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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35만개로 농가·이웃에 사랑을

농협, 서울시에 노인·아동 급식용 계란 전달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계란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란계 농가를 돕고, 노인과 아동의 영양급식을 위한 ‘사랑의 계란’ 35만 개가 서울시에 기탁됐다. 
농협축산경제 남성우 대표는 지난달 31일 서울시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서울시 김상범 부시장에 사랑의 계란을 전달했다. 이 계란은 서울시 25개 구 노인과 아동 무료급식소 222개소를 통해 2만6천874명에게 하루 1개씩 13일 동안 공급된다. 농협가금수급안정위원회와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서울시는 공동으로 1인 1일 1개 계란을 소비하자는 ‘111운동’을 전개한다. 
사랑의 계란 전달식에는 남성우 대표와 김상범 부시장를 비롯해 이준동 양계협회장, 안영기 계란자조금관리위원장, 오정길 한국양계조합장, 최광식 서울시노인복지관협회장, 김현훈 서울시재가노인복지협회장, 공상길 서울시종합사회복지관협회장, 김병삼 서울시아동복지협회장 등도 참석했다. 이들은 전달식에 이어 마포노인종합복지관 경로식당에서 계란 요리 배식과 구운 계란을 나눠주는 나눔축산운동 봉사활동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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