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농협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엄범식)는 최근 경기도 내 고병원성 가축질병의 전국적 확산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공동방제단을 중심으로 한 선제적·집중 방역체계를 가동하며 확산 방지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동방제단<사진>은 축산농가의 자율 방역을 지원하고, 취약 농가 및 소규모 농가를 대상으로 소독을 시행하는 현장 중심 방역 전담 조직이다. 현재 전국적으로 540개 반, 115개 축협이 운영 중이며, 이 가운데 경기도는 46개 반, 19개 축협이 참여해 지역 방역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경기도 공동방제단은 ▲축산농가 진입로 및 축사 내·외부 소독 ▲차량 및 장비 소독 ▲철새 도래지 및 축산시설 인근 방역 강화 ▲방역 취약 농가 집중 관리 등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질병 발생 위험 시기에는 소독 주기를 단축하고, 긴급 일제 소독과 위험지역 집중 투입 등 고강도 방역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엄범식 본부장은 “가축질병은 한 번 발생하면 축산농가와 지역경제에 막대한 피해를 초래한다”며 “공동방제단을 중심으로 한 선제적 방역과 농가의 철저한 기본 방역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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