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석 전북농협본부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이 도래한 가운데 조합장 동시선거등으로 영농지원에 차질이 있을까 우려하고, 시군 농업현장을 방문하여 적기 영농지원과 농산물 판매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박 본부장은 6일 장수 S-APC와 조합공동사업법인, 진안농협 산지유통센터, 하나로마트, 진안조공, 무진장축협 물류센터, 부귀김치공장 등 농산물 판매시설과 조합공동사업법인을 방문하여 관내 조합장과 조공법인 대표, 농업인 등과 농협 담당자와 함께 농업시설을 둘러보고 현장 대화를 통해 농축산 조합원이 겪는 애로사항이 무엇인지 직접 들어보는 시간사진을 가졌다.박태석 본부장은 “전북도는 타도보다 조합공동사업법인 조직이 잘 되어있어 조공법인을 중심으로 농산물 팔아주는 역할에 충실해 농업인의 꿈을 팔아주는 진정한 판매농협을 구현하자”고
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소성모)가 리스크 관리를 강화한 내실경영으로 경영이 어려운 중소기업의 경영정상화에 나서기로 하였다. 전북본부는 지난 4일 지역본부 상생관에서 도내 영업점 여신팀장 50여명을 대상으로 전북지역의 주요 산업인 농식품산업과 탄소섬유 산업등의 업종별 산업전망과 경기침체 영향으로 유동성 위기 및 경영이 어려운 중소기업의 경영 정상화를 위한 워크샵을 개최하였다. 영업점별 다양한 사례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 워크샵은 기업에 대한 현장지원을 강화하여 선제적인 리스크관리로 건전경영을 이루어 나가기로 했다. 소성모 본부장은 “기업에 대한 임직원들의 세심한 사후관리와 업무처리로 현장에서 경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신속한 지원을 통해 경영의 안정을 기할수 있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북도본부(도본부장 도홍기)는 지난 ’14년 사업추진 성과를 분석한 결과 질병예찰 신고·상담 콜센터가 가축전염병 조기색출에 선봉장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전북도본부의 질병예찰 신고·상담 콜센터는 ’11년도부터 전화예찰요원이 축산농가방역정보시스템(FAHMS)에 등록된 전북의 모든 가축사육 농가에 대해 매월 2회, 15일 간격으로 가축질병을 전화예찰해 왔으며, ’14년 1월 고창 AI 발생부터는 전 가금농가에 대한 매일 예찰, 오전 7시 조기 예찰을 실시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하여 AI 의심축 발생 5건을 검색, 행정기관에 신고함으로써 AI 진정국면에 기여했다. 이뿐만 아니라 연간 임상증상 5만여건 검색, 농가로부터 신고·상담전화 600여건을 접수받아 현장에서 방역사가 전염병 감염여부를 확인토록 조치하는 등 ’13년 대비 2배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하 농신보)은 2015년을 농어업인에 대한 보증 지원 증대의 원년으로 삼아 한단계 높은 보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농협중앙회 강석률 상무 주관으로 전북지역보증센터(센터장 김상수)에서조기사업 추진 ‘붐’ 조성을 위한 현장경영사진을 실시했다. 농신보는 최근 법령과 시행령 개정을 통해 농수산식품의 도시지역 소재 가공업자에 대한 보증 지원을 가능토록 하였으며, 특히 농식품6차 산업 1천260여개 업체(전북지역 소재)에 대한 보증 확대로 농어업인에게 높은 부가가치가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보증요율을 인하하여 부담은 최소화 하고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어 앞으로의 결과가 기대되고 있다.이번 현장경영을 주관한 강석률 상무는 전북지역의 센터(전북·정읍·남원)들이 그간 보증지원에 노력
‘방역 첨병’ 임무 완수…청정 전북 위해 최선축산농가 ‘내 농장 내가 지킨다’ 사명감 중요“청정 전북을 위한 막중한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습니다. 그동안 도움 주시고 협조해주신 축산농가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임기 동안 더욱 열심히 해서 보답하겠습니다.”지난 1월1일부터 재임에 돌입한 도홍기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북본부장은 이렇게 재임의 각오를 밝혔다.도 본부장은 “지난 2012년 이후 2년 동안 방역 현장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 2년 동안 더욱 효율적인 가축위생과 방역을 위해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 강조하고 차단 방역의 첨병 임무를 완수 할 것을 다짐했다.“방역의 주체인 축산농가와 지자체, 유관단체가 삼위일체가 되여 유기적이고 효과적인 방역활동을 능동적으로 펼쳐 나아가야 합니다. 그래야 축산 농
NH참예우 조합사업공동법인(대표 김종석)은 지난달 11일 참예우 4층 회의실에서 2015년 제5기 정기총회를 개최사진하고 결산을 마무리했다.‘브랜드 가치창조, 고객중심 경영, 성장동력 확보’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창립한 지 5년 만에 참예우는 경영이 정상궤도로 진입했다는 평가와 안정적 경영토대 구축에 한 발 다가서는 브랜드로 성장 발전하여 법인 출자에 대한 배당도 실시하는 등 계획대비 100%를 상회하는 사업실적 거양으로 2013년도에 이여 2014년 2억4천4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김종석 사업단장은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물이라 말하고 2015년에는 시장을 밖으로 돌려 수도권 판매망 확충과 참예우 홍보에 만반의 노력을 다할 계획을 밝혔다.이날 정기총회는 출자배당 실시의건과 사외이사 선임의건, 직원채용의건, 직원파견의건 등을 심의 원안대
농협중앙회 전북검사국(국장 조인갑)은 3월 11일 실시되는 동시 조합장 선거와 관련하여 불법행위, 위규사항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전북 관내 94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2일부터 13일(10일간)까지 全 검사역을 동원하여 내부통제 이행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특히 이번 특별점검은 설 명절을 앞두고 조합원 개인정보 불법유출, 선심성 예금금리 제공, 결산분식 등을 통한 과도한 배당이나 임직원이 조합장 입후보 예정자를 대신하여 공적치하, 지지호소 등 불법 선거운동에 개입할 수 없도록 사전에 금융감독원 등의 지도감독 사항 점검 등 강력한 내부통제 점검을 실시 할 예정이다.조인갑 검사국장은 “특별점검을 시작으로 공명선거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해 선거관련 불법행위를 원천적으로 차단하여 단 한건의 불법선거가 일어나지 않도록 공정한 선거, 농업인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박영준)은 5일(목) 참예우 명품관 3층 대회의실에서 호성동 어르신들을 위한 ‘2015년 떡국 나눔행사’사진를 열고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매년 나눔축산운동을 전개해오고 있는 전주김제완주축협의 이번 떡국 나눔행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이루어졌으며, 110여명의 동네 어르신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가득 채우고, 준비한 떡국과 과일을 맛있게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박영준 조합장은 “작년보다 더 많은 어르신들이 오셔서 너무 기쁘다”며 “항상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으며, 호성동 노인회(회장 김녹금)에서도 “조합에서 맛있는 떡국을 먹을 수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어 고맙다”며 “호성동 지역발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전주김제완주축협은 농가와 지역사회 공헌에 선도적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지난 1월 1일자로 전북도본부 도홍기 본부장사진을 연임키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지난 2012년부터 전북도본부를 이끌어 왔던 도홍기 도본부장은 2017년까지 지휘봉을 잡게 됐다.도홍기 도본부장은 “30년간의 행정 경험을 살려 직원들이 방역 최일선에서 가축전염병 조기검색을 위한 검사 시료채취 뿐만 아니라 농장방역실태점검 및 전화예찰 사업, 농장정보 현행화 사업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효율적인 가축방역과 축산물 위생 안전성 향상을 추진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도홍기 도본부장은 지난 2012년 1월 1일 취임한 이후 FMD·AI 상황실 운영을 내실화하고, 시의적절한 도본부협의회 개최로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소속 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다. 이렇게 사
농협사료 전북시사(지사장 박철연)는 전북농협(본부장 박태석)과 참예우 공동사업법인 공동으로 ‘참예우’전용사료 2종(참예우 비육중기, 후기)을 개발하여 1월 15일부터 판매사진했다.이번에 출시하는 전용사료는 3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과 2년 연속 명품인증을 받은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명성에 맞는 ‘참예우’만의 특화된 사료다. 브랜드 참여 농가의 눈높이와 개발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농협사료전북지사·전북농협·참예우공동사업법인 3자간 T/F를 구성, 6개월의 연구 끝에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참예우 전용사료는 통면실과 옥수수 함량을 높여 에너지를 보강하고 항산화제를 적용하여 면역력을 극대화 했다. 또한 체내 암모니아 발생을 억제하고 질소화합물 이용 증가와 유기물 분해를 촉진하는 친환경개선제를 적용한 고품질 사료로 출시 전부터 많은 기대
전북농협은 9일 지역본부 상생관에서 3월 농축협 조합장선거의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한 ‘NH농협 공명선거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사진을 개최하고 활동을 시작했다.대학생 공명선거 서포터즈는 전국 대학생 618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전북지역은 45명이 각시군별로 배치되어 선거일인 3월 11일까지 약 2개월간 활동한다. 주요임무는 ▲공명선거 동참 서명운동 ▲홍보 전단지 배포 ▲SNS를 활용한 유권자 소통 등 이다.박태석 본부장은“조합장 동시선거가 공명선거가 될 수 있도록 조합원 및 농업인 분들에게 깨끗한 선거가 되도록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 하였다.
전북농협 박태석 본부장이 구랍 30일 오전 지역본부 상생관에서 조합장과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사진을 가졌다.박태석 본부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농업인과 조합원들의 꿈을 파는 전문가가 되어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며 “특히 전북농협과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3대 농축산 광역브랜드 예담채와 예미향, 참예우가 확고하게 자리매김하여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산지의 규모화와 전문화에 힘쓰겠다”고 다짐했다.박 본부장은 또 “로컬푸드 직매장을 확대하고 내실화하여 영세농의 안정적인 수익기반이 되도록 하고 농가레스토랑과 같은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여 여성농업인의 사회 참여 확대와 소득증대 기회를 늘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