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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케팅

“새로운 선진 만들어 한국 축산업 경쟁력 견인”

이범권 총괄사장, 무버 페스티벌· 가치 판매 결의식서 밝혀

  • 등록 2023.12.20 11:30:08

 

3가지 비전 선언…축종별 고객 가치 개선 사례도 공유


이범권 선진 총괄사장은 “선진의 지난 50년을 뛰어넘는 새로운 선진을 만들어 대한민국 축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앞으로 더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범권 총괄사장은 최근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축종별 지역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퍼스트 무버 페스티벌 및 가치 판매를 위한 결의식에서 이같이 밝히고, 고객 생산성 향상을 위한 고객 가치 개선 사례를 공유했다.
새로운 50년을 맞이하는 선진의 2024년은 ▲고객과 지속가능한 축산의 미래를 만들고 ▲고객의 실질 가치를 올리는 활동에 집중하여 ▲대한민국 축산의 국제 경쟁력을 이끄는 글로벌 리더가 되겠다는 3가지 비전을 선언했다. 
김승규 사료영업본부장은 곡물가 상승에 따른 원료값 상승과 고금리 경제 여건 등 쉽지 않은 외부환경을 언급한 후, “지난 50년 동안 고객들과 함께 축산업을 선도한 선진은 어려운 외부환경을 딛고, 고객들과 한계를 또 한번 뛰어넘어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축종별 지역부장 12명은 우수한 SA(Smart Activity, 고객 생산성 향상 활동) 사례를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양돈 분야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생산성이 가장 많이 떨어지는 시기인 혹서기에 환기, 급이기 관리를 통한 하절기 증체량 4kg 개선 사례와 출하일령을 10일 단축한 사례가 눈길을 끌었다. 비육우 분야는 한우 경락 단가 하락에 따른 고급육 출하를 위한 사료 섭취량 개선 사례를 통해 고급육 생산에 대한 밝은 희망을 전했으며, 낙농 분야에서는 미래 낙농의 로봇착유기와 로봇착유기 전용 사료인 로보스와의 접목, 데이터분석을 통한 컨설팅을 통해 유량 7kg 향상 사례가 미래 낙농의 길을 제시해 호응을 받았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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