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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D·AI 소강상태…긴장 늦춰선 안돼”

전북 방역본부, 올 1차 도본부협의회 개최

[축산신문 ■전주=김춘우 기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북도본부(본부장 도홍기)는 지난 21일 2015년도 제1차 도본부협의회를 개최하고, ’15년도 도본부 운영현황 보고와 함께 가축방역 및 축산식품 안전에 대한 현안사항을 토의했다.
이날 도홍기 본부장은 “위생방역본부 기관평가에서 전북도본부가 ’13년도 최우수기관에 이어 ’14년도에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이는 각 유관기관에서 적극 협조해 주신 덕분”이라고 말하고, “현재 FMD·AI 발생이 소강 상태이지만 최근 영암에서 AI가, 천안·홍성에서 FMD가발생하는 등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한시라도 긴장감을 늦추어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위생방역본부는 도본부 운영현황 보고에서 HPAI 의심축 농가에 대한 초동방역팀 투입 및 가금농가에 대한 집중 전화예찰을 실시하고, 가금농가 일제검사 등을 적극 지원하여 AI 확산방지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앞으로는 주요 가축전염병 검사시료채취·농장 방역실태 점검사업을 효율적이고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계획대비 실적을 달성함으로써 가축전염병 조기 근절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다짐하면서, 유관기관의 유기적이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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