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 썸머팩에 ‘다산어보’ 스페셜팩까지…생산효율 극대화
축우, 강건성은 높이고 스트레스는 줄이고…CJ만의 차별화
CJ Feed&Care(대표 김선강) 한국사료마케팅센터는 혹서기 스트레스 극복을 위한 스페셜 썸머팩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프로모션 활동에 들어갔다.
CJ Feed&Care 한국사료마케팅/R&D센터장 최병양 박사는 “올 여름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아 무더운 날씨가 예상되며 강수량은 예년보다 적고, 습한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CJ만의 차별화된 스페셜 썸머팩으로 가축들이 최대한 스트레스를 덜 받고, 무사히 더위를 넘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과 현장 활동을 지원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J Feed&Care는 혹서기를 맞아 품질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더운 날씨에 맞는 생산 효율을 극대화하는 제품 공급으로 사양가들과 함께 올 여름 무더위를 극복해 나갈 계획이다.
■ 양돈
무더운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양돈장에 있는 가축들도 고온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양돈파트는 고객농가의 혹서기 고온 스트레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스페셜 썸머팩을 출시하고 농가에 보급하기 시작했다. 고온스트레스로 인한 섭취량 저하는 증체량의 저하로 이어지고, 고돈가 시기에 출하량 감소 및 등급 출현율 하락을 야기하므로 이를 방지하기 위해 CJ Feed&Care에서는 스페셜 썸머팩을 준비했다. 네오탐과 사카린나트륨, 구연산과 양돈용 향미제가 믹스된 고농도 양돈용 복합기호성 소재를 적용하여, 더위로 인한 부진한 섭취량 회복에 큰 도움이 되도록 제품을 설계했다.
또한 혹서기 스트레스 극복을 위한 양돈 원기회복 스페셜팩인 ‘다산어보’도 함께 출시해 사용 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하규 양돈PM은 “일찍 찾아온 무더위를 극복하기 위해 당사에서는 썸머팩 보급과 ‘다산어보’ 스페셜팩을 출시하고, 프로모션활동에 나서고 있다. 우리 농가의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또한 7, 8월에도 다양한 현장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우리 고객들이 무더운 여름을 잘 보낼 수 있도록 CJ에서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 축우
매년 혹서기가 일찍 시작되고 있고, 목장의 생산성 하락이 더욱 우려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축우파트에서는 이러한 낙농 사양가의 고민 해결과 젖소의 생산성 하락을 개선하고자 여름 썸머팩을 작년보다 조금 더 일찍 앞당겨 보급하고 있다.
썸머팩에 들어있는 유용미생물(효모)의 항산화 작용으로 젖소의 강건성을 높이고, 고온 스트레스를 예방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유생산성을 증가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성훈 축우PM은 “썸머팩 전달과 함께 여름철 목장 방문 활동도 강화하여, 목장 사양 및 질병관리에 집중서비스를 할 예정이다. 농가들이 올 여름 CJ와 함께 무사히 보내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