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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축산 자동화 기술력 놀랐어요”

한국농업대학생 54명 삼우엔지니어링 방문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 한국농업대학 학생들이 삼우엔지니어링으로부터 국내 축산 자동화시설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직접 제품을 조립하는 현장실습을 통해 국내 기술력의 우수성을 실감했다.
축산 자동화 어디까지 왔나.
미래 한국 축산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한국농업대학 학생들이 이 같은 궁금증을 풀기 위해 사료자동급이 전문업체인 삼우엔지니어링(대표 안광덕)을 찾았다.
지난 11일 한국농업대학 오건영 교수의 인솔로 삼우엔지니어링을 방문한 학생 54명은 사료자동급이와 닙플급수시스템의 작동 원리에 대한 설명과 제품 전시장을 둘러 보며 새삼 우리 축산기자재의 자동화 기술에 놀랐다.
특히 학생들은 양돈, 양계, 대가축, 오리용 기자재의 생산과정과 설치과정을 살핌은 물론 직접 제품을 조립하는 현장 실습을 통해 우리 축산 발전의 가능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이날 안광덕 대표는 “미래 한국 축산을 이끌어 갈 학생들이 이렇게 관심있게 축산 자동화 시설을 견학하는 것을 보니 더욱 우리 축산의 미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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