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축협(조합장 천창수)은 지난 2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농협중앙회 5월 정례조회에서 ‘2023년 계통사료 챔피언상’<사진>을 수상했다.
계통사료 챔피언상은 축산업 생산기반 강화 및 계통사료이용 선도 축협 발굴을 위해 시상하는 제도로 계통사료 이용률 100%인 축협 중 취급량 및 성장률, 공동구매 실적 등을 평가하여 선정한다.
제주축협은 조합원들에게 고품질의 계통사료 공급에 주력해 지난 2월에는 2023년 4분기 계통사료 5만톤 판매 달성탑을 수상한 바 있다.
천창수 조합장은 “조합원과 임직원 모두가 조합의 발전을 위해 한마음 한뜻이 되었기에 계통사료 챔피언상을 수상했다”며 “앞으로도 제주 축산농가에 우수한 품질의 계통사료 판매를 확대해 도내 축산물의 품질향상에 앞장서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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