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축협(조합장 손연식)은 지난 4일 관내 포시즌 웨딩홀에서 원로·경로조합원 연찬회사진를 갖고 조합원들 간 조합 설립 60년의 역사를 회상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이날 연찬회에는 65세 이상 조합원, 조합가입 30년 이상 조합원 620여명중 500여명이 참석했다. 또 심정구, 이시우, 이치우, 권우택 전조합장과 권영순, 윤광복 전 전무, 전 임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안양축협은 이날 참석한 모든 조합원들에게 조합에서 생산된 참들향 우족과 등심 등 한우고기 세트를 참석자 전원에게 선물로 전달했다.안양축협은 매년 원로조합원과 경로조합원을 초청해 옛 과거를 되돌아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이들의 공이 있었기에 오늘의 안양축협이 있다며 원로 경로 조합원을 위한 연찬회를 갖고 있다.이날 또 연찬회에 앞서 안산시 디딤돌 무용단의 축하 공연이 행사를 찾은
안양축협(조합장 손연식)은 지난달 29일 조합회의실에서 낙농작목반 창립총회사진를 개최했다.안양축협 낙농작목반은 조합원 중 낙농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상호간에 상부상조와 정보교류 등을 통해 낙농산업 발전과 구성원의 소득증대에 기어코자 구성하게 됐다고 밝혔다.낙농작목반이 구성됨으로써 축산기술도입 보급과 낙농관련 기자재 공동 구매 등 사업을 수행하며 조합과 긴밀한 유대관계를 갖고 조합 사업을 전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손연식 조합장은 “낙농작목반이 구성됨으로써 앞으로 낙농산업 발전에 기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늦은 감은 있지만 열심히해 낙농인의 권익보호에 일조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날 임원선출을 통해 반장에는 안산 송전목장 이인호씨가, 감사에는 화성 참조은 목장 김학성씨가, 총무에는 광명
지역별 축산계 총회에 이어 간담회 통해 조합원과 소통안양축협(조합장 손연식)은 최근 각 지역별 축산계 총회 및 조합원 간담회사진를 진행하고 있다.안양축협은 지역별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조합의 전반적인 사업에 대한 설명과 홍보를 통해 축산업과 조합발전에 관련된 고견을 청취하고 정보를 공유함으로서 조합원의 권익보호는 물론 소득증대를 도모한다는 차원에서 매년 축산계 총회에 맞춰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안양축협은 축산계 총회 및 간담회에서 조합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하고, 축산업 및 조합 발전방안과 관련한 현장의견을 수렴했다.간담회에서 이원형 지도상무는 2013년도 사업결산 및 배당내역, 교육지원사업비 집행실적과 계획과 2014년 조합원 지원 사업 및 축산관련 정책 등을 조합원들에게 상세하게 설명했다. 이번 조합
‘소통·믿음 경영’으로 조합 반석위에 올려도시-농촌조합 교류…도농상생의 물꼬 터‘참들향’ 브랜드 개발·조합원 전담제 돋보여오는 25일 안양축협 조합장직을 떠나는 권우택 조합장. 그는 지난 8년간 조합장직을 수행하면서 가슴에 담아두었던 이야기를 담담하게 털어놨다.우선 조합장선거 불출마와 관련해서다.“개인적인 욕심보다는 조직의 평화와 안정이 우선이라는 생각으로 20대 조합장 선거 불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조합에 내려오던 전통, 즉 조합장, 임원, 대의원의 임기를 재선까지만 이어오던 전통을 지키는 것이 곧 조합의 평화와 안정을 기반으로 한 조합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고, 그것을 실천하는 것입니다.”그는 이제 한 사람의 조합원으로서 조합 발전을 위해 할 일이 하겠다는 것이다.“앞으로 다가올 협동조합 개혁은 조합원 모두가
안양축협(조합장 권우택)은 지난 5일 안양시 동안구 관평로 170번지에서 부림지점(지점장 이천용)을 개점했다.개점식에는 권혁록 안양시의회 의장를 비롯한 의원들과 이윤호 농협안양시지부장, 심정구, 이시우, 이치우 전 조합장과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부림지점은 안양축협의 10번째 지점으로, 전용면적 70평에 8명의 직원이 근무한다.안양축협은 본점 포함 11개의 신용사업장을 통해 2월말 현재 예수금 6천261억원, 대출금 5천230억원 등 1조1천500억원의 상호금융사업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안양시 부림동은 1만287세대(2만7천여6명)가 거주하고 있으며 지점 반경 500m안에 약 900여개의 상가와 5천279세대(1만6천여명)가 몰려있는 평촌 역세권 지역이다.권우택 조합장은 개점식에서 “부림지점은 지역주민들의 편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점포로
안양축협(조합장 권우택)은 지난 1일 조합본점 앞에서 지난 1970년대 조합경영이 최악의 위기에 처했을 때 개인 사재를 털어 조합발전의 기반을 조성한 고 김병석 조합장 공적비를 세우고 제막식사진을 가졌다.이 자리에는 조합의 임직원은 물론 심정구, 박승민, 이시우, 이치우전조합장과 김병석 조합장 가족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안양축협에 따르면 지난 69년 5월경 당시 조합사업의 주축이었던 양계사업에 닥친 역경으로 우리 조합은 3년간 분열과 갈등으로 파산직전까지 이르게 되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조합을 살려낼 적임자로 김병석 조합장을 추대했고, 김 조합장은 개인 사재를 털어서 조합을 살리기 위한 구조조정은 물론 포기하지 않고 늘 행동으로 옮기는 도전정신과 헌신은 직원들에게 반영, 취임 4년만인 1976년 부실조합에서 자립조합으로 성장했
안양축협(조합장 권우택)은 지난 18일 안양소재 골짜기 집에서 전임 조합장을 비롯해 전·현직임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찬회를 갖고 조합발전을 위하여 땀과 열정을 바친 노고에 보답했다.매년 정례적인 모임이지만 조합 발전에 앞장서온 전직조합장, 전현직임원들이 자리를 함께하여 조합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안양축협 연찬회에서 권우택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재 안양축협이 있기까지 밑거름이 되고, 이끌어주신 전·현직 임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안양축협이 나아 가야할 방향 제시는 물론 발전방향에 대해 많은 의견을 달라”고 주문했다.
안양축협(조합장 권우택)은 지난 12일 안양문예회관에서 조합원 부녀자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안양축협 참들향밴드가 식전공연으로 분위기를 돋웠으며 우수조합원과 우수고객에 대한 시상도 있었다.안양축협은 가정의 달을 맞아 조합원 부녀자에게 조합사업을 알리고 사업 활성화를 위해 문화축제를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이날 KBS 아침마당에 출연하는 김창옥 대표(김창옥 퍼포먼스 트레이닝연구소)가 강사로 초청해 ‘꿈이 있는 사람은 목소리가 다르다’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권우택 조합장은 “FMD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아 국민들의 안전식탁을 책임지는 축산인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어두운 터널을 지나 희망이라는 시간을 갖고 오늘 고된 방역활동으로 지친 심신을 정서함양, 예술적 문화 활동인 여성문화제를 통해 해소하자”고 말했다.권 조합장은 “이제 협동조합은 무한경쟁의 제로섬 게임에 진입하고 있다. 이런 환경 속에서 성장 발전하기 위해서는 조합원 모두가 주인의식을 재무장하고 조합사업 전이용이라는 실천적 행동이 필요하다”며 “조합원 여러분들이 한손, 한손을 서로 부여잡고 나아갈 때 비로소 안양축협은 전국제일의 선도조합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고
안양축협(조합장 권우택)은 지난 6일 안양시청에서 개최된 안양시 인재육성장학금 수여식에서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에 1천만원을 기탁했다. 안양축협은 최근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이 더욱 중요해 지고 있고 기업 활동을 통해 얻어진 이윤의 일부를 사회로 환원하는 나눔 경영이 기업의 경쟁력으로 평가되고 있는 가운데 사회 환원을 통해 지역은행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이미지를 강화해 나간다는 차원에서 1천만원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권우택 조합장은 “안양축협은 지역은행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축협, 양축조합원에게 꼭 필요한 축협이 되고자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양축협(조합장 권우택·사진)은 지난 10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직원 및 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갖고 2010년 사업결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이날 권우택 조합장은 “구제역 발생으로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어려울수록 더욱더 힘을 모아 ‘우리는 할 수 있다’, ‘해낼 수 있다’, ‘반드시 할 것이다’라는 자신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권 조합장은 이어 “비 온 뒤에 땅이 던 단단해지듯 안양축협은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미래지향적 선진협동조합’이라는 경영전략과 ‘고객과 함께 꿈을 실현하는 2015’이라는 비전의 핵심가치를 설정하고 조합원들이 실익증진을 위한 공동사육장과 복지지원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안양축협은 지난해 사업을 결산한 결과 44억6천200만원의 당기순익을 시현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6억7천만원의 출자배당과 15억1천500만원의 이용고 배당 등 조합원에게 21억8천500만원을 배당키로 의결했다.
안양축협(조합장 권우택)은 지난달 25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직원 및 대의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갖고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확정했다.이날 권우택 조합장은 “정부는 녹색축산, 지속가능한 친환경축산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간척지 축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 조합도 늦은 감이 있지만 시화호 간척지에 축산사업을 검토하고 있다. 올해는 조합 55년사를 편찬해 안양축협 역사를 재조명하는 보람 있는 한해였다”며 “앞으로 안양축협은 조합원에게 꼭 필요한 지도사업을 집중 지원하고 축산컨설팅을 강화하며 브랜드 사업 활성화를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안양축협은 내년도 총 1조2천998억원의 사업으로 올해보다 16% 늘어난 12억6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한다는 계획을 수립하고 특히 조합원을 위한 교육지원사업은 2010년 계획 대비 2억500만원을 증액한 31억9천900만원으로 책정했다.
조합원 전담제 실시, 현장 목소리 경영 반영“혼자가 아닌 안양축협 구성원 모두가 이뤄낸 일입니다. 조합원과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미래 지향적인 선진 협동조합을 추구한다는 목표를 갖고 조합원의 권익보호와 복지증진을 도모하고 고품질의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조합원과 함께 꿈을 실현하는 조합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했을 뿐입니다.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임직원과 조합원 모두가 영광스럽고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지난달 농협중앙회 창립기념식에서 총화상을 수상한 안양축협 권우택 조합장은 “총화상은 협동조합에서 가장 으뜸상으로 알고 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더 열심히 양축조합원을 위한 봉사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조합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개인이 하기 어려운 사업을 발굴해 적극 추진하다보니 조합원들의 축산경영 활동에 직·간접적으로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다”는 권 조합장은 “더욱 더 조합원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해달라는 의미에서 큰 상을 수여한 것 같다. 지역축산 발전은 물론 조합원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권 조합장은 도·농상생의 길을 개척하는데 앞장선 대표적인 조합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도시형조합인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