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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축협, 열 번째 금융점포 부림지점 개점

“주민 편의·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최선”

[축산신문 ■안양=김길호 기자]

안양축협(조합장 권우택)은 지난 5일 안양시 동안구 관평로 170번지에서 부림지점(지점장 이천용)을 개점했다. 
개점식에는 권혁록 안양시의회 의장를 비롯한 의원들과 이윤호 농협안양시지부장, 심정구, 이시우, 이치우 전 조합장과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부림지점은 안양축협의 10번째 지점으로, 전용면적 70평에 8명의 직원이 근무한다.
안양축협은 본점 포함 11개의 신용사업장을 통해 2월말 현재 예수금 6천261억원, 대출금 5천230억원 등 1조1천500억원의 상호금융사업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안양시 부림동은 1만287세대(2만7천여6명)가 거주하고 있으며 지점 반경 500m안에 약 900여개의 상가와 5천279세대(1만6천여명)가 몰려있는 평촌 역세권 지역이다.
권우택 조합장은 개점식에서 “부림지점은 지역주민들의 편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점포로 역할할 것이다. 부림지점 직원 모두 노력해 고객 및 조합원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지점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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