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본부장 박용호)는 지난 6일 ‘축산차량 GPS 운영센터’ 개소식<사진>을 열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축산차량 GPS 운영센터’는 지난달 23일부터 ‘축산차량등록제 및 GPS단말기 장착’ 시행됨에 따라 설치됐다.
운영센터에서는 등록대상 차량 여부를 상담하고, 등록·해지에 필요한 서류와 절차, 그리고 이동통신사 가입방법 등을 안내한다. 또한 GPS 단말기 수리와 교체, AS, 고장난 단말기로 출입할 경우 신고하면 정보 기록 등 업무를 수행한다.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운영센터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차량등록제 조기정착과 이용자 편의를 도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