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6 (토)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메르스·가뭄피해 관련 금융지원 확대

전북 농협은행, 저리자금 3천억원 지원·이자납입 유예

[축산신문 ■전주=김춘우 기자]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소성모)는 메르스·가뭄피해 관련 소상공인 및 농업인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우선, 농협은행은 메르스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단·격리자, 중소병·의원, 중소기업·소상공인 중 정부의 관련 자금을 지원 받았으나 추가자금이 필요한 경우 긴급 저리자금을 추가로 지원한다.
신규자금 지원 규모는 3천억원이며, 가계는 1천만원 이내, 기업은 3억원 이내에서 지원하며, 1.0% 이내의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농협은 이와 함께 대출금 이자 및 할부상환금 납입유예 등의 금융지원도 병행한다.
또한, 최근 가뭄피해에 대해서도 행정관서의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은 농업인과 농기업에 대해 가계 3천만원, 기업 3억원 이내에서 우대금리를 적용한 긴급자금을 지원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