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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사료-단국대, 공동연구 협약식 체결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제시하는 천하제일사료

  • 등록 2021.08.11 10:08:59


세상을 건강하게 만드는 글로벌 리더 역할 기대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 축산기술연구소와 단국대학교 스마트 동물바이오 연구소, 다산LINC 사업단이 공동 연구 협약을 체결<사진>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제시하는 데에 주도적으로 앞장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천하제일사료는 지난 7월 30일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천하제일사료 축산기술연구소 2층 대회의실에서 협약식을 갖고, 세계적으로 급변하는 축산업 사업 환경 속에서 양돈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미래에 대해 적극적인 준비를 다하자는데 뜻을 함께했다.

단국대학교 김인호 교수(생명과학대학 학장) 연구팀은 양돈분야의 우수한 연구 인력과 뛰어난 연구실적을 만들어 가고 있다는 점에서 천하제일사료와 함께 손잡은 최고의 공동 연구 파트너로 선정됐다는 것이 천하제일사료의 설명이다. 

천하제일사료는 지난 4월 1일 비전선포식을 통해 가치관 경영에 대한 의지를 밝힘에 따라 이번 체결식 역시 천하제일사료의 사명인 ‘과학과 성공경험에 기반한 최적의 솔루션’ 제공에 맡은 바를 다하고, 비전인 ‘애그리비즈니스를 선도하며 세상을 건강하게 만드는 글로벌 리더’의 역할에 충실하고자 금번 MOU 체결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위한 친환경 영양기술 개발, 생산성 향상을 위한 신기술 개발을 바탕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차별화된 신제품 개발 등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인호 교수는 “천하제일과 산학 공동연구를 진행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영광이다. 산학 공동연구를 통해 학문적 연구가 산업적 솔루션으로 적용될 수 있는 신제품과 신기술개발에 시너지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권천년 사장은 “지속 가능한 한돈 산업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첫째도 둘째도 ‘생산성 향상’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양돈 생산성을 양돈 선진국과 비교했을 때, MSY 기준 많은 차이가 난다. 때문에 이로 인한 비육돈 생산비 차이 역시 극명하게 드러나는 현실을 마주하고 있다. 앞으로 국내 시장에서 수입육과의 경쟁은 지금보다 더욱 치열할 것으로 예측된다. 치열한 수입육과의 경쟁 속에서 한돈 산업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하루 빨리 양돈 선진국 수준으로 생산성을 끌어 올려야만 한다”고 밝히며 “이번 MOU를 계기로 우리 천하제일사료는 지속적인 연구 기술 투자 및 개발을 통해 한돈 산업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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