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축협(조합장 손연식)은 조합원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검진을 실시해 조합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4일부터 29일까지 안양 메트로 병원에서 실시된 조합원 건강 검진은 조합원 46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해에 비해 올해는 전립선 초음파, 자궁 초음파, 여성유방 초음파 촬영을 추가해 조합원 건강관리에 만전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종합검진에서는 일반 종합 건강 검진에 뇌혈관검진(MRA), CT촬영검진, 소화기관 및 대장정밀 검진(위, 대장), 복부초음파, 갑상선 초음파 등의 검진 서비스를 제공해 조합원들의 건강을 다시 한 번 체크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건강검진 동안 안양축협은 조합원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사회복지 전문 직원을 배치해 조합원들의 니즈에 맞는 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손연식 조합장은 “대부분의 조합원들이 항시 농장 일에 바쁘다보니 자발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을 여력이 없는 실정이다 보니 조합에서 직접 건강검진을 진행해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조합원들이 조합의 주인으로서 자부심을 높여주는 기폭제가 되고 있다”며 “안양축협은 조합원들의 영원한 동반자이자, 든든한 울타리가 되고자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며
특례 존치·축산지주 설립에 역량집중 축산업 사수를 위한 경인지역 축산인 비상대책위원회가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경인지역축협운영협의회(회장 임한호·김포축협장)는 지난달 28일 안양 소재 미도리식당에서 협의회사진를 갖고 비대위 출범과 함께 농협법 개정안 대응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이날 조합장들은 정부에서 개정하려는 농협법 132조 축산특례 조항은 지난 2000년 농·축협통합 당시 축산분야 특수성과 전문성 및 자율성을 보장하기 위해 법으로 명문화한 것으로 국내 축산업을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법적 장치인 만큼 반드시 존치돼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조합장들은 농협법 132조 축산특례 조항 존치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농정활동을 전개키로 결의를 다졌다. 조합장들은 특히 최소한의 법적보호 장치인 농협법 축산특례마저 폐지하겠다는 것은 FTA로 인해 가뜩이나 어려움에 처한 축산업의 현실을 외면한 것으로 우리축산업을 의도적으로 말살하려는 의구심이 든다며 축산특례 폐지를 추진할 것이 아니라 축산업 위치에 걸맞게 별도의 농협축산지주를 설립해 전문성을 강화하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날 임한호 회장은 “농협법 개정안 입법예고에 대해
경기도 G마크 축산물 학교급식 협의회(회장 손연식ㆍ안양축협장)는 지난달 27일 안양축협 회의실에서 경기도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협의회사진를 갖고 당면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손연식 회장은 “앞으로 협동조합이 위생적인 축산물을 공급, 지속적인 학교급식사업을 추진해 축산농가의 소득증대를 도모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이날 협의회에서는 그 동안 경기도 G마크 축산물 학교급식 관련 농정활동에 대해 보고 받았다.특히 중소기업자의 우선조달 계약 건과 관련해 G마크 축산물 학교급식 협의회 조합장 명의의 연명 진정서 제출건과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법률 시행령 개정에 대해 활발한 농정활동을 통한 ‘농ㆍ축협 등 경기도 특산물 상표 관리 조례 5조에 의거 통합상표를 획득한 G마크 축산물 브랜드 경
안양축협(조합장 손연식)은 지난 10일 관내 포시즌 웨딩홀에서 원로·경로조합원 연찬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연찬회에는 65세 이상 조합원, 조합가입 30년 이상 조합원 620여명중 500여명이 참석했다. 또 심정구, 이시우, 이치우, 권우택 전 조합장과 권영순, 윤광복 전 전무, 전 임원들도 자리를 함께했다.안양축협은 이날 참석한 모든 조합원들에게 조합에서 생산된 참들향 한우 정육세트를 참석자 전원에게 선물로 전달했다.안양축협은 원로조합원과 경로조합원을 초청해 옛 과거를 되돌아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이들의 공이 있었기에 오늘의 안양축협이 있다며 원로 경로 조합원을 위한 연찬회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이날 손연식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수많은 선배 조합원들과 전임조합장,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였기에 지속
2천163만원에 낙찰용인에서 한우를 사육하는 권병주씨가 출품한 한우가 제 1회 경기도 한우 고급육 평가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경기도는 지난 9일 안양 축산물도매시장 ㈜협신식품에서 ‘제1회 경기도 한우고급육 평가대회’사진를 열고, 권병주씨 농가가 출품한 한우를 올해 최고의 고급육으로 선정했다.경기도가 주최하고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FTA 개방으로 인해 가격경쟁력이 강화된 수입쇠고기에 대항해 경기 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축산농가의 고급육 생산참여 확대와 우수 사양기술 교류를 통한 한우고기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G마크 인증브랜드업체와 도내 사료업체에서 추천을 받은 도내 16개 농·축협 및 사료업체 35개 농가에서 한우거세우 48두가 출품됐으며, 축산물품질평가원, 한국
안양축협(조합장 손연식)은 지난 18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100여 한우농가들을 대상으로 한우기술 교육사진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농가들의 높은 관심 속에 종축개량협회 윤현상 경기강원지부장, 박형권 조합 동물병원장을 강사로 초청, 고급육 생산을 위한 한우개량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사양관리 방안에 대해 교육했다. 이날 손연식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갈수록 한우가격이 떨어지고 생산비는 증가해서 한우농가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지속적인 개량을 통한 우수한 형질의 송아지 생산을 통해 고급육 생산과 생산비 절감에 최선을 다해 경쟁력을 끌어 올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교육에서 백형권 수의사는 ‘생산성 향상을 위한 사양관리’, 윤현상 지부장은 ‘2015년 고급육 생산을 위한 한우개량’ 에 대해 조합원
경기도학교급식협의회 제기조합장들 정부에 건의키로경기도학교급식협의회(회장 손연식·안양축협장)는 지난달 22일 안양축협회의실에서 경기도 김성식 동물방역위생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사진를 갖고 당면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협의회에서는 경기 G마크 참여 희망농가(축분시설 무허가) 친환경 인증에 대한 건의 건, 소상공인-소기업 우선조달제도 이행 권고에 의한 협동조합 입찰 참가 자격 제한 지정서 건, 조합 행정구역내 다른 조합 학교급식 입찰 참가협의회 건 등을 논의했다. 또 G마크 우수축산물 차액보조금 지원 방법 변경과 학교급식 협의회 집행내역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또한 이날 경기도 김성식 과장으로부터 ‘G마크 우수축산물 학교급식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한 교육도 진행했다.이날 조합장들은 “소상공인, 소기업 우선조달제도 권고 이행으
안양축협(조합장 손연식)은 지난 18일 한국지도자 아카데미 운동장에서 조합원 1천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조합사업 전이용대회 및 한마음 체육대회사진를 개최했다. 대회에는 이기수 농협축산경제대표, 이원형 농협경기본부 경제부본부장, 유완식 고양축협장, 김학문 광주축협장, 임한호 김포축협장, 이덕우 남양주축협장, 윤철수 양평축협장, 이재덕 여주축협장, 장주익 수원화성오산축협장, 천혜수 아산축협장이 참석했다. 이천축협 박준군, 용인축협 한기섭, 포천축협 이명일 상임이사와 안양축협 관할 7개시 농협조합장과 농협지부장 등이 함께했다.안양축협은 이날 ‘미래로(광명, 소하, 안양, 평택, 여주, 이천, 관외)’, ‘다함께(수암, 안산, 군자)’, ‘하나로(물왕, 도창)’, ‘한마음(과천, 청계, 의왕, 군포, 화성)’ 등 4개 팀으로 나눠 체육행사를 진행했다
조합원이 건강해야 건강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을 생산할 수 있다.안양축협(조합장 손연식)은 조합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2015년 조합원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지난 7월 29일부터 안양 메트로 병원에서 실시된 조합원 건강 검진은 지난달 21일까지 550여명을 대상사진으로 진행됐다.이번 종합검진에서 일반 종합 건강 검진에 뇌혈관검진(MRA), CT검진, 소화기관 검진(위, 대장)등을 통해 암 검진 및 복부초음파, 갑상선 초음파를 포함해 검진을 받음으로써 조합원들의 건강을 다시 한 번 체크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특히, 이번 건강검진 동안 조합측에서 사회복지 전문 직원을 배치하여 검진 기간 동안 매일 같이 검진 센터로 출근해서 조합원 건강검진 안내와 조합원들의 니즈에 맞춰 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손연식 조합장은 “조합원 대부분이 양축을 하는데 바쁘다
안양축협(조합장 손연식)은 지난 17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직원 및 대의원 축산계장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의원 교육사진을 실시했다.이날 대의원 교육은 조합원을 대표하는 대의원들과 임원, 축산계장, 간부직원간의 상견례를 통해 서로 배려하고 긍정을 나눔으로써 조합 성장발전에 밑거름이 되고자 진행됐다.이날 손연식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의 협동조합 현실은 그리 녹록치만 않다. 장기적으로 침체되고 있는 국내경제의 위기는 협동조합의 경쟁력을 약화시키고 있다. 금융당국의 자기자본비율확보, 대출채권에 대한 대손충당금 적립 등 재무구조개선요구가 강화되고 있고 상호금융대출에 대한 정부의 엄격한 규제와 타 금융기관과의 금리경쟁 심화로 수익성이 날로 악화되고 있는 현실이다. 오늘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임·대의원들의 역할이 중요
중앙회 경제지주화 관련 연구 용역키로농협금융지주에 이어 2017년부터는 농업경제와 축산경제를 묶은 경제지주회사로 전환되면 농협중앙회가 중앙회 역할을 하지 못하고 회원조합과 경쟁상대의 회사로 전환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일고 있다.전국배합사료가공조합장협의회(회장 정영세·부천축협장)는 지난 15일 안양축협회의실에서 협의회사진를 갖고 농협중앙회 축산경제가 농협경제지주로 전환되어 협동조합이 아닌 일반 회사가 될 경우 회원조합과의 경쟁으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될 것이라며 지금부터 대책을 마련해나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날 조합장들은 현재 일선축협의 경우 조합 수익구조가 신용사업에서 경제사업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일부축협들은 경제사업 활성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농협 축산경제가 경제지주회사로 전환되어 협
축산물은 신선하고 위생적이며 안전하게 관리되어야 소비자로부터 신뢰는 물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안양축협(조합장 손연식)이 소비자에게 좀 더 신선한 축산물 제공을 위해 안양시 만안구 박달로 298 나동 B1호 협신 도축장 내 한우가공라인과 돼지가공라인사진을 임대해 안전 축산물 공급에 나섰다. 이번 임대한 라인은 10년 동안 안양축협이 관리한다.이번에 안양축협의 협신 도축장 가공라인 임대는 축산물 유통의 핵심인 대형마트 및 백화점에서 강조하는 소비자 안전축산물 공급 체계 개선 사항이 도축장내에서 바로 부분육 가공이 이뤄짐으로써 지육 수송은 물론 기타의 사유로 인한 근본 적인 오염을 방지할 수 있게 되어 소비자에게 더욱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이에 따라 기존 육가공공장은 생산된 부분육을 소포장 작업 및 선물세트 등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