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1 (수)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가금

“난각표기, 사육환경별 세분화 필요”

양계협, 제5차 평사사육 산란계위원회 개최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사육환경 난각표기를 세분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개진됐다.

대한양계협회 평사사육 산란계위원회(위원장 김동하)는 지난 9월 18일 협회 회의실에서 제5차 협의회<사진>를 개최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현행 난각표기 제도가 숫자만으로 구분되어 소비자가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어렵고, 평사와 다단식 무창계사를 동일하게 표기해 사육환경 전달에 한계가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로 인해 농가간 형평성에도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에 난각표기를 ▲방사(1번) ▲평사(2번) ▲다단식 무창계사(3번) ▲개선 케이지(4번)로 세분화해 개선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의결했다. 또, 소비자가 쉽게 인식할 수 있는 방안을 병행해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데도 공감했다.

한편, 양계협회 평사사육 산란계위원회는 조직 활성화를 위해 각 지역위원장 및 총무 선임 건을 다뤘으며, 차기 협의회에서 구체적인 조직 구성 및 활성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