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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특별한 솔루션으로 극복

안동에서부터 부는 한우 바람

  • 등록 2024.02.07 13:29:41

경북 안동

 

 

지난 1월 23일 천하제일사료는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안동그랜드호텔에서 100여명의 농가들을 대상으로 안동 우수 성적 소개 회의<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J4영업본부의 김현일 부장은 ‘한우 시황 및 전망’ 발표에서 최근 3개년 사육두수 및 예상두수, 도축두수 분석을 통해 앞으로를 전망하며, No.9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축우R&D 이주환 박사가 ‘내 농장에 맞는 사료급여프로그램 만들기’를 위한 구체적인 현장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 박사는 “어려운 한우 산업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생산자 중심이 아닌 소비자 중심의 생산으로 섬세한 사양관리를 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한우 육성, 비육, 후기 구간마다 면밀하게 관리해야 한다. 이에 천하제일사료는 2024년 신제품으로 ‘단백더하기’와 ‘보리더하기’를 출시하여 도체중과 등심단면적, No.9 출현율 극대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세미나의 핵심은 천하제일사료 급이 프로그램 적용 이후의 개선된 출하성적을 선보이는 안동 고객들의 놀라운 우수 사례였다. 실제로 2023년 1년 동안 안동 지역 17개 농가에서 총 572두 출하 기준으로 천하제일사료 급여 전 후를 비교했을 때, 평균 도체중(급이 전 : 390kg, 급이 후 : 484kg) 및 근내지방도(급이 전 : 4.9, 급이 후 : 6.3) 그리고 1+등급이상 출현율(급이 전 : 50%, 급이 후 : 77%)이 크게 향상됐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안동축우대리점 전창진 대표와 J4영업본부 문재식 부장은 “갈림길에 선 한우산업에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천하제일사료와 함께하는 안동 농가분들의 우수 실증을 공유하게 됐다”며 “천하제일사료가 안동 지역에서 한우 산업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점에 더욱 책임감을 갖고, 성공의 동반자로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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