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4년 3월 4일(화)~7일(금) 4일간 축산기자재를 한번에 비교 검토할 축산기자재전(Korea Livestock Equipment Fair 2014, KOLEF 2014)이 한밭 대전무역전시관(대전광역시 유성구 소재)에서 농협중앙회, (사)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 축산신문 공동 주관, 2014 축산기자재전 추진위원회가 개최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축산 관련 외적 환경 변화(FTA)에 따른 축산기술, 기자재를 활용하여 경쟁력 있는 축산에 대한 관심이 고조 되면서 정부의 축사시설현대화사업에 대한 관련 정부지원이 확대에 따른 양질의 축산기자재 공급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양축가의 이해를 돕고 위해 전시를 기획하게 되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업체의 신제품 홍보와 각 사 제품을 비교하여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향후 국내 축산에서 친환경 축산으로 체질 변화에 대한 요구 증대와 온실가스 규제 강화 및 2020년까지 가축분뇨처리시설 확충에 대비한 공동자원화시설 등 에너지화 시설 및 친환경 분뇨처리시설 확대를 위한 정부사업의 확대 실시에 따른 필요성과 축산 분야 R&D 투자 확대 및 미국, EU 등 FTA 체결국과의 기술력 격차 해소 필요성이 대두되고 업체의 해외진출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14 축산기자재전 추진위원회는 개최목적으로 축산 분야의 대내·외 환경 변화에 대한 능동적 대처를 통한 경쟁력 강화, 환경과 미래를 지향하는 친환경 축산에 대한 인식 확산, 국내·외 축산기자재에 대한 고도의 선진 기술 습득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전시대상 품목으로 ▲축사 환경 조성 및 축사 설비 분야 ▲조사료 생산 기계 장비 분야 사료 분야 ▲배합사료 기자재 및 저장시설 등 첨가제 ▲환경개선제 생산 분야 육가공 시설 ▲종축 등 축산물 생산 관련 시설, ▲낙농 분야 로봇 착유시설 등 목장 및 유제품 관련 시설 ▲기자재 축사 시설 부문 기술 및 R&D 분야 ▲동물약품, 방역시설 및 친환경 미생물과 환경개선제 분야 등 전시된다.
전시면적은 전시 약 400여개 부스에 제1전시관(옥내) 총 2,250㎡ 면적에 250개 부스(3m×3m/부스)에 조립 60, 독립 180, 공용 10부스 등, 제2전시관(옥외)는 총 4,750㎡ 면적에 150개 부스(5m×5m/부스, MQ텐트)를 는 전시한다.
전시 비용은 제1전시관(옥내) 바닥면적만 제공되는 독립부스 1,200,000원, 바닥면적과 조립식 부스 제공되는 조립부스 1,500,000원과 제2전시관(옥외) 1,200,000원/MQ tent이다.
한편 할인으로 ‘12년 기존참가업체(5%), 축산기계협회 회원사 및 농협 계통구매 참여 업체(5%), 多 부스(6부스이상 5%, 20부스 이상 10%, 중복적용)는 할인 된다.
신청 접수는 2014년 1월6일부터 신청을 받고 신청은 홈페이지 www.kolef.net에서 다운로드를 받아 작성 후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접수를 받는다. 문의는 KOLEF사무국 (02)529-0263, FAX (0505)115-0263으로 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