역에서의 데이터 활용 역량과 피드테크 기술 경쟁력, 그리고 실제 축산 현장에서의 적용 성과와 만족도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시 제품은 사료 저장고(피드 빈) 내 사료 잔량을 측정·추적하는 기반 시설과 데이터 기반 솔루션을 통해 축산농가의 사료 관리 효율성과 운영 정확도를 향상하는 기술을 개발·제공하고 있다. 해당 솔루션은 사료 재고 관리의 불확실성을 줄이고, 주문 및 배송 프로세스 개선, 사료 손실 최소화, 생산성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는 점에서 축산 사료 데이터·피드테크 분야의 실질적인 혁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전북흑염소협회(회장 전영기)는 지난 12일 전북 부안에서 이사회<사진>를 열고, 2026년 2월 사단법인 출범 준비와 임원 선출을 위한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전영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년간 협회는 사단법인 설립을 목표로 준비해 왔으며, 진안에서 열린 제1회 흑염소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사무국장을 비롯한 임원들의 노고 덕분에 내년에는 염원하던 사단법인으로 출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사단법인 등록을 위해 지난 11월 25일부터 이달 3일까지 임원 후보자 등록 신청을 접수했으며, 이를 정기총회에서 최종 승인받을 계획이다. 이번 이사회에서 확정된 등록 임원은 회장 전영기, 부회장 김영화·한신혁, 감사 박병진·최관선 등이다. 또한 2026년 한마음대회 개최지와 관련해 남원과 순창을 후보지로 선정했으며, 향후 현장답사와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개최지를 결정하기로 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전북 각 지역 임원과 사무국 관계자 등 총 22명이 참석했으며, 삼주실업(대표 이석근)이 함께해 염소용 양수 닦기 티슈를 홍보하고 기증품을 전달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대동(공동대표 김준식·원유현)은 글로벌 드론 기업 DJI, 독일 농기계 기업 도이치파와 각각 국내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 대동은 단순한 유통 사업을 넘어 미래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행보라고 설명했다. 특히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정밀농업 솔루션 기술 고도화에 속도를 낼 수 있 게 됐다. 대동은 DJI 농업용 드론 공식 판매·서비스 체계를 확립하고, 동시에 도이치파(Deutz-Fahr) 고마력 트랙터를 도입해 국내 드론 시장과 중대형 트랙터 시장 모두에서 대응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대동이 본격 참여하게 된 국내 농업용 드론 시장은 약 1만 대 규모로 형성돼 있으며, 연간 신규 구매 수요는 약 3천대 수준이다. 대동은 스마트 농기계, 정밀농업 서비스와 연계해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아울러 드론을 활용한 작업 정보를 자체 AI 농업플랫폼과 연동해 농작물 생육 상태에 대한 변량시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자사 정밀농업 서비스 역량도 제고한다. 대동이 도입하는 도이치파 트랙터는 도이치(Deutz) TCD 6.1 엔진을 탑재해 강한 토크와 높은 연료 효율성을 갖는다. 대동은 정밀농업 솔루션과의 패키지 프로모션과 지역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국내 축산업이 정밀 축산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 가축도 IoT를 기반으로 한 환기 제어 시스템 개발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축사 환경 최적화에 AI와 연계한 스마트 축산으로 노동력은 줄이고, 가축에게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생산성을 높이는 사육환경 개선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는 것. 과거 축산은 생산량과 수익 중심으로 사육환경을 제공했다면 앞으로는 저탄소 시대에 가장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면서 무엇을 급여하여 최적의 환경에서 키우는 복합 축산이 바로 스마트 축산인 것이다. 스마트 축산은 3단계로 구분할 수 있다. 1단계에서는 ICT에 의한 정보 통신이었다면 2단계에서는 최적의 환경과 복지, 3단계에서는 동물 복지에 기반을 둔 스스로 환경을 제어하는 기후변화와 조명, 최적의 영양 공급으로 생산성 향상으로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움직이는 가축은 온도 변화와 환경에 예민하므로 환기는 가축의 건강과 생산성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다. 축사 내부는 좁은 공간에 많은 가축이 모여 있어 열, 습기, 암모니아, 이산화탄소가 빠르게 축적되어 환기팬을 통한 적절한 공기 순환을 해야 한다. 공기 순환은 호흡기 질환 예방, 열 스트레스 완화, 사료효율 개선 등
[축산신문 기자] 환절기 호흡기 질환 예방, 보온·환기 관리가 핵심 근적외선 보온 기술 선도…세계 50개국 수출도 ICT 기반 자동 온도조절로 에너지 절감·건강 보호 어린 가축에게 체온 유지는 저체온증 예방과 함께 성장하여 도축할 때까지 영향을 미친다. 어린 가축은 면역력이 약하고 저온으로 인한 대사성 질병과 폐사의 주요인으로 각별하게 신경을 써야 하고, 저온으로 인한 성장 저하와 생산성과 육질에도 영향을 준다. 혹한기가 다가오면서 축주와 관리자는 주야간 온도차로 인한 어린 가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야 하며, 사양관리, 보온, 환기, 응급조치 등 항상 상태를 살피는 등 그 만큼 해야 할 일도 많은 시점이다. 어린 가축은 어미와 달리 적절 희망 온도가 다르기 때문에 번식 가축 사육농가들은 혹한기와 요즈음 환절기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특히, 개방형 축사의 경우 갓 출생한 어린 가축은 어미의 체온을 제공하고, 점차 1주일에 1℃씩 온도를 내리면서 적응력을 키우고, 3개월 이상 되는 송아지에 대해서는 호흡기 백신을 접종하고, 깔짚을 충분히 공급해 송아지가 체온을 보존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 보온등을 가동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보온·바닥 관리로 가축 체열 손실 최소화 에너지 사료·따뜻한 급수로 사료효율 향상 호흡기·저체온증 예방, 생산성 차이 만든어 한우의 한해살이 월동 준비는 보온, 사료 관리, 건강 관리가 핵심이다. 한우는 겨울철 기온 저하와 건조한 환경에 민감하므로, 적절한 월동 준비는 건강과 생산성 유지에 매우 중요하다. 한우 보온 준비를 위한 축사 보온 강화, 사료 및 음수 관리, 호흡기 질병 관리를 잘해야 내년에도 좋은 성적을 기약할 수 있다. 번식우는 체온 유지를 위한 기초 대사에너지를 20% 이상 더 소요되므로 번식을 위해서는 추가 에너지가 더 필요하다. 만삭우 돋아먹이기 구간이라면 사료 급여량을 20∼30% 늘려주는 것이 번식우의 경제성을 배가시킬 수 있다. 겨울철 사양 관리의 개선이 1년 농사를 결정 짓는다. 겨울철 스트레스 줄이는 환경관리를 북서풍의 외풍을 막기 위해 축사 외벽에 베일을 쌓아 놓거나 윈치 등 천막을 이용하여 방풍 막을 설치하고 천장과 벽면에 단열재를 추가하여 내부 온도 유지하며 바닥 보온에 신경을 써야 한다. 바닥에 볏짚이나 톱밥을 깔아 체온 손실을 줄인다. 특히 바닥에 잠을 자거나 휴식을 취하는 부위는 조금 더 깔아주어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스트레스 감소로 생산성·번식률 향상 국내 사육환경에 딱 맞춘 성분 구성 육량·육질 개선 통한 수익 증대 기여 한우, 젖소, 염소, 유산양, 당나귀, 면양, 소, 토기 등 반추와 조사료 섭취 가축들이 일반적인 사료를 통해 공급받지 못하는 미량의 영양소들을 제공하기 위해 블록 형태로 제작한 것을 ‘미네랄 블록(Mineral block)’이라고 한다. 특히 소, 양, 염소 등과 같은 반추동물들에게는 영양과 대사 과정에 미량의 광물질(염분, 무기질 등)이 중요하게 관여한다. 미네랄 블록은 이런 광물질과 비타민류를 함유하고 있어 일반 사료만으로 부족할 수 있는 부분을 채워주는 것이다. 축산과학원 기술 이전 받아 상품화 알지-미네랄 블록을 국내 제조 공급하고 있는 시내시앤티(대표 김대훈)는 전 축산과학원 낙농 과· 조사료 김원호 과장(박사)이 국내 낙농 및 한우 등 가축 생산성을 높이고 조사료 소화 흡수 효율을 높이기 위해 개발한 것으로 정년 퇴임 후 축산과학원에서 기술이전 과정을 마무리하고 축산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시내시앤티 상호로 미네랄 블록을 생산 보급하고 있다. 김원호 박사는 “미네랄 블록이 기후변화로 인해 폭염과 한파에서 소가 받는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AI 시설기반 수경재배로 연중 생산·안정 공급 높은 소화율·기호성으로 전 축종 생산성 향상 사료 효율 개선으로 비용 절감·부가가치 창출 새싹보리사료는 단순한 사료를 넘어 지속가능한 축산과 고품질 육류 생산을 위한 전략적 선택지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의 좁은 면적과 기온이 뚜렷한 4계절, 여름철 긴 장마와 겨울철 혹한기로 노지에서 균일한 조사료 생산의 어려움을 새싹사료가 대신할 수 있기 때문. 새싹사료 시장은 고품질 사료 수요 증가와 지속가능한 축산업 추세에 따라 점차 확대되고 있으며, 이에 발맞춰 보리 새싹사료의 품종 개발과 이용 효과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기후변화로 여파 조사료 생산기반 ‘흔들’ 조사료 자급률은 81%를 넘었지만, 볏짚 등 저영양 조사료가 대부분을 차지해 현장의 체감도는 낮고 자연재해에 따른 수급 불안과 이상기후 우려로 노지 생산이 흔들릴 경우, 조사료 수급 불안과 폭등이 재현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이런 가운데 ㈜가파(대표 김윤정)의 연중 재배 시설 재배형 새싹사료가 안정적인 사료 생산과 공급을 희망하는 농가의 눈길을 끌고 있다. 도입 초기, 새싹은 “수분이 많아 보관이 어렵다”, “건초보다 영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볏짚 공급량은 320만3천 톤으로 국내 조사료 공급량의 55.3%를 차지해 절반이 넘는 국내산 조사료가 볏짚이다. 한우와 홀스타인 비육우 생산비 중 사료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39.7%이고, 번식우는 50.6%로 생산비의 비중이 높다. 조사료는 한우와 비육우 사육에 꼭 필요하면서 생산비의 비중이 높지만, 최근 사료비 상승과 잦은 비 기상이변, 깨씨무늬병, 벼멸구 등 질병과 해충으로 볏짚 수거가 곤란, 축산농가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축산 농가들은 생산비 절감을 위해 조사료 비중을 늘리고 국산 볏짚 등을 활용해 경영 효율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기상이변으로 볏짚 수거 부진 및 조사료 장비 보급 저조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기상이변으로 쌀 수확량 감소, 깨씨무늬병 및 벼멸구 발생에다 가을철 잦은 비로 지반 약화, 이로 인한 조사료 장비의 투입이 어려워 볏짚을 조사료로 활용하려는 농가에 직접적인 타격을 주었고, 수거 자체도 쉽지 않은 것. 특히 올해 많이 발생한 벼 깨씨무늬병은 빠른 모내기와 밀식재배, 모래질 토양이나 간척지처럼 양분 결핍이 쉽게 발생하는 환경에서 발병이 증가하여 각 지자체별로 토양 유기물 함량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룩스웰(LuxWell)(대표 장순조)은 친환경 LED 램프 빛을 활용한 살균 및 해충 퇴치 기술을 개발·제조해 축사와 원예, 레저 산업에 기여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특허 기술을 활용해 빛으로 모기 및 야행성 해충을 유인·퇴치하는 모기 퇴치 램프 안티모그와 특정 파장의 빛으로 바이러스 및 세균을 제거하며 공기 정화 기능 안티러스가 주력 제품이다. 안티모그와 안티러스는 특허 5건 실용신안 1건을 받은 제품으로 화학물질 없이 빛만으로 살균 및 해충 퇴치와 냄새 제거 및 공기 정화 효과를 현장 실험 결과 효능이 입증됐다. 사용만 해도 거의 모든 냄새와 세균을 살멸하는 기술은 지구에서 유일무이하며 또한, 빛으로 모기 및 야행성 날벌레를 퇴치하는 기술은 이미 많은 곳에서 사용하고, 실제로 그 효과를 입증하고 있으며 빛으로 가장 저렴하게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방법은 오직 룩스웰만이 제공할 수 있을 기술이라는 것. 룩스웰은 전구 시장에서 1985년 장순조 대표의 선친이 개발한 형광등용 안정기 생산을 시작으로 이후 다양한 전구식 형광램프 등을 생산, 국내는 물론 미국, 호주 등으로 수출하며 성장 가도를 달렸다. 하지만 1990년대 중반 저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