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등급 A 평가 획득…사회적 책임 실천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유기견 보호소 7곳에 펫푸드 700포(약11톤)를 기부<사진>하며 동물사랑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기부는 팜스코 기업문화캠페인 ‘함께 걷는 나눔 챌린지 2’를 통해 팜스코 임직원들이 기부한 걸음 수를 지정한 금액으로 환산하여, 그 금액만큼의 사료를 사업장 인근의 유기견 보호소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구성원들의 걸음 기부 활동이 실제의 기부활동으로 이어지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이다.
특히 대표 사업장인 안성지역의 평강공주보호소와는 기존부터 구성원들의 봉사활동을 통해 이어져온 인연으로 이번에 펫푸드 기부를 통해 관계를 더욱 더 돈독히 하게 됐다.
팜스코는 안성의 평강공주보호소 외에도 음성, 이천, 제주, 군산, 성주 등의 유기견 보호소를 통해 총 700포의 펫푸드를 기부했다.
지난해 ESG등급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하며 ESG 경영에서도 모범을 보인 팜스코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 및 유관 단체와의 상생활동을 통하여 지속가능한 경영을 계속해서 실천해 갈 계획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